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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중일갈등 예민한 시기…中, 서해 군사활동 확장
中 실탄 훈련에 日 미사일 배치 검토…군사 긴장 고조
류궁다오서 실탄 사격훈련…일본과 인접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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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5위 주제입니다.
00:02다카이치 산하의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에 중일 긴장감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00:12G20에서도 성사 여부가 주목이 됐던 중일 양국 간 총리 만남도 결국 불발됐습니다.
00:20공교롭게도 이 시점에 이지미 신지로 방위상이 일본 최서단에 위치한 요나군이 섬을 시찰했습니다.
00:28이 섬은 대만에서 불과 11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00:35발언 들어보십시오.
00:39리장 총리는日당 대표님의 안팎을 전해드립니다.
00:43날씨가 지중합니다.
00:48남세 지역의防衛体制의 효과가 곧장의 문제입니다.
00:53제国의防衛의 가장前線의 현실을 확인하겠습니다.
00:58네, 여인정 위원님.
01:01중일 간의 갈등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01:04이게 말폭탄으로 주고받는 싸움이 아니라 실제로 이게 무력 충돌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데.
01:11대만에서 멀지 않은 요나군이 섬에 방위상이 방문을 했습니다.
01:16이게 유사시에는 최전선이 될 수 있는 곳이고 또 중국은 서해 여러 군데, 대만과 근접한 여러 군데에서 실탄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01:27그게 자칫이라도 뭔가 넘어가게 되고 누가 하나 다치게 되거나 이렇게 되면 이게 전면전으로 갈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01:33그러니까 대만에 대한 자위권 있을 경우에 일본이 자위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다.
01:39다카이치 총리의 발언 이후에 지금 중국이 전 어떤 정부 그다음에 민간을 동원해서 일본을 일단 지금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01:49여기에 일본도 결코 이거를 숙이지 않겠다.
01:53이런 뜻을 지금 강조하고 있는 것 같아요.
01:55고시미 심지로 지금 국방상이 방문한 곳을 보면 지금 대만하고 거리가 그렇게 멀지가 않습니다.
02:01아마 기억하시겠지만 얼마 전에 주한미 사령관이 지도 한 장을 공개한 적이 있어요.
02:05거꾸로?
02:06네, 지도가 거꾸로 된 지도입니다.
02:08이게 주일미군 사령관, 제가 주일미군 사령관 한번 방문을 했었는데 그 사령관 방에다 보면 지도가 거꾸로 걸려 있어요.
02:16즉 뭐냐 하면 일본이 이렇게 위에 있고 중국이 밑에 있습니다.
02:20저 그림입니다?
02:20네, 저 그림입니다.
02:21그러니까 일본이 중국을 포위하고 있는 그런 모양이죠.
02:25저게 보면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저렇게 있고 그러니까 일본이 보면 굉장히 깁니다, 저게.
02:29그렇죠.
02:30밑에 대만까지 연결하면 저게 사실은 중국이 거의 해양적으로 보자면 거의 포위가 되고 있는 양상이죠.
02:36그러니까 이렇게 보면 이게 일본의 열도가 굉장히 중국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구나라는 걸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02:42그러니까 저런 어떤 상황들, 그러니까 결국은 일본이 저렇게 강한 압박을 할 수 있는 것도 그만큼 이 지역의 어떤 군사력, 일본의 초계기가 제가 그때 갔을 때만 해도 그냥 100대가 넘어가요.
02:55그러니까 우리나라보다는 훨씬 더 많은 초계기들을 갖고 있습니다.
02:58그만큼 일본이 열도 전역에 걸쳐서 사실상에 중국에 대한 감시 활동들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03:03그러니까 이거는 결국 지금 이 갈등 상황을 중국이 결코 어떤 고개 숙이지 않겠다라는 의미로 이제 가고 있는 것 같고 마찬가지로 일본도, 중국도.
03:13지금 뭐 사실은 대만 문제 같은 경우는 이 중국 입장에서 보면 에너리 시진핑 주석이 2027년인가요?
03:21이때 대만 합병을 약속을 했지 않습니까? 공약을 했고.
03:24그러니까 그런 거에 결코 후퇴하지 않겠다.
03:27지금 양쪽 간의 어떤 대결 상상이 일단 최고조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3:31그런데 만약에 대만에서 뭔가 유사시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당연히 일본 자위대 출동할 것이고 주1미군 갈 것이고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게 주1미군이 움직일 수도 있는 그런 시나리오가 되는 겁니까?
03:48그렇죠. 이게 지금 미국에서 하고 있는 게 유연성, 즉 주1미군이 실질적으로 어떤 유연하게.
03:55왜냐하면 지금 현재로서는 북한에 대한 일단 방어전략으로 돼 있거든요.
04:00그런데 지금 주1미군이 일단 전략을 지금 바꿔서 사실 이쪽 지역에서의 어떤 유연하게 임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편제로 바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04:08우리나라만 지키는 것이 아니라 동아시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유사시에는 어디든 갈 수 있는.
04:13그렇죠. 제가 아까 지도를 말씀드렸는데 그게 실질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평택 미군기지하고 제일 가까운 게 중국이에요.
04:22사실 그런 걸로 보면 중국이 평택 미군기지에 대해서 굉장한 어떤 불만들을 드러내고 있는 거거든요.
04:27사드도 마찬가지지만 사실상 저 지역과 중국과의 어떤 거리가 너무나 가깝기 때문에 실제로 대만이라는 곳이 이쪽만 대만만 없으면 중국이 해양으로 나오는데 통로를 마련할 수가 있습니다.
04:39그런데 대만이 일단 지금 막고 있기 때문에 중국 입장에서는 대만을 어떻게 하든지 본인들이 다시 가져오겠다라는 의미가 강한데 문제는 대만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 전략적 의미가 굉장히 큰 것이거든요.
04:52TSMC도 있고 반도체 문제 등등이 있기 때문에 어쨌든 이거는 한미일이 어떻게 보면 연대를 형성을 해서 사실상 중국에 대해서 압박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인데
05:02그런 점에서 일본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다카이치 총리가 이번에 연정을 유신해와 했지 않습니까?
05:10좀 더 강경한 입장들을 피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5:14아무튼 이게 남의 나라 일로만 평가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05:20이런 와중에 중국은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서해에서 실탄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 영상에 들어오면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05:28아직 안 들어왔습니다. 최근 국회를 찾은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 일부 국가의 견제를 언급했습니다.
05:37중국이 이렇게 열도를 순시하고
06:06실탄 사격 훈련을 하고 수륙 양용 전차를 공개하고 오늘 또 서해에 실탄 사격 훈련을 하고
06:12일본을 향해서 레드라인을 넘었다라고 얘기하면서 굉장히 강한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06:20물론 우리나라의 대응은 어떻게 해야 되는 건 다음 주제에서 공개를 하겠어요.
06:24이 상황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 걸로 보세요?
06:28쉽게 봉합되지 않을 겁니다.
06:29왜냐하면 각자 노리는 게 너무 많거든요.
06:31하나의 중국에 대해서 중국은 너무 명확한 입장을 가지고 있고 그걸 레드라인이라고 하고 있잖아요.
06:37그런데 사실 이 얘기는 바이든 정부 때부터 문제가 됐던 게 1979년부터 미국은 대만 문제에 대해서는 전략적 모호성을 갖고 있다가 바이든 정부 때 군사 개입할 수 있다는 발언이 3번이나 나왔었어요.
06:49그리고 지금 트럼프 정부로 넘어와서는 관세 전쟁을 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거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보이지는 않았었거든요.
06:55그런데 일본에서 다카이시 총리가 이거를 아마 자기의 이슈로 선점을 하면서 미국과 이런 입장에 대해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겠다는 전략적 계산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 게
07:07일단 일본 같은 경우에는 이 내용을 대만 유사시에 개입한다 이렇게 간단하게 얘기했던 게 아니라
07:12대만 유사시 미군이 들어갈 수 있고 미군이 중국에 공격을 받으면 우리가 들어간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07:18미국의 개입 이후에 우리가 집단적 자위권의 명분이 생기기 때문에 들어간다.
07:23그러니까 우리는 미국하고 보조를 함께하는 차원에서만 개입한다는 것인데
07:27미국하고 찰떡같이 움직인다. 우리는 이 입장에서 정말 공고히 국가 간의 동맹 관계를 확실히 한다라는 것이고
07:35그럼 우리는 중국과의 대립 관계에 있는 미국에 대해서 입장을 확실히 정했으니까
07:39여기에 대해서 집단적 자위권으로 들어가는 거, 전쟁이 가능한 나라까지 가는 거에 대한 포석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07:44평화원법을 개정해서 전쟁이 가능한 나라로 가는 데 있어서는 미국의 승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07:50미국이 원하는 것을 우리가 대리전 양상으로 치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07:54미국의 군사적 기지로 쓰이는 것에 대해서도 우리는 지금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거든요.
07:59이거는 미국에서 대만에 대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거, 보조를 함께 맞추고
08:03우리는 그거에 대해서 전쟁도 불사할 수 있다. 굉장히 계산된 발언이거든요.
08:07오늘 이렇게 최서단까지 가서 군사기지나 이런 걸 들어본 거는 메시지를 확실히 하는 것이다.
08:13이게 돌발적인 발언이 아니었다. 앞으로 입장을 명확히 한 것에 대해서 그대로 간다라는 것을
08:18일본이 명확히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도 저렇게 과민반응을 할 수밖에 없는데
08:23이게 앞으로 봉합되거나 쉽게 사그라들 문제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08:27중국의 무력 시위뿐만이 아니고요.
08:29이 다카이치 총리, 이 문제를 가장 먼저 꺼낸 다카이치 총리를 향한 여러 공격들
08:36온라인상에서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08:38여러 그림들, 밈들 이런 것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강성필 부대변인
08:43일본 입장에서 보면 이런 여러 가지 만화, 웃자고 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08:51공개한 곳이 주필리핀 중국대사관.
08:55이런 대사관에서 SNS를 통해서 영상들 또는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거든요.
09:01이 그림 말고 다음 그림 보여주세요.
09:02밑그림으로 보여주시는데 다카이치 총리를 마녀처럼 표현을 하고
09:08거기에 이런 악마들이 올라오는 이런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어요.
09:14사실 그만큼 지금 중일 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지금 치닫고 있는 것이죠.
09:18지금 중국 측에서는요.
09:20유엔 사무총장에게 선까지 보냈습니다.
09:22뭐라고 보냈냐면 지금 일본이 양압 문제에 이렇게 끼어드는 거는
09:26지금 단순히 일본의 의견을 개신한 게 아니라
09:29지금 우리 중국을 침략하는 행위다.
09:32침략이다.
09:32침략했다.
09:33우리 자위권을 발동해야 될 상황이다.
09:35이런 식으로까지 심각하게 얘기를 하고 있고
09:37그러면서 덧붙여서 유엔 헌장에 보면
09:40지금 과거에 독일, 이탈리아, 일본 이렇게 궁극주의 국가 과거에
09:45이런 국가들은 사실 또 한 번 전쟁을 일으킨다면
09:48유엔 창설국 등인 미국, 프랑스, 우리 중국은
09:52힘을 합쳐서 군사 행동을 해야 된다라는 식으로 엄포를 놓고 있는데
09:56이거 외신들은 최근에 들어서 중국에 가장 강력하고 실질적으로
10:01정말 제대로 항의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10:05이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일본이 어떻게 보면 먼저 좀 시작을 했다고
10:10우리가 볼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10:11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중국으로서는 당연한 어떤 반응이다.
10:15그렇게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10:16이현중 의원.
10:17지금 G10 정상회담장에서 두 사람은 중국과 일본 정상은 사실 쳐다도 안 보고
10:25회담도 하지 않았고요.
10:27또 단체 사진을 찍는데도 멀찌감치 떨어져서 다른 데를 보고 있는 장면들이
10:31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0:33그런데 사실 다카시 총리는 가서 우리 만날 거다.
10:36대화의 문은 열려있다라고 얘기했는데
10:39중국어 통역을 같이 안 갔답니다.
10:42그러면 이거는 말을 안 하겠다는 거잖아요.
10:45그렇죠.
10:46지금 일단 한중일 문화부 장관 회담이 취소가 됐고요.
10:51내년에 한중일 정상회담이 있습니다.
10:54원래 일본이 주최하게 되어 있거든요.
10:56그런데 일본 측에서 아마 중국 측에 타진을 한 모양인데
10:59중국 측에서 안 한다라는 입장을 밝힌 것 같아요.
11:02이게 셔틀식으로 계속 회담이 되어 왔는데
11:05이것 때문에 일단 중단이 된 것 같습니다.
11:07그리고 이번에도 보면 G20 회의에서도 보면 정말 냉랭한 관계를 연출했고
11:12특히 이번에 주목되는 것은 독일의 메리트 총리가
11:16이제 우리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 중에서
11:19처음에 어떤 각본에 없었던 중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11:22이런 질문을 한번 했어요.
11:24그러니까 독일도 마찬가지로 중국에 대해서는 좀 강한 입장.
11:28왜냐하면 독일이 사실 그동안 중국과 관계가 괜찮았거든요.
11:31그런데 지금 일단 독일과 중국 보수적인 총리가 들어오는 바람에
11:37중국 문제에 대한 여러 가지 어떤 예전보다는 다른 입장들을 취하고 있어요.
11:41그러니까 사회주의 국가 세력과 민주주의 세력과의 어떤 대결 구도.
11:47우크라이나 전쟁도 마찬가지니까요.
11:49여기에서 어디 편이 서느냐 이걸 물어본 거예요.
11:53그렇죠.
11:54아주 굉장히 아주 우리 쪽으로서는 곤란한 이야기를 한 겁니다.
11:57정상회담은 원래 이제 서로 간에 질문도 다 짜여진 걸로 하는데
12:01돌발적인 어떤 이 질문을 한 거예요.
12:04그러니까 아마 이재명 대통령이 좀 말을 이렇게 돌려서
12:06직접적으로 대화를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2:08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상황에서 뭔가 중국에 대해서
12:11그러면 예를 들어서 다카이 총리의 행동이 옳다.
12:14이렇게 이야기할 수도 없는 것이고
12:15또 그렇다고 해서 뭔가 언급을 하게 되면
12:17그거 자체가 놀라야 되는 거고
12:19지금도 중국은 오히려 또 우리를 또 계속 편들고 있습니다.
12:23독도는 한국당.
12:24그렇죠. 독도는 한국당이라는 걸 또 편들고 있는 상황에서
12:26지금 세계나라가 어처큰간에
12:29지금 북중론은 뭔가 서로 간에 뭉치고 있는 상황에서
12:31한중일 관계를 놓고 뭔가 좀 틈을 벌려고 하는
12:37이런 움직임이 벌이고 있는 거거든요.
12:39그만큼 우리 입장에서는 일단 중간에 낀 상황에서
12:42굉장히 곤란한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고
12:45이게 이제 관리가 돼야 됩니다.
12:46아마 기억하시겠지만 우리가 사드 도입하고 난 다음에
12:49중국하고 꽤 오랫동안 지금 아직 한안양이 해제가 안 됐지 않습니까?
12:53그렇죠.
12:53꽤 오랫동안 갈등이 있어서 이제 겨우겨우 지금 뭔가 수습이 되려고 하는 국면에
12:57지금 일본과 중국이 또 이런 일이 벌어지다 보니
13:00자칫 어떤 3국 간의 어떤 갈등이
13:03어떤 국제적인 문제로 이슈화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있습니다.
13:07예.
13:07자, 과연 북중로, 한미일
13:11자, 이 삼각 구도의 어떻게 보면 체제 전쟁 상황에서
13:17우리는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까요?
13:21네.
13:21모두 1 후에
13:33교수님께서 이 삼각 구도의 어떻게 보면 체제 전쟁 상황에서
13:35그렇게 하면 체제 전쟁 상황에서
13:36하겠습니다.
13:37감사합니다.
13:38네, 감사합니다.
13:39여러분, 우리 quem도,
13:40준비하시고,
13:40준비하시고,
13:41준비하시고,
13:42준비하시고,
13:43준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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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준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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