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달 열리는 한미연합훈련을 두고 한미 간의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00:05야외 훈련을 축소하자는 우리 측과 계획대로 하자는 미국 측 이견이 이어져 왔는데요.
00:11오늘 양국 군당국이 한자리에 앉아 훈련 계획을 발표했는데 공개 자리에서도 입장차가 드러났습니다.
00:17김정근 기자입니다.
00:24순조롭게 시작된 한미군당국 기자회견.
00:27양측은 다음 달 9일부터 열흘간 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34한미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최대 연합훈련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 훈련과 야외 기동 훈련으로 이루어집니다.
00:41한미는 야외 기동 훈련 계획을 놓고 엇박자를 노출했습니다.
00:46우리 군은 연중 분산 형식으로 사실상 다음 달 훈련 축소를 시사했지만 미군은 대규모 훈련을 강조했습니다.
00:53연합훈련은 상시 연합방위태세 유지 및 능력 제고를 위해 연중 균형되게 시행할 것입니다.
01:14야외 기동 훈련 실시 횟수, 규모화와 관련해 우리 군 당국은 협의 중이라며 여지를 남겼지만 미군 측은 계획된 대로 진행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23한미는 통상 야외 기동 훈련 실시 횟수를 훈련 전 공개해왔는데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01:31북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연합훈련을 축소하려는 우리 측과 철통 방어를 강조하는 미군 측 사이에 이견이 드러났다는 분석입니다.
01:40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01:54채널A 뉴스 김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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