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에게 익숙한 이 동아시아 지도를 주한미군사령관이 거꾸로 뒤집었습니다.
00:07내부 교육용으로 만든 건데요.
00:09한국을 중심축으로 폐환한 이 지도의 의미를 김성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6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올해 초부터 내부 교육용으로 사용해온 지도입니다.
00:22한반도 주변 지역이 거꾸로 뒤집혀 있고 우리나라를 가운데 두고 중국, 일본, 필리핀까지의 거리가 표시돼 있습니다.
00:32한국이 외곽 지역이 아니라 전략적 중심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겁니다.
00:38브런슨 사령관은 오늘 지도에 대한 설명문을 통해 한국의 위치는 북한, 중국, 러시아에 동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00:46이곳에 배치된 전력은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억제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52해당 지도를 보면 한국, 일본, 필리핀의 삼각 구도가 선명히 보이는데
01:04브런슨 사령관은 3국의 협력 구도를 모색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01:10전문가들은 사실상 중국을 견제하는 역할에 주한미군의 참여를 강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16지도의 존재가 알려진 것은 넉 달 전이지만 주한미군은 오늘 처음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01:33전문가들은 핵 추진 잠수함 건조가 승인되는 등 한미 군사 교류가 강화되는 시점을 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40채널A 뉴스 김성규입니다.
01:43감사합니다.
01:46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1:4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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