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노만석 대행 어제 하루 연차를 냈었죠. 오늘 아침 출근해서 오전까지만 해도 사퇴를 하지 않을 것 같다는 기류가 강했습니다.
00:08그런데 보신 것처럼 오후 들어 상황이 급반전되면서 갑자기 사의를 표명한 건데요.
00:13대체 그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김호영 기자가 전합니다.
00:18어제 하루 연가를 내고 자택에서 칩거했던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회.
00:23오늘 아침 대검 출근길에서도 사퇴 의사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00:27은퇴 요구 나오는데 입장 있으실까요?
00:30이재수 차관으로부터 수사지휘권 언급 들으셨어요?
00:34노대행은 출근 직후 회의를 열고 검사장급인 대검 부장들과 회의를 했는데 이 자리에서도 사퇴 언급은 없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00:43오후 들어 검찰총장 직무대행으로서 예정된 일정을 그대로 소화하겠다고 지시를 하며 사퇴를 거부했다는 관측도 나왔습니다.
00:51하지만 오후 들어 상황이 급반전됐습니다.
00:53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며 대책회의를 가진 대검 부장들이 노대행을 다시 찾아가 사퇴를 촉구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01:01결국 노대행은 오후 5시를 넘겨 대검 부장들을 모두 소집했고 이 자리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01:07노대행은 자신의 퇴임식에서 항소포기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는 계획입니다.
01:11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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