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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with a Scalpel (2025) Episode 5 | Korean subbed EN
Korean Drama Subbed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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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전
Other name: 메스를 든 사냥꾼, Dark Legacy , Meseureul Deun Sanyangkkun
Original Network:U+ Mobile TV
Director:Lee Jung Hoon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Crime, Mystery, Psychological, Thriller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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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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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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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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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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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02:02
생일 축하합니다.
02:11
생일 축하합니다.
02:14
생일 축하합니다.
02:33
세권 당일 이현주 씨는 김밥집에서 18시 42분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한 후 5분 거리에 있는 집으로 이동.
02:46
이후 사망까지 걸린 시간은 위 결과물에 따르면 3시간 남지.
02:55
생일 축하합니다.
02:59
생일 축하합니다.
03:03
왜 굳이 용천에 따버렸을까.
03:11
팀장님.
03:15
이현주 씨랑 옥민호 씨 동선상 걸리는 CCTV 블랙박스 영상 싹 다 챙겨왔습니다.
03:20
그래요?
03:21
좀 볼까요?
03:23
이건 제가 볼게요.
03:25
그럼 저는 이현주 씨 용천 동선이랑 한 장 상황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03:30
아 그 김밥집이랑 버스 CCTV 벙거 지남 기준 맞죠?
03:34
맞습니다.
03:35
알겠습니다.
03:36
자 업무 분배하겠습니다.
03:38
모두 회의실로 식판 해주십쇼.
03:54
어머니.
04:00
이거 누르면 잠겨.
04:02
침대 TV 세탁기 우는 게 없음께 못 만들엄디야.
04:06
그라고 아가씨가 들어온다고만 하면 내가 여길 전부 다 그냥.
04:11
오늘 바로 들어올 수 있나요?
04:13
오늘 바로?
04:16
아니 뭐 안 될 거야 없지만서도.
04:19
도배도 새로 해야 하고 저 블라인드도.
04:22
도배랑 블라인드는 됐고.
04:24
저기 도어랑만 교체해주세요.
04:26
그래.
04:27
근데 무슨 급한 일이라도 있는 겸?
04:31
서세영 그 여자 정말 무서운 사람이에요.
04:35
자기 목표를 위해서 못할 짓이 없는 여자니까요.
04:38
5년을 함께한 우리 오빠한테도 갑자기 돌변해서는.
04:42
왜죠?
04:43
그야 당연히 독립 못하게 하려 했던 거죠.
04:46
모든 사람이 자기 발 아래여야만 직성이 풀리는 여자니까.
04:49
우리 오빠 반낮없이 고생만 하다가 겨우 사건아 나오던 건데.
04:54
어떤 사건이요?
04:56
남승엽 선수 사건이요.
04:58
그러다 보니까 속이는 불편했겠죠.
05:00
근데도 우리 오빠.
05:02
피해자 유가족들을 위해서 어떻게든 잘해 보려고.
05:05
아무튼 전 그 인간 때문에 우리 오빠가 그렇게 됐다고 생각해요.
05:11
예 알겠습니다.
05:13
무슨 일 있으면 또 연락드릴게요.
05:17
어떻게 해요?
05:27
서 과장 한번 만나봐야겠는데?
05:30
그렇기는 한데.
05:32
브리핑에서 연세라고 목숨 박아가지고.
05:35
정 팀장 이제.
05:37
힘 받는 모양새인데.
05:39
쫓지는 꼴이라.
05:49
아유 회장님.
05:51
최고.
05:52
최고.
05:53
저 때 최고를 좋아한다길래 한번 맹겨려 봤는디.
05:57
아유 우리 회장님한테 무슨 말을 못해.
05:59
별걸 다 기억하시니까.
06:05
저라고 하루 종일 웽웽거리면 뭐 범인이여?
06:07
나 여기있소.
06:08
야.
06:09
그래도 저렇게 돌아다니면.
06:11
마음이라도 낫죠.
06:13
안 그래도 우리 동네 저 어두운 데 많잖아요.
06:15
가로등도 별로 없고.
06:17
근데 말이야.
06:18
제사장.
06:19
내가 좀 부탁이 있는데.
06:20
예 회장님.
06:21
우리 3층 도어락쯤 후탁 교체해줄 수 있어?
06:25
내가 새 걸로 싹 다 구비는 해놓았는디.
06:28
집 새 나갔어요?
06:30
응.
06:31
오늘 아침에 보고요.
06:32
바로.
06:33
바로 계약했디야.
06:34
아 그래요?
06:35
응.
06:36
서울서 온 유명한 북어무이라나 뭐라나.
06:39
오늘 바로 들어온다고 하는데.
06:41
아 이놈의 도어락이 고장이 난겨.
06:44
아 그래요?
06:47
응.
06:48
오늘 제가 좀 나갈 일이 있는데.
06:52
뭐 늦더라도 오늘 중으로 해놓을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06:55
아유 고마워 고마워.
06:57
근데 어디 가는겨?
07:01
저 내일이 그 우리 집사람하고 아이 기일이라서.
07:10
오늘.
07:11
안내 맞어.
07:12
아유 벌써 날짜가 그리 댕겨?
07:13
그래도.
07:14
우리 최사장님 와이프는 그냥.
07:15
저거 위에서도 참 그냥 행복할 거야.
07:20
아.
07:21
아 벌써 스트레이트로 3시간짼데.
07:23
이현주 씨는 김밥집 말고는 안 보이네요.
07:27
오 선생님 쪽은 어때요?
07:29
이쪽도 버스에서 내려서 비슷하게 움직이다가 끊기네요.
07:32
아 직접 가봐야나.
07:33
네 정정현.
07:34
아 그렇습니까?
07:35
네 알겠습니다.
07:36
임시부건소 승인 떨어졌답니다.
07:37
어 벌써요?
07:38
저 오 선생님 서울동청 좀 따고 오겠습니다.
07:39
아 네 다녀오십쇼.
07:40
네, 정정현.
07:45
아, 그렇습니까?
07:47
네, 알겠습니다.
07:49
임시부건소 승인 떨어졌답니다.
07:52
어? 그랬어요?
07:57
저, 오 선생님.
07:58
서울 동성 좀 따고 오겠습니다.
08:00
아, 네. 다녀오십쇼.
08:10
네, 팀장님.
08:27
네, 과장님. 임시부건소 정식 승인돼서 용천대학병원을 세팅했는데 혹시 언제 오십니까?
08:33
내일이요.
08:34
아, 그렇습니까? 그럼 내일 도착하시면 연락 주세요.
08:37
아, 그리고 혹시 거처는?
08:38
괜찮습니다.
09:08
아, 네.
09:10
아, 네.
09:11
아, 네.
09:12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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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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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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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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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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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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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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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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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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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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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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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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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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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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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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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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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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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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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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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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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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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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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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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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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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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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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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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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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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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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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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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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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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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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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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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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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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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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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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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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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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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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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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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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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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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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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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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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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10:19
아, 네.
10:20
아, 네.
10:21
아멘
10:51
아멘
11:21
아멘
11:51
아멘
12:21
아멘
12:32
역시 그거셨군요 과장님
12:40
어?
12:41
부검이의 진정성 신뢰
12:43
뭐 그런건 다 핑계고
12:47
승진 때문에 그런거잖아요
12:51
아까 채취한 토양 분석 긴급으로 맡기고
13:21
세연아
13:51
여분, 여자친구 강다연 씨와 통화
13:54
어, 다연아
13:56
아, 밥?
13:58
어, 나 못 먹을 것 같은데?
14:01
집에 가서 정리할 것도 많고
14:04
아직까지는 평온하다
14:21
여기서
14:26
그놈이 다시 나타났다
14:31
의연일까?
14:51
그리고 두 사람의 행적이 끝나는 곳은 여기
15:11
바로 이 길 끝에
15:13
답이다
15:21
아빠, 준비 다 됐어요
15:37
어, 그래
15:46
아, 이쪽 CCTV는 다 전멸이네
15:49
여기가 있어야 되는데
16:02
서 과장님?
16:19
볼일이
16:21
사과
16:24
아, 고맙습니다
16:27
저녁
16:29
저녁
16:32
일
16:34
아동
16:36
그녀
16:38
시라
16:40
이
16:42
omer
16:44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7:14
혹시 기억나는 게 있으십니까?
17:39
아니요. 전혀요.
17:44
직접적인 증거는 있나요?
17:48
아직요. 일단 오늘 확인된 건 동선이 겹친다는 건데
17:53
드십시오. 식으면 맛 없습니다.
17:58
어서요.
17:59
맛있죠?
18:11
그렇다니까요. 이래외도 이 동네 최강 맛집입니다. 여기가.
18:14
동선이 겹치다니. 어디까지요?
18:19
오 선생님 집 앞까지요.
18:21
근데 어쨌든 이게 연쇄 사건이니까 이현주 씨 사건과도 연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18:26
지금 그게 비었습니다.
18:29
약물이든 DNA든 추가적으로 나온 건 아직 없죠?
18:32
사체에서는 팡크로늄이 다량 검출됐고요.
18:38
네. 아직이요.
18:44
전에 말했던 김밥집 남자는
18:47
여전히 용의선상에 있습니다.
18:50
육안으로는 전에 보여드린 김밥집 남자랑 지금 이 사람이랑 비슷하긴 한데요.
18:54
권영조 때 식겁해서
18:55
뽀렌식 결과를 보고 움직이려고요.
18:59
그건 언제 나오는데요?
19:01
빠르면 오늘
19:02
아님 내일쯤요?
19:03
근데 이 자식 분명 용천에 있는데 말입니다.
19:20
그걸 어떻게 알아요?
19:22
제가 어제 동선 따르고 버스 정장 인근 CCTV를 수십 개를 봤거든요.
19:26
근데 정확히 잡힌 게 하나도 없어요.
19:29
그 얘기인 용천 지리가 손금 보듯 환하다는 거거든요.
19:33
공개 수배를 해버릴까 싶기도 하고요.
19:37
수배 전단을 돌린다고요?
19:39
예. 그게 꽤 효과가 있어요.
19:41
우리가 이렇게 보면 잘 모르지만
19:43
아는 사람만 아는 그 사람만의 분위기가 있지 않습니까?
19:47
그럼 잡히기도 전에 더 깊이 숨겠죠?
19:52
그렇긴 하죠.
19:54
그래도 필요하면
19:54
해야죠.
20:03
네. 윤 과장님.
20:06
2차 오선생 사건 약물 결과가 나와서 연락드렸는데요.
20:10
아. 용천 사건이요.
20:12
1차 때와 동일하게 2차 사건 사체에서도
20:15
같은 양의 팜코론염이 검출됐어요.
20:17
아...
20:19
알겠습니다.
20:25
뭐가 나왔답니까?
20:26
1, 2차 약물 감정 결과가 나오긴 했는데
20:30
아예
20:39
근데 그럴 수 있나요?
20:43
분명히 주사침 자국이 명확한데
20:45
안 나오기도 하죠.
20:48
특히 이현주의 경우에는
20:50
사후 72시간이 지난 상태였고
20:52
호쌤은 목 부위가 없어서
20:54
주사침 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렵잖아요.
20:59
예.
21:01
뭐 그렇긴 한데
21:02
잠시만요.
21:10
예, 정정혜.
21:14
동일인이 맞다고요?
21:15
확실합니까?
21:18
김밥집 영상은 빛 반사가 심해서 힘들걸.
21:23
예.
21:25
아, 예.
21:26
예, 알겠습니다.
21:27
예.
21:36
공개 수배를 해버릴까 싶기도 하고요.
21:38
동일인이 맞다고요?
21:41
확실합니까?
21:41
내가 먼저 찾아야 돼.
21:46
반드시.
21:51
하...
21:52
작품 мой,
22:02
이렇게 까지는ц 왜냐하면
22:06
uchi하고 modК이
22:06
적응은
22:07
JavaScript
22:08
이렇게 생각해도
22:10
올바�kaa
22:10
fires
22:11
양경이� Estado
22:12
퍼포런크
22:12
하...
22:13
하...
22:13
하...
22:14
하osa...
22:15
한글자막 by 한효정
22:45
한글자막 by 한효정
23:15
한글자막 by 한효정
23:45
세훈아
23:47
벌써 아빠 목소리도 까먹은 거야?
24:03
섭섭하다
24:05
세상 천재 너랑 나
24:09
둘 뿐인데
24:11
예전에 활용해서 우리 정말 행복했어 돌이켜보면 그치?
24:27
사실 은서만 아니었으면 우리 지금도 같이 있었을텐데
24:33
어디야?
24:35
하나뿐인 내 딸 생일 축하해
24:39
생일 축하해
24:47
뭐야
24:49
바빠서 생일도 잊고 있었던 거야?
24:53
혹시 기억하나?
24:55
너 어렸을 적에
24:59
사람이 한 사람 한 사람 죽을 때마다
25:03
넌 별똥별이 떨어지기 기다리곤 했었잖아
25:07
그때 난
25:13
네가 그 사람들 좋은 곳으로 가게 해달라고 비는 건 줄 알았어
25:17
근데 네가 어느 날인가
25:21
그러더라 네가
25:23
생일이나 출장 때 말고
25:25
매일매일
25:27
생크림 케이크랑
25:29
김밥이랑
25:31
배 터지게 먹게 해달라고
25:33
그거 비는 거라고
25:35
그거 비는 거라고
25:47
그때 표현을 안 했는데
25:49
너한테 얼마나 미안했는지
25:53
그럼 지금이라도 사주던가
25:57
그럴까?
26:27
제발
26:29
내가 모르는게
26:31
그러나
26:45
내가 어떻게 해야 돼
26:47
난 그냥
26:49
그래서
26:51
내가
26:53
내가
26:55
일단 어서 먹어.
27:01
이러는 이유가 뭐야?
27:05
복수라도 하려고?
27:09
복수?
27:13
섭섭하다, 정말.
27:15
아빠 맘을 그렇게 몰라주고.
27:21
아빠는 오랜만에 너 봐서 정말 반가웠는데.
27:25
어렸을 적에 말이야.
27:28
내가 동네에 떠돌이 개한테 물려서 피투성이가 돼서 집에 온 날.
27:33
당신이 그랬어.
27:36
개새끼들은 손을 빼려고 할수록 이빨을 더 깊게 박아놓는다고.
27:42
오히려 숨도 못 쉬게 목구멍까지 깊이 밀어넣어야 입을 열고 손을 놔준다고.
27:55
아빠가 한 말 아직도 기억하고 있구나.
28:00
날 물었으니까.
28:03
이제부터 손을 아주 깊숙이 넣어볼 생각인데 어때?
28:19
재미있게 놀아보자고.
28:22
예전처럼.
28:25
아빠.
28:30
그래.
28:33
조만간 꼭 보자.
28:35
내 딸.
28:55
bought.
28:56
너.
28:58
예를 들면.
29:00
나는.
29:01
모르는 게 좋아.
29:03
나는 outra 비교할 수 있으니까.
29:04
어머니.
29:05
나.
29:06
나랑.
29:07
나는.
29:08
그렇게 남은 게 96.
29:09
나는 또다.
29:10
됐어.
29:11
내가 상 cookies.
29:12
너.
29:13
내가 상 studies.
29:14
내 딸은 게 74.
29:17
난 네.
29:18
speed.
29:19
이걸 물어.
29:20
다시.
29:21
내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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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with a Scalpel (2025) Episode 12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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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with a Scalpel (2025) Episode 10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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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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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with a Scalpel (2025) Episode 14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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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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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with a Scalpel (2025) Episode 1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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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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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with a Scalpel (2025) Episode 13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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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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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Line (2025) Episode 1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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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with a Scalpel (2025) Episode 7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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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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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ill U (2025) Episode 5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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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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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ill U (2025) Episode 1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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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ill U (2025) Episode 6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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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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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Holmes (2025) Episode 2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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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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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Holmes (2025) Episode 1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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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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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ill U (2025) Episode 4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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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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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ill U (2025) Episode 3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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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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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Holmes (2025) Episode 8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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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Holmes (2025) Episode 9 | Korean subbed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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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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