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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시간 전
Other name: 메스를 든 사냥꾼, Dark Legacy , Meseureul Deun Sanyangkkun

Original Network:U+ Mobile TV

Director:Lee Jung Hoon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Crime, Mystery, Psychological, Thriller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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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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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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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세권 당일 이현주 씨는 김밥집에서 18시 42분 마지막 저녁 식사를 한 후 5분 거리에 있는 집으로 이동.
02:46이후 사망까지 걸린 시간은 위 결과물에 따르면 3시간 남지.
02:55생일 축하합니다.
02:59생일 축하합니다.
03:03왜 굳이 용천에 따버렸을까.
03:11팀장님.
03:15이현주 씨랑 옥민호 씨 동선상 걸리는 CCTV 블랙박스 영상 싹 다 챙겨왔습니다.
03:20그래요?
03:21좀 볼까요?
03:23이건 제가 볼게요.
03:25그럼 저는 이현주 씨 용천 동선이랑 한 장 상황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03:30아 그 김밥집이랑 버스 CCTV 벙거 지남 기준 맞죠?
03:34맞습니다.
03:35알겠습니다.
03:36자 업무 분배하겠습니다.
03:38모두 회의실로 식판 해주십쇼.
03:54어머니.
04:00이거 누르면 잠겨.
04:02침대 TV 세탁기 우는 게 없음께 못 만들엄디야.
04:06그라고 아가씨가 들어온다고만 하면 내가 여길 전부 다 그냥.
04:11오늘 바로 들어올 수 있나요?
04:13오늘 바로?
04:16아니 뭐 안 될 거야 없지만서도.
04:19도배도 새로 해야 하고 저 블라인드도.
04:22도배랑 블라인드는 됐고.
04:24저기 도어랑만 교체해주세요.
04:26그래.
04:27근데 무슨 급한 일이라도 있는 겸?
04:31서세영 그 여자 정말 무서운 사람이에요.
04:35자기 목표를 위해서 못할 짓이 없는 여자니까요.
04:385년을 함께한 우리 오빠한테도 갑자기 돌변해서는.
04:42왜죠?
04:43그야 당연히 독립 못하게 하려 했던 거죠.
04:46모든 사람이 자기 발 아래여야만 직성이 풀리는 여자니까.
04:49우리 오빠 반낮없이 고생만 하다가 겨우 사건아 나오던 건데.
04:54어떤 사건이요?
04:56남승엽 선수 사건이요.
04:58그러다 보니까 속이는 불편했겠죠.
05:00근데도 우리 오빠.
05:02피해자 유가족들을 위해서 어떻게든 잘해 보려고.
05:05아무튼 전 그 인간 때문에 우리 오빠가 그렇게 됐다고 생각해요.
05:11예 알겠습니다.
05:13무슨 일 있으면 또 연락드릴게요.
05:17어떻게 해요?
05:27서 과장 한번 만나봐야겠는데?
05:30그렇기는 한데.
05:32브리핑에서 연세라고 목숨 박아가지고.
05:35정 팀장 이제.
05:37힘 받는 모양새인데.
05:39쫓지는 꼴이라.
05:49아유 회장님.
05:51최고.
05:52최고.
05:53저 때 최고를 좋아한다길래 한번 맹겨려 봤는디.
05:57아유 우리 회장님한테 무슨 말을 못해.
05:59별걸 다 기억하시니까.
06:05저라고 하루 종일 웽웽거리면 뭐 범인이여?
06:07나 여기있소.
06:08야.
06:09그래도 저렇게 돌아다니면.
06:11마음이라도 낫죠.
06:13안 그래도 우리 동네 저 어두운 데 많잖아요.
06:15가로등도 별로 없고.
06:17근데 말이야.
06:18제사장.
06:19내가 좀 부탁이 있는데.
06:20예 회장님.
06:21우리 3층 도어락쯤 후탁 교체해줄 수 있어?
06:25내가 새 걸로 싹 다 구비는 해놓았는디.
06:28집 새 나갔어요?
06:30응.
06:31오늘 아침에 보고요.
06:32바로.
06:33바로 계약했디야.
06:34아 그래요?
06:35응.
06:36서울서 온 유명한 북어무이라나 뭐라나.
06:39오늘 바로 들어온다고 하는데.
06:41아 이놈의 도어락이 고장이 난겨.
06:44아 그래요?
06:47응.
06:48오늘 제가 좀 나갈 일이 있는데.
06:52뭐 늦더라도 오늘 중으로 해놓을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06:55아유 고마워 고마워.
06:57근데 어디 가는겨?
07:01저 내일이 그 우리 집사람하고 아이 기일이라서.
07:10오늘.
07:11안내 맞어.
07:12아유 벌써 날짜가 그리 댕겨?
07:13그래도.
07:14우리 최사장님 와이프는 그냥.
07:15저거 위에서도 참 그냥 행복할 거야.
07:20아.
07:21아 벌써 스트레이트로 3시간짼데.
07:23이현주 씨는 김밥집 말고는 안 보이네요.
07:27오 선생님 쪽은 어때요?
07:29이쪽도 버스에서 내려서 비슷하게 움직이다가 끊기네요.
07:32아 직접 가봐야나.
07:33네 정정현.
07:34아 그렇습니까?
07:35네 알겠습니다.
07:36임시부건소 승인 떨어졌답니다.
07:37어 벌써요?
07:38저 오 선생님 서울동청 좀 따고 오겠습니다.
07:39아 네 다녀오십쇼.
07:40네, 정정현.
07:45아, 그렇습니까?
07:47네, 알겠습니다.
07:49임시부건소 승인 떨어졌답니다.
07:52어? 그랬어요?
07:57저, 오 선생님.
07:58서울 동성 좀 따고 오겠습니다.
08:00아, 네. 다녀오십쇼.
08:10네, 팀장님.
08:27네, 과장님. 임시부건소 정식 승인돼서 용천대학병원을 세팅했는데 혹시 언제 오십니까?
08:33내일이요.
08:34아, 그렇습니까? 그럼 내일 도착하시면 연락 주세요.
08:37아, 그리고 혹시 거처는?
08:38괜찮습니다.
09:08아, 네.
09:10아, 네.
09:11아, 네.
09:12아, 네.
09:13아, 네.
09:15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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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아, 네.
10:20아, 네.
10:21아멘
10:51아멘
11:21아멘
11:51아멘
12:21아멘
12:32역시 그거셨군요 과장님
12:40어?
12:41부검이의 진정성 신뢰
12:43뭐 그런건 다 핑계고
12:47승진 때문에 그런거잖아요
12:51아까 채취한 토양 분석 긴급으로 맡기고
13:21세연아
13:51여분, 여자친구 강다연 씨와 통화
13:54어, 다연아
13:56아, 밥?
13:58어, 나 못 먹을 것 같은데?
14:01집에 가서 정리할 것도 많고
14:04아직까지는 평온하다
14:21여기서
14:26그놈이 다시 나타났다
14:31의연일까?
14:51그리고 두 사람의 행적이 끝나는 곳은 여기
15:11바로 이 길 끝에
15:13답이다
15:21아빠, 준비 다 됐어요
15:37어, 그래
15:46아, 이쪽 CCTV는 다 전멸이네
15:49여기가 있어야 되는데
16:02서 과장님?
16:19볼일이
16:21사과
16:24아, 고맙습니다
16:27저녁
16:29저녁
16:32
16:34아동
16:36그녀
16:38시라
16:40
16:42omer
16: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7:14혹시 기억나는 게 있으십니까?
17:39아니요. 전혀요.
17:44직접적인 증거는 있나요?
17:48아직요. 일단 오늘 확인된 건 동선이 겹친다는 건데
17:53드십시오. 식으면 맛 없습니다.
17:58어서요.
17:59맛있죠?
18:11그렇다니까요. 이래외도 이 동네 최강 맛집입니다. 여기가.
18:14동선이 겹치다니. 어디까지요?
18:19오 선생님 집 앞까지요.
18:21근데 어쨌든 이게 연쇄 사건이니까 이현주 씨 사건과도 연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18:26지금 그게 비었습니다.
18:29약물이든 DNA든 추가적으로 나온 건 아직 없죠?
18:32사체에서는 팡크로늄이 다량 검출됐고요.
18:38네. 아직이요.
18:44전에 말했던 김밥집 남자는
18:47여전히 용의선상에 있습니다.
18:50육안으로는 전에 보여드린 김밥집 남자랑 지금 이 사람이랑 비슷하긴 한데요.
18:54권영조 때 식겁해서
18:55뽀렌식 결과를 보고 움직이려고요.
18:59그건 언제 나오는데요?
19:01빠르면 오늘
19:02아님 내일쯤요?
19:03근데 이 자식 분명 용천에 있는데 말입니다.
19:20그걸 어떻게 알아요?
19:22제가 어제 동선 따르고 버스 정장 인근 CCTV를 수십 개를 봤거든요.
19:26근데 정확히 잡힌 게 하나도 없어요.
19:29그 얘기인 용천 지리가 손금 보듯 환하다는 거거든요.
19:33공개 수배를 해버릴까 싶기도 하고요.
19:37수배 전단을 돌린다고요?
19:39예. 그게 꽤 효과가 있어요.
19:41우리가 이렇게 보면 잘 모르지만
19:43아는 사람만 아는 그 사람만의 분위기가 있지 않습니까?
19:47그럼 잡히기도 전에 더 깊이 숨겠죠?
19:52그렇긴 하죠.
19:54그래도 필요하면
19:54해야죠.
20:03네. 윤 과장님.
20:062차 오선생 사건 약물 결과가 나와서 연락드렸는데요.
20:10아. 용천 사건이요.
20:121차 때와 동일하게 2차 사건 사체에서도
20:15같은 양의 팜코론염이 검출됐어요.
20:17아...
20:19알겠습니다.
20:25뭐가 나왔답니까?
20:261, 2차 약물 감정 결과가 나오긴 했는데
20:30아예
20:39근데 그럴 수 있나요?
20:43분명히 주사침 자국이 명확한데
20:45안 나오기도 하죠.
20:48특히 이현주의 경우에는
20:50사후 72시간이 지난 상태였고
20:52호쌤은 목 부위가 없어서
20:54주사침 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렵잖아요.
20:59예.
21:01뭐 그렇긴 한데
21:02잠시만요.
21:10예, 정정혜.
21:14동일인이 맞다고요?
21:15확실합니까?
21:18김밥집 영상은 빛 반사가 심해서 힘들걸.
21:23예.
21:25아, 예.
21:26예, 알겠습니다.
21:27예.
21:36공개 수배를 해버릴까 싶기도 하고요.
21:38동일인이 맞다고요?
21:41확실합니까?
21:41내가 먼저 찾아야 돼.
21:46반드시.
21:51하...
21:52작품 мой,
22:02이렇게 까지는ц 왜냐하면
22:06uchi하고 modК이
22:06적응은
22:07JavaScript
22:08이렇게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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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퍼포런크
22:12하...
22:13하...
22:13하...
22:14하osa...
22:15한글자막 by 한효정
22:45한글자막 by 한효정
23:15한글자막 by 한효정
23:45세훈아
23:47벌써 아빠 목소리도 까먹은 거야?
24:03섭섭하다
24:05세상 천재 너랑 나
24:09둘 뿐인데
24:11예전에 활용해서 우리 정말 행복했어 돌이켜보면 그치?
24:27사실 은서만 아니었으면 우리 지금도 같이 있었을텐데
24:33어디야?
24:35하나뿐인 내 딸 생일 축하해
24:39생일 축하해
24:47뭐야
24:49바빠서 생일도 잊고 있었던 거야?
24:53혹시 기억하나?
24:55너 어렸을 적에
24:59사람이 한 사람 한 사람 죽을 때마다
25:03넌 별똥별이 떨어지기 기다리곤 했었잖아
25:07그때 난
25:13네가 그 사람들 좋은 곳으로 가게 해달라고 비는 건 줄 알았어
25:17근데 네가 어느 날인가
25:21그러더라 네가
25:23생일이나 출장 때 말고
25:25매일매일
25:27생크림 케이크랑
25:29김밥이랑
25:31배 터지게 먹게 해달라고
25:33그거 비는 거라고
25:35그거 비는 거라고
25:47그때 표현을 안 했는데
25:49너한테 얼마나 미안했는지
25:53그럼 지금이라도 사주던가
25:57그럴까?
26:27제발
26:29내가 모르는게
26:31그러나
26:45내가 어떻게 해야 돼
26:47난 그냥
26:49그래서
26:51내가
26:53내가
26:55일단 어서 먹어.
27:01이러는 이유가 뭐야?
27:05복수라도 하려고?
27:09복수?
27:13섭섭하다, 정말.
27:15아빠 맘을 그렇게 몰라주고.
27:21아빠는 오랜만에 너 봐서 정말 반가웠는데.
27:25어렸을 적에 말이야.
27:28내가 동네에 떠돌이 개한테 물려서 피투성이가 돼서 집에 온 날.
27:33당신이 그랬어.
27:36개새끼들은 손을 빼려고 할수록 이빨을 더 깊게 박아놓는다고.
27:42오히려 숨도 못 쉬게 목구멍까지 깊이 밀어넣어야 입을 열고 손을 놔준다고.
27:55아빠가 한 말 아직도 기억하고 있구나.
28:00날 물었으니까.
28:03이제부터 손을 아주 깊숙이 넣어볼 생각인데 어때?
28:19재미있게 놀아보자고.
28:22예전처럼.
28:25아빠.
28:30그래.
28:33조만간 꼭 보자.
28:35내 딸.
28:55bought.
28:56너.
28:58예를 들면.
29:00나는.
29:01모르는 게 좋아.
29:03나는 outra 비교할 수 있으니까.
29:04어머니.
29:05나.
29:06나랑.
29:07나는.
29:08그렇게 남은 게 96.
29:09나는 또다.
29:10됐어.
29:11내가 상 cookies.
29:12너.
29:13내가 상 studies.
29:14내 딸은 게 74.
29:17난 네.
29:18speed.
29:19이걸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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