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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with a Scalpel (2025) Episode 9 | Korean subbed EN
Korean Drama Subbed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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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Other name:
메스를 든 사냥꾼, Dark Legacy , Meseureul Deun Sanyangkkun
Original Network:U+ Mobile TV
Director:Lee Jung Hoon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Crime, Mystery, Psychological, Thriller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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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색 하고 싶어?
01:05
이렇게 하면 좀 더 예쁘지.
01:21
스티커를 많이 붙이는 게 포인트야.
01:31
표정이 엄청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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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JOHN, 자국돈 가져다 놨는데, 맞지?
03:11
이제 너도 필요하잖아.
03:12
어제 챙겨 간 거는 좀 쓸만해?
03:16
끝낼 일이 있지.
03:20
그런데 이제부터 내가 알아서 할 거니까 신경 꺼.
03:26
진짜?
03:28
야, 다 컸네.
03:30
다 컸어, 내 딸.
03:34
아빠 없이도 청척해내고.
03:36
근데 아빠 도움 없이 네 뜻대로 잘 될까?
03:40
두고보면 알겠지.
03:42
세연아, 아빠는 너 믿어.
03:48
넌 네 스스로 오게 될 거야.
03:52
결국엔.
04:12
벌써 피해자가 셋이나 나왔는데 이과 걸로 용의자 특정 가능하겠어?
04:28
서 과장은 대체 뭐하고 있는 거야?
04:30
자기가 범인 잡겠다고 큰소리 뻥뻥 칠 땐 언제고.
04:33
이런 종이 쪼거리만 던져놓고 말이야.
04:35
야, 차 과장.
04:36
네.
04:37
어쩌면 좋겠냐?
04:38
기자들이 저렇게 진치고 있는데.
04:40
네.
04:41
몽타주 제보는 지금 받고 있고.
04:43
아, 그 제보라는 것도 이게 다 쓸데없는 것들 뿐 아니냐.
04:47
어?
04:48
경찰 하루 이틀 하나?
04:50
야, 이거 이러다가 이거 나가리 되겠구나.
04:51
이거 딱 감이 안 와?
04:53
네.
04:54
그러니까요.
04:55
안 그래도 그 제보는 실효성이 없다는 판단 아래.
04:58
팡클은 불법 판매업자 위주로.
05:01
아, 그러니까요.
05:02
소장님.
05:03
제 말씀은 버스 cctv 용의자 소접하기 더뎌지고 있으니까.
05:08
어제.
05:09
사체에서 나온 사진 속 배경이.
05:12
청운항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05:15
이 청운항은 저희 사건과 매우 유사한.
05:18
네.
05:19
이것도 말씀드리려고 했던 건데.
05:21
해당 지역 지원 요청에서 청운항 인근을 조사해 볼 계획이었습니다.
05:27
이 사진 찍은 곳을 파악하면.
05:29
뭐 어떤 실마리라도 나오지 않을 거였어요.
05:31
아, 그런데.
05:33
야, 정팀장.
05:34
네가 하려던 말이 뭐야?
05:35
청운항이 뭐?
05:36
네.
05:37
그, 그, 그게.
05:39
그, 일자 사건 때 나트립이 나왔으니까.
05:42
뭐, 그곳이 범행 지역이 아니겠나.
05:44
뭐 그런.
05:45
그, 그거잖아.
05:47
맞지?
05:48
네, 그렇습니다.
05:50
자, 이번 주까지.
06:08
무조건 용의자 체포해.
06:10
네.
06:16
야, 서장 옆에서 할 말이 있건 못 할 말이 있지.
06:20
겁대가리다 없이.
06:21
도대체 왜 안 된다는 겁니까?
06:23
황클로님의 청운항까지 해.
06:25
이제 조사의 명분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06:29
좋아.
06:30
그럼 이렇게 하자.
06:32
네가 죽어도 미제 건드려야겠으면 보험 들어와.
06:36
보험이라뇨?
06:37
너 남부청 강수대 홍진호 과장 선배라고 했지?
06:41
형동생 하는 사이.
06:42
네, 그렇습니다.
06:43
가서 지원 노출해.
06:45
예?
06:46
우리만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미제 못 건드려.
06:49
그렇게 갈고 제주권 남부청 끌어들이든지.
06:52
제주권 남부청 끌어들이든지 하는 입타다.
07:03
아니, 남부청이 받겠습니까?
07:05
원불원도 나름이지.
07:07
용의자도 없는 폭탄 플러스 미제 보너스를?
07:10
저기, 과장님 말대로 우선 강수대로 한번 설득해 보시죠.
07:17
예, 알겠습니다.
07:24
서 과장님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
07:30
팡크로늄.
07:35
파란통.
07:40
어제의 표정은 무엇이었을까?
07:50
팀장님은 좋은 사람이에요.
07:53
그러니까 지지 말라고요.
08:10
어머니, 벌써 나온 겨?
08:24
네, 나왔습니다.
08:26
어머니.
08:28
좋은 일 있으세요?
08:29
네.
08:30
되나?
08:31
엄청요.
08:32
아, 그치.
08:33
우리 아들이 말이여.
08:35
승환일이 좀 있었다니께.
08:38
왜 이제서 말을 하냐고.
08:40
엄마 한잔같이 화를 내면서 글씨 단박에 온다지 뭐야.
08:44
아픈데 그럴 거 없다.
08:45
세부가 옆집이냐 혀도.
08:48
기어코 와서 엄마를 봐야겠다고.
08:51
와, 너무 잘됐다.
08:54
그 공항 갈 때 이 옷 입고 가시면 되겠다.
08:57
그 세탁할 때 보니까 이 옷이 화사안이 예쁘더라고요.
09:01
회장님처럼.
09:03
아휴, 왜 그래?
09:05
아휴, 회장님은 참 복도 많으시다.
09:08
부럽네.
09:09
하계사.
09:10
내가 어릴 적부터는 복 많다는 얘기는 아주 질리도록.
09:17
아휴, 늙으면 이게 문제예요.
09:20
자꾸 깜빡깜빡.
09:22
미안해요.
09:24
제사장 앞에서 쓸데없이.
09:26
아휴, 또 그러신다.
09:28
그러지 마시래도.
09:29
이거 회장님 일이잖아요.
09:31
내 딸이 돌아온 것처럼 기쁜데요, 저.
09:34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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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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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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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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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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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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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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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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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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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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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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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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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10:00
하하하하.
10:01
하하하하.
10:02
하하하하.
10:03
하하하하.
10:04
그래서 지금까지 정리했던 검체 목록 한 번 더 들여다봐야 될 것 같은데.
10:08
아, 그럼요.
10:12
이상하다.
10:13
분명 리스트업을 다 했었는데.
10:18
아, 얘는 또 언제 나왔대.
10:20
저희 리스트 정리 담당이 지금 잠깐 자리를 비운 것 같은데 이따가 메일로.
10:25
지금 좀 해주시면 안 될까요?
10:27
급한 거라.
10:31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10:35
네, 알겠습니다.
10:42
아, 왜 전화를 안 받아야?
10:45
핸드폰을 왜 들고 다니는 거야?
11:04
야, 왜 전화를 안 받아야?
11:06
따라와.
11:07
아, 빨리 또라이 떴어.
11:08
알겠습니다.
11:09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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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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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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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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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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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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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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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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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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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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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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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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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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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11:54
알겠습니다.
11:56
알겠습니다.
11:57
아.
11:58
용천 사건 검색 샘플�кладfour 찾으신다고요?
12:00
그, 13차 전체 말씀이신 거죠?
12:02
네, 전체요.
12:05
마실 것 좀 드릴까요?
12:13
네.
12:35
2, 2, 3, 4, 5, 6, 7, 8, 9, 10, 11, 11, 12, 12, 12, 13, 13, 14, 14, 14, 14, 15, 15, 16, 16, 17, 18, 19, 20, 21, 21, 21, 22, 22, 22, 23.
13:03
안녕하세요.
13:09
어, 김준경.
13:10
네.
13:11
강력증 배달인가요?
13:12
어, 예.
13:13
요즘 맨날 경찰서에서 자나가.
13:17
그냥 한가득이네, 세탁물이.
13:19
아이고, 장난 아니네요.
13:20
아, 저, 요즘 뭐 나온 거 있나, 좀?
13:24
아휴, 말도 마세요.
13:26
제보자도 신고 전화도 없어서 형사님들만 발로 뛰느라 아주 고생이에요.
13:31
아휴, 큰일이네.
13:33
큰일이야.
13:35
뭐, 새로운 사건만 안 나오길 빌어야지.
13:37
뭐, 따로 뭐 나누고 할 거 없이 박형사님 그냥 갖다주면 되거든요.
13:43
어, 그냥 그렇게 얘기 다 끝났어.
13:46
이거 내가 그냥 직접 가져갈까?
13:47
아, 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13:49
제가 할게요.
13:55
예, 수고해요.
13:57
예, 알겠습니다.
13:58
감사합니다.
13:59
들어가세요.
14:00
네.
14:03
볼일은 다 봤어?
14:15
모르는 게 뭐야?
14:18
검체 목록은 왜?
14:21
뭐, 재검 요청할 사항이 있을까 해서요.
14:26
재검?
14:27
우리 팀이 뭘 빼먹었단 말로 들려서 기분이 좀 그렇네.
14:32
아니 뭐, 그런 건 아니고요.
14:35
자기야말로 용천서의 팡크로님 빼먹었던데.
14:39
맞구나, 빼먹은 거.
14:45
어쩐지.
14:47
자기가 하도 연락이 안 돼서 내가 용천서의 정 팀장한테 알려줬거든.
14:54
세 번째 사체에서도 팡크로님이 검출됐다고.
14:57
아니, 근데 느낌이 아무래도 처음 듣는 것 같길래 내가 이전 사체에서도 검출됐잖아요, 라고 했더니 어찌나 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리시던지 서 과장이 일부로 누락시킨 건가?
15:16
제가 왜요?
15:20
전 이미 결과지 넘겼는데요.
15:22
그쪽에서 대충 보고 넘겼겠죠.
15:25
그럴 리가.
15:27
그 중요한 걸 담당 형사가 제대로 읽지도 않았을까?
15:32
저야 모르죠.
15:34
전 제대로 전달했습니다.
15:38
초차 팀장이 실수한 것까지 제가 커버 쳐야 됩니까?
15:44
해결됐으니까 됐지, 뭐.
15:47
어저께 천 선생한테 약물 검사 기록지 싹 다 받아가는 것 같더라고.
15:52
그래요?
15:54
잘 됐네요.
15:55
아, 그리고 용천서의 임시부검소 철수하라는데 얘기 들었어?
16:01
철수라니요?
16:02
아직 범인이...
16:03
범인이야.
16:04
경찰이 잡는 거고.
16:06
우리는 넘겨줄 거 다 넘겨줬으니 그만 됐다고 하시더라고.
16:10
남승엽 사건도 좀 골치 아파졌잖아.
16:14
자기 리스크 대응도 해야 되고.
16:16
제가요?
16:17
제가요?
16:17
그래서 이건 자기한테 주는 나의 위로의 선물.
16:22
아...
16:23
어때?
16:24
예쁘지?
16:26
저 꽃...
16:27
안 좋아하는데요.
16:28
계속 보면 예뻐져.
16:39
아참.
16:41
올라온 김에 소장님이 면남하자고 하시더라고.
16:45
템배야고 기다려.
16:47
테배 예고 기다려.
16:53
네.
16:54
뭐 제가 모르는 고민거리 있으십니까?
17:24
뭐 그렇게 놀래요?
17:31
진짜 그러고 보니까 오늘 이 형이 이상하시네.
17:35
아휴, 잠시 딴 생각 좀 하느라.
17:39
정 대부장!
17:41
어! 형!
17:43
야, 잘 있었냐?
17:45
어, 선배 안녕하세요.
17:47
오랜만이죠?
17:48
아, 같이 오셨구나.
17:49
네.
17:50
가만있어, 선배. 뭐 좋아하세요?
17:51
아, 추운데 따뜻한 거?
17:53
뭐 좋아해?
17:54
가시죠.
17:55
따라와.
17:56
오케이, 알았어.
17:57
요즘 자주 안 하니까, 이 새끼가.
17:59
용전 사건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선배.
18:02
어려운 부탁인 줄 저희도 압니다.
18:04
어죽 답답하면 저희도 미제 건드릴 생각까지 했겠습니까?
18:07
여러 정황 증거상 영환성이 상당하고요.
18:10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수도 있는 상황에서 모르면 모를까 알면서도 그냥 지나칠 수 없잖아요, 선배.
18:15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18:17
아, 용의자 없는 연쇄에다가 미제까지 위험 부담이 너무 크다.
18:22
애들이 손 들고 나서줘야 되는데.
18:25
글쎄.
18:26
강수대 특징상 쉽지 않죠.
18:29
죄다 앞길 창창하는 엘리트들만 모인 곳인데.
18:32
그냥 사명감으로 폭탄 제거하라고 하면.
18:35
맞습니다, 선배님.
18:36
용의자가 뚜렷하거나 사회적 공분이라는 사건이란 모를까.
18:40
실패할 확률이 높은 사건에 아무런 명분도 실익도 없이.
18:45
왜 명분이 없습니까?
18:46
미성년자 사진이 사체에서 나왔는데.
18:49
우리 사건의 원천이 아동학대일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18:52
그렇다는 직접 증거 있어?
18:55
깜짝아.
18:56
그러니까 힘을 모아서.
18:57
죄송해요, 선배님.
18:59
저도 시원하게 도와드리고 싶은데.
19:03
아닙니다.
19:05
원래 거절하는 게 더 어려운 건데.
19:07
오히려 저희가 죄송하죠.
19:10
너무 서운해 말고.
19:12
나도 팀원들을 설득해야 하는 처지라 그런 거니까.
19:16
선배.
19:33
뭐, 형님.
19:50
형님, 뭐 다녀오신 거 어떻게 됐습니까?
19:54
역시 꽝이에요.
19:55
꽝이 뭐냐, 꽝이.
19:56
역시 꽝이에요?
19:57
꽝이 뭐냐, 꽝이.
20:00
애초에 뭐 쉬운 일도 아니었고.
20:03
먹건면은?
20:05
열심히 하겠습니다.
20:08
먹건면 결과가 겨우 물집이냐?
20:15
이리 와봐.
20:17
아, 그 드론걸로다가 싫어요.
20:19
병원 갈래요.
20:20
내가 따질게.
20:21
이리 와봐.
20:22
싫어요.
20:23
야, 뭐 그거 가지고 병원을 가냐.
20:25
저 이거 좀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20:27
뭔데?
20:53
도움�营
21:23
이태롭겠지만 임시부검서 철수하고 복귀해.
21:26
안됩니다.
21:28
용천사 사건은 오민호 선생이.
21:31
지금 여기가 다 수나장인 거 안 보여?
21:34
조만간 남승엽 사건 조사위원회도 열린다니까
21:37
그거 서과장이 맡아서 수습해.
21:40
이 분위기 보아하니 재검 요청 압박이 심할 것 같은데 말이야.
21:45
그러려면 검체 샘플을 조기 폐기한 이후부터 소명해야 할 거야.
21:49
검체 샘플도 폐기하셨습니까?
21:53
어?
21:57
자네가 한 거 아니야?
22:03
이 마당의 재검은 무슨 재검이야? 그냥 당장 올려!
22:07
부검 결과와 상반되는 결과를 올릴 순 없습니다.
22:10
저 소장님, 서과장 입장에서는 나중에 책임지는 소리 할까 봐 지금 이러는 것 같아요?
22:15
책임 같은 소리 하고 있네.
22:17
그 문제라면 걱정 마. 모든 책임은 내가 질 거니까. 됐지?
22:21
책임지신다면서요?
22:23
그럼 지셔야죠. 책임.
22:26
어이 서세현. 지금 이게 어떤 상황인지 파악이 안 되나?
22:30
지금 자네가 이렇게 무사한 건 내가 자네를 보호해주고 있기 때문이야.
22:35
내가 말이야! 자네를 잡은 이 두 손을 탁 놓으면 이게 어떻게 되는지 알아?
22:40
자넨 바로 그냥!
22:41
어차피 놓으실 거 지금 놓으시죠.
22:44
뭐야?
22:45
뒷감당은 직접 하시고요.
22:50
서세요. 서세요!
22:51
근데 저기 어디입니까?
22:58
아... 저 분명 그 만나 건물은 아닌 것 같은데 말입니다.
23:05
송장은 없었지?
23:06
네.
23:07
네.
23:07
네.
23:07
네.
23:13
팀장님.
23:14
그 국과수에서 온 공문인데 이 시간부로 임시부검수업 철수한다는데요?
23:25
이거 파일 좀 보여주세요.
23:26
예.
23:38
아니, 이 우선생님 죽었을 때 얼마나 깜빡 안 하잖아요.
23:40
말이 돼.
23:41
과장님!
23:42
어?
23:43
큰일 났어요.
23:44
지금 감사팀 들이 잡혔어요.
23:46
양물 결과 조작했다는 게 진짜 많아요.
23:49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23:51
지금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23:53
지금 당장 철수 시키세요.
23:59
이거 보러 갖다 놓으세요.
24:02
서 과장님 감정 결과 조작 의혹이 나왔습니다.
24:05
조사 결과 이상 없으면 물품은 다 돌려드릴 테니까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24:10
아무것도 안 나오면요.
24:12
그땐 어떻게 책임지실 건데요?
24:15
이러시면 과장님께 더 안 좋습니다.
24:17
지난번 남승엽 사건부터 이번 용천 사건까지 필요한 증거는 이미 다 있습니다.
24:23
이건 절차일 뿐이고요.
24:25
다 있다.
24:28
그럼 이럴 필요 없는 거 아닌가?
24:30
너 우리 아들 사건 증거 조작도 네가 안 거니?
24:36
너 우리 아들 선임이었잖아.
24:38
어떻게 그래?
24:39
어떻게?
24:41
넌 알고 있잖아.
24:42
누가 우리 아들 죽였는지 넌 알고 있잖아.
24:46
이거 놓으세요.
24:47
사실 확인도 안 된 상태에서 이러시는 거 후회하실 텐데요.
24:52
어?
24:52
오민호 선생은 뭐 저랑 다를 줄 아십니까?
25:04
왜요?
25:05
그 잘난 아드님이 자기가 한 건 말 안 했나 보네요.
25:09
어?
25:10
오 선생한테 그런 일이 생긴 건 안타깝지만 애꿎은 사람 다 그만하시죠.
25:21
아!
25:21
아!
25:23
unexpected.
25:24
응.
25:44
오빠님 다시 말해봐이잖아.
25:44
우물에 생긴 한번.
25:44
다시 말해봐.
25:49
다시 말해봐 다시.
25:49
어떡해!
25:50
아이씨, 그거 결과 나왔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거야, 얘네들은.
25:57
어, 어.
26:00
예, 예, 나왔습니까?
26:02
예, 중앙로 1길 124, 예, 예, 감사합니다.
26:06
중앙로 1길, 중앙로 1길.
26:08
최근에 거기 가지 않았습니까, 형님?
26:10
뭐 때문에 갔더라?
26:11
아이씨, 하도 싸돌아다니니까 목 딱 뒤섞여가지고 진짜.
26:16
광영저?
26:19
맞네.
26:20
야, 주소지 관할 지구도 연락해가지고 얼른 가보라고요, 빨리.
26:23
아, 아, 아.
26:24
형구나, 가자.
26:25
예, 예.
26:26
예, 예, 여기 온천서 광역팀인데요.
26:28
네.
26:35
감사팀에서 뭘 잘못 알고 그런 거겠죠?
26:43
과장님께서 그러실 이유가 없잖아요.
26:49
오셨어요.
27:01
천 선생님, 자리 좀 피해 주시겠습니까?
27:07
저한테 숨기신 거 있죠?
27:25
갑자기 왜요?
27:28
임시부 검소 철수 때문이면.
27:32
소장님한테 가서 얘기하세요.
27:39
정말 저한테 하실 말 없으십니까?
27:41
이거 놔요.
27:42
사체에서 나온 판크로늄 왜 숨기셨습니까?
27:47
그러니까 지금 날 의심하는 이유가 그깟 약물.
27:52
솔직히 판크로늄 검출 사실을 알았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죠?
27:56
그 조잡한 실력으로 범인 잡으실 수 있었을까요?
28:07
그럼 조잡한 실력으로 몇 가지 묻죠.
28:09
정말 이 사건 과장님은 아무런 관계도 없는 건가요?
28:14
오 선생님이 타깃이 된 것도 세 번째 사체가 과장님 집 앞에서 발견된 것도 과장님 원룸에 있던 그 파란 통도 모두 다 우연인가요?
28:23
그런데 왜 사체에서 나온 사진을 보고 그렇게 당황하셨죠?
28:30
그런죠?
28:32
없는데요.
28:33
없는데요.
28:36
정말 청운항도
28:39
사진 속 그 아이도 모르신다는 거죠?
28:41
네.
28:43
모릅니다.
28:48
그럼
28:50
이건요?
28:54
여긴 왜 가신 겁니까?
28:57
이미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요.
29:01
그냥
29:04
뭐든 좋으니까 저한테만이라도 솔직하게 말해주면 안 됩니까?
29:10
저
29:12
더 많은 피해자들이 나오지 않도록 하려는 과장님의 열정을 믿었습니다.
29:16
동료분 죽음의 열일 제치고 여기까지 내려와 주신 과장님의 진심을 존경했고요.
29:21
지금까지 과장님 하시는 말씀이라면 모두 믿었습니다.
29:24
그런데
29:32
그런데 이젠 모르겠습니다.
29:35
과장님을 믿어도 될지
29:38
그럼
29:42
뒷말 필요 없겠네요.
29:43
절 믿지 못하시겠다면서요.
29:49
그런데 무슨 말이 필요하죠?
29:51
제 말은
29:54
믿을 수 있게 진실을 말해달라는 겁니다.
29:56
어차피 제가 무슨 말을 해도
29:59
안 믿으실 거잖아요.
30:02
아닌가요?
30:11
고은서.
30:13
고은서.
30:16
누군지 아시죠?
30:20
말씀해 주세요.
30:22
과장님은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30:23
범인 잘 잡으시고 다시는 보지 맙시다.
30:53
과장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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