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nter with a Scalpel (2025) Episode 14 | Korean subbed EN - 동영상 Dailymotion

Korean Drama Subbed English

Other name:     메스를 든 사냥꾼, Dark Legacy , Meseureul Deun Sanyangkkun  Original Network:U+ Mobile TV  Director:Lee Jung Hoon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Crime, Mystery, Psychological, Thriller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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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8안녕.

06:00애초에 둘이 싸구치는 거라고 볼 여지도 많습니다.

06:02윤조균의 납치가 시선을 분산시키려고 하는 쇼라면요.

06:07그런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잖아요.

06:09그치.

06:10자백의 신빙성도 확인해봐야 될 것 같고.

06:13아 근데요.

06:14어린아이로 감성팔위했다는 악성 반응도 엄청 올라오네요.

06:19그런 거 보지 마.

06:21그 아이를 꼭 구해야 합니다.

06:24부스스한 터벅머리의 여자아이를 보시면 꼭 신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06:40그래도 아이 때문이라는 건 진심일 겁니다.

06:47그날 서 과장님이 아이의 손을 꼭 붙잡고 있었어요.

06:55아빠 밥 다 차렸는데.

07:17몸도 성취하는 양반이 도대체 뭐들 감겨?

07:32주니까요.

07:33뭐 세탁소고 집이 그냥 다 텅텅 폈 던디.

07:37속이 물렁물렁하니 다정한 양반이 뭘 매는 놀랬음 집에도 못 들어오고.

07:41아이고 성님도 참아.

07:44아이 때 되면 오겄쥬.

07:46언제까지 가게 문 닫아 놓을 것도 아니고.

07:50지금 이럴 때가 아니요.

07:52날도 추운데 몸도 상해서 올 거 아니요.

07:56속고리라도 미리 끌어놔야겠네.

07:59아이고 우리 회장님 정말.

08:02하여간 최 사장님 맡기는 거는 그냥 아이고.

08:05알아줘야 된다니까.

08:08속고입니다.

08:09최근 용천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서세현 씨가 기자회견에서 충격 진술을 하여 이번 연쇄살인사건의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08:20이에 경찰은 윤조균을 용천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서세현의 공범으로 규정하고 긴급 공개 수배했습니다.

08:27윤조균은 지난 20년간 다른 사람의 신분을 위조해서 사용하였고 최근에는 최민국이라는 가짜 신분으로 용천에서 세탁소를 운영하였다고 전해졌는데요.

08:38정신좀 차려봐요 성님 성님 성님 성님 성님 성님 아이고 뭔데 야 이게 성님.

08:48야 끝났으면 빨리 와.

08:50니가 형사야? 거기서 뻗치기 뭘 뻗쳐.

08:53형님 아니 지금 이것만큼 핫한 사건이 어딨다고.

08:57아니 증거까지 다 나온 마당에 범인을 단상에 세웠겠어요?

09:00이거 지금 미띠 아니에요 미띠.

09:03느낌 팍 안와요?

09:05두고 모십시오.

09:08네?

09:09잔잔말이 치는 것보다 이런거 한방이 훨씬 남는 장사라고요.

09:14아무튼 제가 이따가 다시 연락드릴게요.

09:17네?

09:18저 끄습니다.

09:19네.

09:20네.

09:21아유 답답한 인간아 이 자식.

09:27아유 지나갈게요.

09:29감사합니다.

09:30들어가세요.

09:31네.

09:35지금까지 말씀하신 성 과장님의 주장이 진실이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보다 직접적인 증거가 필요해요.

09:56증거라면 그 자가 타고 다니던 하얀색 탑차를 찾으세요.

10:01모든 사체 회사는 다 그 탑차에 적재함에서 벌어졌으니까요.

10:05참고하겠습니다.

10:07네.

10:08긴 시간 협조해 주셔서 감사해요.

10:13저 과장님.

10:15윤조균과 아이의 행적은 파악됐나요?

10:20현재 수사 대상이신 만큼 사건 관련 내용은 공유해 드릴 수가 없어요.

10:26하지만 윤조균과 아이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0:32물론 서 과장님의 안전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으니.

10:36아니요.

10:37제 주변의 경계는 최소한으로 해주세요.

10:41제가 원하는 건 안전이 아니라 윤조균이 저를 찾아오게 만드는 겁니다.

10:46제가 원하는 건 안전이 아니라 윤조균이 저를 찾아오게 만드는 겁니다.

10:56윤조균이 저를 찾아오게 만드는 겁니다.

11:02윤조균이 저를 찾아오게 만드는 겁니다.

11:08윤조균이 저를 찾아오게 만드는 겁니다.

11:18그거 그냥 시계 아니야.

11:21네가 도움이 필요할 때

11:24누군가를 부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시계야.

11:27그럼 누가 오는데요?

11:29아빠?

11:30네가 제일 보고 싶은 사람.

11:38엄마가 이렇게 배울 때

11:52주는 아침이야.

11:56아빠는 또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12:02한글자막 by 한효정

12:32일어나 있었네? 몸은 좀 어때?

12:37이제 움직일만 합니다.

12:39이게 뭐야? 벌써부터 일하는 거야?

12:42하여튼 쉴 쉴 때 좀 쉬라니까.

12:50간다.

13:02자 기자회견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13:14안녕하십니까.

13:44소세한 과정과 정팀전 병담을 허락할 테니까 일단 대기하고 있습니다.

14:08몸은 좀 어떠세요?

14:14취모 금방 회복하겠지만.

14:20이거요?

14:24상관없어요.

14:26그 자리 잡을 수만 있다면 이 까짓 거 하나쯤이야.

14:30제가 드린 시계 사용하시지 그러셨어요.

14:36그럼 저희가 더 빨리 구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14:40대신 그 애한테 줬어요.

14:42저랑 닮은 구석이 많은 아이라 사용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14:48이거 저도 봤습니다.

14:58사실 말입니다.

15:00저는 서 과장님 태어났을 때부터 천재인 줄 알았었거든요.

15:04근데 이거 보니까 받아쓰기 실력은 저랑 비슷한 게.

15:10죄송합니다.

15:14뭐가 죄송해요.

15:18여기 적힌 날들이 가장 행복했던 때였는데.

15:28세은아! 언니 왔다!

15:36글자도 산수도 일기 쓰는 법도 다 언니한테 배웠어요.

15:44집 밖을 나갈 수 없던 저한테는 언니가 유일한 친구이자 전부였죠.

15:52그래서 언니가 하는 건 뭐든지 다 따라하고 싶었죠.

15:58제 눈에 은서 언니는 반짝반짝 빛나 보였어요.

16:10그러면서 점점 그제와 출장 가는 게 싫어지더라고요.

16:16제가 변해가는 걸 당연히 그자도 느꼈고 그게 다 언니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16:22그러던 어느 날 제가 10살 되던 생일날 언니가 출장의 의미를 알게 됐어요.

16:32충격을 받은 언니는 저를 데리고 무작정 도망쳤어요.

16:38그런데 얼마 못 가서 그자에게 결국.

16:48집 근처 야산에 언니를 묻고 그 곁에서 정신을 잃었어요.

16:54그렇게 숨이 끊어지려던 그때 우연히 등산객에게 발견됐고.

17:00그 뒤로 맡겨진 보육원에서 엄마를 만났죠.

17:09생각해보면 저는 참.

17:15운이 좋은 아이였어요.

17:25조규는 절대로 잘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17:29제가 어디 있는지 알렸으니 어떤 식으로든 반응이 올 거예요.

17:34윤주균보다 그 아이가 더 신경 쓰이신다는 거죠?

17:41저한테는 언니도 엄마도 있지만 그 애는 아무도 없잖아요.

17:52이번에는 절대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17:58제가 함께 있을 겁니다.

18:00제가 함께 있을 겁니다.

18:03함께 있을 겁니다.

18:04crowning 나 chez you

18:05In the world

18:09��고

18:2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8:5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9:2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9:49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9:51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9:5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0:01정 팀장님한테 잠깐.

20:03세은이는?

20:07세은이는?

20:19뭐야?

20:21위험을 무릅쓰고 딸을 구하러 온 아빠한테 한다는 첫 마디가 그거야?

20:27세은이.

20:29세은이 어딨냐고.

20:33너 기자회견 때.

20:37정미 사건만 쏙 빼놓고 얘기하더라고.

20:41왜 그랬지?

20:43우리 딸이 나한테 신호를 보낸 거구나.

20:51나한테 신호를 보낸 거구나.

20:57나 좀 구해달라고.

21:01구역질 나니까 웃지마.

21:07세은이 어딨는지 나 말해.

21:11밑에 차에 있어.

21:13거짓말?

21:17같이 가보면 알겠지.

21:19대장이야.

21:21아무리 강수 대장님 짓이라도.

21:23우리 이러고 있어도 되냐.

21:25문제없잖아.

21:27서세한 씨 복귀 확인 바랍니다.

21:41세은이한테 전화해서 와.

21:43올라오라고 해.

21:45니가 진짜 세은이를 생각하면 생각하는구나.

21:49근데 어떡하냐.

21:51니가 지금 나랑 같이 가지 않으면.

21:55세은이 죽어.

21:59너희 엄마하고 같이.

22:13지금이 마지막 기회야.

22:17결정해.

22:25무슨 일이세요?

22:37그니까.

22:39볼일은 다 보셨어요?

22:43네.

22:45빨리 볼게.

22:53빨리 볼게.

22:55네.

23:05참나 씨.

23:07누가 막으면 못 들어올 줄 알고.

23:09아니 지금 이 시점에.

23:11서세한 인터뷰 만큼 대박 아이템이 어디 있다고.

23:13최다 방해들이야 진짜.

23:17여기서 죽치고 있으면은.

23:19대어가 하나 걸려든다.

23:21분명히.

23:23아이고.

23:25힘도 죽겠네.

23:27아이씨.

23:29아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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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7아이씨.

23:59아이씨.

24:01아이씨.

24:03증거라면 그 자가 타고 다니던 하얀색 탑차를 찾으세요.

24:23모든 사채 회사는 다 그 탑차에 적재함에서 벌어졌으니까요.

24:28서재환의 진술을 토대로 확인한 결과 용천 연쇄살인사건 1차, 2차의 경우 사건 발생 예상 날짜와 시간대에 서재환의 알리바이가 확인됐습니다.

24:41거짓말 테스트 역시 통과했고요.

24:43그럼 이제부터는 윤조경과 아이의 행정을 찾는 것과 동시에 탑차 확보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24:51며칠간 약국 도주 경로와 톨게트 인근 CCTV를 통해서 탑차를 수색했지만 아무것도 걸리는 게 없습니다.

24:58도나 신고가 된 차량 번호판을 사용하는 걸 보면 차량 번호를 쫓는 건 별로 의미가 없어 보이고요.

25:04그럼 수색 범위가 너무 넓어지는데요.

25:06탑차를 버리고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25:10차는 절대 안 버릴 거다.

25:12그게 그냥 차도 아니고 별짓거리 당한 자기 분실일 건데.

25:20서세환이 얘기했던 여사건의 미제사건 위치입니다.

25:24과거 사건은 모두 무진에서 하룡 사이, 즉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 발생했습니다.

25:31서해안이면 혹시 미락을 염두에 둔 거 아닙니까?

25:36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25:38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여기, 이 지역에서 미락을 계획 중일 확률이 높은데.

25:45그럼 저희는 영포 인근으로 미락 정과가 있는 선조들을 조사해 보겠습니다.

25:52네.

25:54서세환은 3일 뒤 태어납니다.

25:56그럼 구속과 함께 곧바로 검찰로 송치될 테니까 72시간 안에 윤조균을 잡거나 살인 증거를 확보해야 합니다.

26:0472시간?

26:08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26:13반드시 윤조균을 잡아야 합니다.

26:18절대 아빠 허락 없이 집 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

26:23절대 아빠 허락 없이 집 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

26:33절대 아빠 허락 없이 집 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

26:39절대 아빠 허락 없이 집 밖으로 나가면 안 된다.

27:00한글자막 by 한효정

27:30한글자막 by 한효정

28:00저기요 저기요

28:01차에서 내린 사람 못 봤어요?

28:03아니요 못 봤는데요

28:04아 나씨 멋있겠네

28:06그로 인해 담당 수사관이

28:23그 자에게 피습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8:26이 자리를 빌어 수사팀과 피해자분들께

28:32진심으로 서과드립니다

28:35그리고 마지막으로

28:40윤주균에게 여자아이 하나가 잡혀있습니다

28:44제 어깨도 안 오는 아이인데

28:47계산이요

28:50세은이라는 이름을 쓰고

28:52나이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28:55열 살쯤으로 주장됩니다

28:57부탁드립니다

28:59하얀색 탑차를 타고 있는

29:02부스스한 더벅머리의 여자아이를 보시면

29:05꼭 신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29:09아이씨

29:14이거 지금

29:15아 멀리면 못 갔을 것 같은데

29:18어?

29:19쟤?

29:20걔가 아니야?

29:21어?

29:22어?

29:23쟤?

29:24쟤?

29:25걔가 아니야?

29:26어깨

29:28은지수 제대로 잡았다 이것이

29:30하늘이 나를 둔구나

29:32이럭이다 이럭

29:39니가 지금 나랑 같이 가지 않으면

29:41세은이 죽어

29:43너희 엄마하고 같이

29:45지금이 마지막 기회야

29:51결정해

30:03세은아

30:05집에 가자

30:07세은아

30:11세은아 왜 그래?

30:13세은아

30:15세은아

30:16세은아 빨리

30:17가자

30:21세은아 이리와

30:22세은아 빨리

30:36세은아

30:40아빠한테 와야지

30:43사용

30:54딱

30:57밖열리 나가지 말라고 그랬지

30:59아빠 하지 마요

31:02아

31:04잠깐만

31:08왜 여기

31:10정파

31:11집에 가 Yun-

31:12아멘

31:42아멘

32:12아멘

32:42아멘

32:44아멘

32:50아멘

32:52하하하하

33:22하하하하

33:30하

33:33하

33:37하

33:47하

33:49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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