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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꼬치 사테부터
마나도식 박쥐 요리 파니키까지
처음 도전해보는 박쥐 요리의 맛은?

#강철지구 #김민준 #정종현 #인도네시아 #마나도

강철 여행자들의 생존 여행기
매주 토요일 1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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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하루가 참 깁니다.
00:08저녁 한 끼를 위한 특별한 메뉴가 기다리고 있는데
00:15바로 시장에서 봤던 그 박쥐입니다.
00:25오늘 종연에겐 가장 어려운 미션입니다.
00:30박쥐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00:36오랜 세월 이 마을에서 박쥐요리는 특별한 손님에게 대접하는 존중의 상징이었습니다.
00:47라임과 향신료로 자작하게 조르는 박쥐요리.
00:51또 하나 돼지고기 꼬치구이 사태는 인도네시아에서 즐겨 먹는 국민요리죠.
01:00상큼한 냄새 나. 돼지 냄새 하나도 안 나.
01:06아, 국물이 안 구워요.
01:12아, 맛있겠다.
01:16밥 먹읍시다.
01:20우와.
01:21완전 진수성찬인데.
01:23와.
01:24비팬데 이거 완전.
01:28순식간에 푸짐한 만찬이 차려집니다.
01:30미나 하사족의 저녁밥상은 여전히 함께입니다.
01:40국물이 안 구워집니다.
01:43구웠던 거.
01:44우리 두 개.
01:45삼겹살.
01:47이야, 맛있겠다.
01:48아, 진짜 맛있겠다.
01:50이게 박쥐요?
01:52일단, 일단 쫓겨난 거 한 개.
01:55슬라깡마깡.
02:01아, 잘 먹겠습니다.
02:02먹겠습니다.
02:05익숙한 돼지고기부터 손이 가는 민중과 정연.
02:13반면, 미나 하사족은 주저 없이 박쥐고기부터 집어듭니다.
02:17날개예요?
02:28없어서 못 먹는 음식이라는데요.
02:31전사는 다르다.
02:34이거 박쥐고기 맞죠?
02:37민중이 먼저 박쥐고기를 맛봅니다.
02:41음?
02:42음?
02:43맛있어요?
02:45닭꼬기 같은데.
02:48음.
02:49표정이 나쁘지 않습니다.
02:50음.
02:55민준의 반응에 용기를 내보는 정연.
02:57민준의 반응에 용기를 내보는 정연.
03:01예전의 반응에 용기를 내보는 정연이
03:11같은 경우에는 귀한 están 어디에 들어간 집어듬을 비밀지만
03:14이δ inhab만 사용하는 정연이 돼지에요.
03:16다 먹으면 안됩니다.
03:34요리 진짜 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03:44이렇게 다 같이 모여서
03:46그날 같이 일했던 거
03:48뭐 서로 고생했다
03:50그런 얘기들 하면서
03:52그게 너무 그런 식사가 너무 오랜만이어서
03:54그게 저는
03:56너무 좀 따뜻한 밥자리였다.
03:58밥을 먹으면서
04:00너무 집인데 사실
04:02외할머니 할머니 집에 놀러 온 것처럼
04:04뭔가 편안했습니다.
04:09적도의 태양처럼 뜨거웠던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04:12내일은 어떤 짜릿한 탐험이
04:14기다리고 있을까요?
04:16내일은 어떤 짜릿한 탐험이
04:18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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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기다리고 있을까요?
04:28내일은 어떤 짜릿한 탐험을
04:30볼까요?
04:32내일은 어떤 짜릿한 탐험을
04:34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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