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저희 취재진은 범죄단지 내에서 상점 근무를 하고 있는 중국인을 만나 내부의 실체, 민낯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00:10한마디로 한 번 들어가면 평생 나올 수 없다고 했습니다.
00:14함께 들어보시면 정말 그럴 수 있겠다 싶습니다.
00:17최다함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00:21최근까지 범죄단지 내 상점에서 일해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중국인을 만났습니다.
00:26자세한 얘기를 들려줬지만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육성인터뷰는 거절했습니다.
00:37그의 얘기는 음성대역으로 재구성했습니다.
00:42범죄단지는 4개 계급으로 구성됩니다.
00:44최근에는 조원들로 외국인, 인도네시아, 파키스타인들이 유입되고 있어요.
00:50감독, 조장, 조원으로 구성되고 조원은 한 조에 몇 명에서 몇십 명씩 있습니다.
00:55조원 월급은 800에서 1,500달러, 중간관리자인 조장은 1,500에서 3,000달러, 감독은 월 5,000에서 1만 달러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01:05조는 국적별로 구성합니다.
01:07범죄단지끼리 조장이나 조원도 거래합니다.
01:161, 2만 불 못 채우면 다른 단지로 1, 2만 불에 팔려가요.
01:20능력 없으면 팔려가는 거고 평생 못 나옵니다.
01:24수십에서 수백 명 규모 작은 단지를 합치면 시아누크빌에만 범죄단지가 수백 개라고 했습니다.
01:30경찰과의 유착도 주장했습니다.
01:32보호비 명목으로 경찰이 뒷돈을 줘요.
01:36경찰은 몇십 명 소규모만 잡고 몇천 명 규모는 안 잡아요.
01:40뒷배 있는 애들은 안 잡힙니다.
01:42단지 내 여성 조직원도 있다고 했습니다.
01:45예쁜 여자에는 감독이랑 조장이, 못생긴 애는 조원이 서길 기회를 줍니다.
01:50능력 없는 남자는 범죄단지를 뺑뺑이 도는 거고, 여자는 그냥 애완동물 취급해요.
01:56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 채널A 뉴스 최다함입니다.
02:02캄보디아 시아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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