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2시간 전


與 박수현 "김현지 국감 출석하는 것으로 알아"
與 박수현 "대통령실서 안 내보내려 한 적 없어"
국민의힘 "박수현 발언, 당 공식 입장인지 지켜볼 것"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1연휴 때 주요 유시들이 지금 7위, 6위, 5위로 차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6보신 그대로 곧 시작이 될 국정감사에는 김현지 실장의 출석을 요구한 바로 운영위원회가 국감의 최대 격전지가 될 것 같습니다.
00:20그런데 뒤늦은 감이 있지만 여당의 박수현 대변인이 오늘 이런 말을 했습니다.
00:26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0:30대통령실에서 참으로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0:33강훈식 비서실장이 내가 실세라며 김현지 1부속실장보다 위이라고 항변했습니다.
00:41도대체 김현지 실장이 뭐길래 비서실장이 저렇게까지 나서나 이러한 논란을 해소하는 길은 단 하나입니다.
00:50김현지 실장이 국회 국정감사에 당당히 출석해 모든 의혹에 투명하게 답하는 것입니다.
00:56도대체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00:59오랫동안 이재명 대통령을 모셔왔던 측근인 김현지 총무비서관을 불러내서 과거의 문제를 가지고 정쟁과 공세를 하겠다.
01:10이런 야당의 의도가 너무 명확히 보이는데 대통령실이 국감에 안 내보내려고 한다든가 그런 일이 전혀 없습니다.
01:17그건 지켜보시면 될 일입니다.
01:18박수현 대변인의 이 얘기 대통령실이 안 보내려 한다 그런 일은 전혀 없다.
01:24그런데 왜 굳이 기억을 되돌려보면 여당 의원들이 아니 허니문 그간에 왜 총무비서관을 국감에 부르냐라고 굳이 왜 그런 얘기를 했을지는 저도 이해가 안 됩니다만
01:33일단 국감에 출석하는 것을 안다라고 박수현 대변인이 얘기했습니다.
01:38이현정 의원님.
01:40수석 대변인이 얘기했으니까 당이 대체적으로 김현지 실장 국감에 나온다라고 인지를 하고 있는 거고
01:45그런데 제가 궁금한 건 그걸 대통령실도 다 알고 있고 실제로 국감에 나오는 걸 집권 여당 내에서 다 공유가 되고 조율이 된 겁니까?
01:53글쎄요.
01:55대단한 영화도 아닌데 왜 이렇게 예고편이 많아요?
01:57나온다, 안 나온다.
01:59계속적으로 대통령실 당의 예고편들만 많고
02:02정작 지금 본인과 지금 여당에서는
02:05아니 그러니까 본인이 안 나온 적 한 적 없다고 그러는데
02:08그럼 여당이 왜 막았어요?
02:10왜 증인 채택 막았습니까?
02:11한 달 전부터 인사했다는데 그걸 어떻게 알아요? 우리 국민들이?
02:16한 달 전부터 했는지 바로 전에 했는지?
02:18그러니까 정말 지금의 여당과 대통령실이 김현지 실장을 대하는 방식 자체가
02:24정말 상식적으로 아마 이해 안 됩니다.
02:26아마 박수현 대변인 솔직히 속으로 이해 안 될 겁니다.
02:29왜 저렇게 이거 가지고 지금 논란을 벌이지?
02:31그리고 과거 문제 한 우려 때문에 안 나온다?
02:34아니 그거야 야당에서 할지 안 할지는 야당이 결정하는 거예요.
02:37그걸 왜 여당이 지뢰짐작으로
02:39이건 문제에 할 것 같으니까 안 내보낸다?
02:42아니 저런 식의 국정감사가 어디 있습니까?
02:44묻는 거예요. 야당에서 알아서 묻는 거죠.
02:46그러니까 먼저 상대방이 저렇게 물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으니까
02:49아예 내보내지 않는다고 하는 게
02:51이거야말로 국정감사를
02:53마치 자기들의 틀 안에서만 물어야 된다.
02:56이런 이야기 아니겠어요?
02:58그건 야당의 권한입니다. 묻지 안 묻지는.
03:00그게 만약에 저 문제 된다면
03:02아니 그 위원장이나 다른 여당 의원들이 제지하지 않겠어요?
03:05정말 저는 더 이상 예고편 이야기하지 마시고
03:09깔끔하게 이야기하세요.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03:11아니 정무수석은 100% 나온다고 그랬다가 갑자기 또
03:14연야가 합의하면 나온다고 그랬다가 말도 바꾸고
03:17또 박수현 대변인 본인은 또 나올 것 같다고 그러고
03:20누구 말이 맞는 겁니까?
03:21말을 바꿨다기보다는
03:23좀 냉정하게 보긴 봐야 될 것 같아요.
03:25추진봉 교수님.
03:26여권 내부 기류를 잘 아시니까
03:28왜냐하면 대통령실은 일관되게
03:31국회 그러니까 여야가 협의하면
03:34부속실장이라도 나올 수 있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고
03:37그게 대통령실 공식 입장이고
03:39그런데 여당의 수석대변인
03:42여당의 입이 국감을 출석하는 걸로 안다라고 하면
03:46대통령실도 이에 동의하고
03:47좀 100% 나온다고 봐야 되는 거죠?
03:49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03:51그럼 박수현 대변인은 왜 이 얘기한 겁니까?
03:53본인 의견인 것 같아요.
03:55물론 고민을 좀 하고 있는 걸로
03:58저는 개인적으로 알고 있고요.
04:00그래서 좀 기다려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4:02그러나 당에서 예를 들어서 어떤 결정을 해서
04:06요청하면 받아들일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04:08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아직 완전히 조율이 끝난 걸로
04:12보이지는 않은 걸로 저는 알고 있고요.
04:14그래서 조금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04:16그러나 원칙적으로 보면 보직이 바뀌었으니까
04:19안 나와도 상관은 없는데
04:20그러나 여러 가지 여론의 영향이나 이런 부분들을 고민하다 보니까
04:24정무적 판단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04:25이런 상황인 것 같아요.
04:26그래서 약간 고민이 깊은 걸로 알고 있고요.
04:29그런데 제가 최진봉 교수께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04:32박수현 대변인도 여러 생각이 있으니까 저런 말 할 텐데
04:35마치 야당이 공세가 있고 언론이 계속 물어보니까
04:39약간 소나기는 피해간다는 생각으로 나올 것 같다라고
04:42그냥 일단 던져놓고 나중에 안 나올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04:45왜냐하면 이게 안 나올 거면 안 나오는지에 대한 고민 중이고
04:50아직 여당 내부에서 정리가 안 됐다고 얘기하는 게
04:54좀 더 진수할 수 있으니까 제가 들은 질문이에요.
04:56그런데 아무래도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예요.
04:58그건 무슨 말이냐면 여론이나 이런 부분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05:01고민하고 있다는 것도 비난을 받으시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05:04판단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05:07그래서 이제 아마 자체적으로는 나오는 쪽으로도
05:10많이 생각을 하고 있는 걸로 보여지기 때문에
05:13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단정적으로 100% 나오는데
05:16이렇게 얘기하는 게 좀 어려운 상황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05:19다만 이제 당과 정부도 일단 조율이 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05:23그런 부분에 있어서.
05:24그래서 아마 논의가 되고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고
05:26나오는 것도 전혀 불가능한 건 아니다.
05:29다만 100% 나온다고 확신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05:31현재로서는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5:33그런데 이제 예고편이라는 이현정 의원의 비판도 있었지만
05:38글쎄요.
05:39이런 국감에 나오냐 안 나오냐 증인으로
05:42이 논란을 물론 야당에서 하는 걸 다 정치공사라고
05:46여당은 얘기하고 있지만
05:47오락가락보다는 뾰족하게 딱 부러지게 얘기를 안 하기 때문에
05:51해당 논란을 오히려 여권 내부에서 더 키우는 거 아닌가
05:54이런 생각도 좀 동시에 들어서요.
05:58이걸 기다렸다는 듯이 이제 야당에서는
06:00김현지 실장 수호가
06:04김혜경 여사 보좌보다 급선무냐 뭐 이런 얘기까지 하는데
06:07알겠습니다.
06:08오늘 박수현 대변인의 저 얘기
06:10나오는 걸 알고 있다.
06:12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6:13박수현 대변인의 저에게 Ole Geoc acid
06:15김혜경 여사 보좌
06:17김혜경 여사 보좌
06:18김혜경 şu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