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4개월 전


유상범 "김현지, 절대 불러선 안 되는 존엄인가"
김은혜 "막으면 막을수록 '진짜 실세·만사현통' 입증"
민주 "발목 잡는 국민의힘 보면 공당 아닌 듯"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딱 보고는 누군지 바로 알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00:07바로 지금 대통령 시대는 김현지 총무비서관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00:13김현지 비서관.
00:15이재명 대통령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성남시절부터 함께해서
00:19차타공인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이고
00:22이걸 두고 야당에서는 핵심 실세 아니냐, 비선 실세 아니냐
00:29이렇게까지 부르고 있습니다, 야당에서는.
00:31그런데 오늘 김현지 총무비서관이 국감 증인 명단에 빠지면서
00:37여야가 다시 한번 고송을 주고받았습니다.
00:42이 증인 명단의 대통령 비서실에 보면 지금 총무비서관이 빠져 있습니다.
00:50그런데 총무비서관은 14대 이후에 단 한 번도 증인에서 제외된 적이 없습니다.
00:57김현지 비서관은 존엄입니까?
01:00절대 불러서는 안 되는 존엄한 존재입니까?
01:04총무비서관 하나를 여기 출석을 못 시키는 이런 결정을
01:08민주당에서 하고 있는 이 모습, 국민들이 보면 뭐로 보겠습니까?
01:14김현지 비서관보다 더 많은 권한을 갖고 대통령 시대에 관여하는 게
01:21비서실장 아닙니까? 비서실장한테 따져물어도 충분히 국장감사에 지장이 없다.
01:27국민의힘이 솔직히 말씀드리면 공당이 아니에요, 공당이 하는 거 보면.
01:32무슨 말을 그렇게 해요?
01:33공당 아니죠? 공당입니까? 그러면 그게?
01:36아니, 그럼 비서관 공당이에요?
01:37조용히 해보세요. 김현지 못 부른 이유가 있어요.
01:41김현지를 못 부른 이유가 있다고요.
01:43뭐가 할 말 없어요?
01:47들어보세요, 들어보세요.
01:49대통령 시대에 살림살이하는 분 아닙니까?
01:53그런데 이 사람이 나오면 정쟁이 유발된다.
01:57저는 정말 이해가 안 됩니다.
02:00뭐가 이렇게 의원님들은 두려우십니까?
02:02문고리 걸려집니까?
02:04아니면 만사, 형토, 인사 그리고 앞으로 총선, 지선까지
02:07이분 휘하에서 벌어질 일이라서 무엇이 두렵습니까?
02:14최수영 평론가께서는 어떻게 보셨어요?
02:17왜 국감 증인에서 배제가 된 거예요?
02:19그러니까 저도 이해가 안 되는 게 14대 국회잖아요.
02:21김영상 정부부터입니다.
02:23김영상, 김대중, 노무현.
02:25이명박, 박근혜, 문재, 윤석열.
02:277번의 정부에 이르는 동안 단 한 번도 총무비서관이
02:31국정감사의 증인으로 빠진 적이 없습니다.
02:34이 말은 뭐냐면 25년간 아무리 청와대 권력이 막강하고 해도
02:37총무비서관은 꼭 그 자리에 배석해서 증언하게 돼 있습니다.
02:41왜 그랬을까요?
02:42딱 이유는 하나입니다.
02:44청와대 인사를 책임지고.
02:45그러니까 대통령실이 지금 인사를 책임지고 재무를 담당합니다.
02:48그리고 일반 행정을 담당합니다.
02:50생각해 보십시오.
02:51500여 명 가까운 청와대 인사, 그러니까 대통령실 인사의
02:54인사와 재무와 행정을 관할하는 분이 나오지 않으면
02:58비서실장이 그러면 실무를 압니까?
03:00제가 알기로 저도 국회를 취재하면서 제가 아는 거는 그동안 유일하게 좀 빼주는 거는 민정수석이었습니다.
03:06왜냐하면 청와대 내부에서 갑자기 돌발 상황이라든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03:12그걸 관리하는 상황용으로 민정수석 한 명만 청와대 내기하는 거고
03:16나머지는 전체 출석이 관례였고 여야가 그거는 합의해 왔는데
03:20왜 김현지 비서관만 이번에 이재명 정부 들어서 아홉 번째 만에 처음으로 안 된다는 겁니까?
03:26그러니까 당연히 야당이 반발하는 거죠.
03:28왜 그간 25년간 해왔던 것을 왜 지금은 안 된다는 거죠?
03:31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말을 경구삼아 들을 필요 있습니다.
03:34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합니다.
03:36좋은 놈은 아닐지라도 이렇게 여당이 한 목소리로 감싸 안을 때 필시 무슨 사연이 있겠죠.
03:43그런 것들이 지금 임기 6개월도 안 된 이재명 정부에서 벌어진다면
03:46나머지 4년 반은 대단히 우려스럽다 하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03:50최측근 김현지 총무비서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광주 전남 타우널 미팅 때
03:57김현지 비서관을 이렇게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04:02결식아동 급식 카드 있었어요.
04:04옛날에 그게 결식아동 카드라는 게 딱 표시가 돼 있어요.
04:08그거 김현지 보좌관인에 지적해서 고쳤는데
04:10아, 그래?
04:12그래서 제가 똑같이 일반 신용카드하고 똑같이 만들었었죠.
04:17그래서 구별이 안 돼요.
04:19쓰는 사람만 아는 거죠.
04:20너무 좋아요.
04:24실제로 저게 아마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든 지사든 혹은 후보 시절이든
04:29김현지 비서관의 이름, 석자, 실명을 언급한 게 거의 처음으로 저도 기억이 되고요.
04:35아까 나갔던 김현지 비서관의 화면 있잖아요.
04:38그 화면도 사실은 이번에 대통령실의 총무비서관으로 근무해서 이렇게 공식 시각상에서 포착이 된 거지
04:45그 전까지만 해도 일부 지역신문에 잠깐 나왔던 사진 이외에는
04:50전혀 공개활동이 알려진 게 없었던 바로 김현지 총무비서관입니다.
04:56김진욱 대변인님.
04:59청와대 근무하셨었잖아요, 김진욱 대변인께서도.
05:0130년간 총무비서관이 증인에서 제외된 적이 없는데
05:05단순히 민주당이 강우식 비서실장이 다 얘기할 수 있다는 취지로는
05:10그 이유가 다 설명이 되는 것 같지는 않아서요.
05:12그러니까 30년 동안 증인으로 불렀을 때 그 증인에서 배제되지 않았던 증인을
05:19지금 부르지 않는, 못 부르겠다고 하는 여당이 왜 그렇게 했을까도 한번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는 겁니다.
05:26지금 국민의힘이 오늘 좀 전에 말씀 주시는 내용들 보면 저는 거기에 답이 다 나와 있다고 봅니다.
05:34예를 들면 김현지 비서관에 대해서 문꼬리 권력이냐, 존엄이냐, 인사총괄이냐
05:40이런 식으로 모든 것들을 지금 김현지 비서관에게 이번 국정감사에서
05:46본인들이 프레임을 씌워놓고 그 프레임대로 정쟁의 소재로 대상으로
05:52김현지 비서관을 활용하려고 하는 의도가 너무나 명백히 보이는데
05:57그것을 어떻게 여당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06:00실질적으로 대통령실의 운영과 관련해서 총무 인사와 관련해서 물어볼 게 있다라고 한다면 모르겠습니다만
06:09그것이 아니라 정쟁의 소재로 쓰려고 하는 것이 너무너무 명확하다.
06:12또 강훈식 실장이라든가 아니면 인사 문제에 대해서는 인사수석이 있습니다.
06:17이분들이 원래 국정감사장에 나와서 답변을 하게 돼 있는 거 아닙니까?
06:21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김현지 비서관을 불러내야 되겠다라고 하는 이유가 뭔지
06:26명확하게 불러내서 듣고자 하는 무엇이 있는지
06:32그걸 어떻게 야당이 설명해내고 설득해내지 못했기 때문에
06:35지금 여당에서는 당신들의 얘기는 이것은 정쟁으로밖에 볼 수가 없다.
06:41그리고 지금 김현지 비서관에 대해서 인사, 총무, 또 여기 문꼬리
06:47이런 식으로 과거 정부에 있었던 누구누구에게 붙여줬던 그런 프레임을 만들어서 씌워놓고
06:55그 불레를 계속해서 흔들어가려고 하는 야당의 그런 의도가 너무나 명백해 보이는 상황에서
07:03당연히 여당 입장에서는 수용하기는 어려운 증인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7:08그런데 김진욱 대변인 그게 그러니까 어차피 국감 증인으로 나와서 김현지 총무부서에 나오면
07:14야당이 정치 공세할 거 뻔하고 당신 문꼬리 권력이냐 공천에 개입할 거냐
07:19진짜 실세 아니냐는 질문이 프레임이니까 안 나오는 게 낫다라고 하면
07:22반대 경우라면 조희대 대법원장 불러서 청문회 불러서
07:26당신 한덕수준 총리 만났어? 정상면 전 총장 만났어?
07:29이거하고 사실 그렇게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서
07:32그 프레임과 프레임이라면 만약에 지금 야당이 나와서
07:36여당이 얘기하는 것처럼 조희대 대법원장 나와서
07:39그냥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 청문회 되는 거 아니냐처럼
07:41김현지 비서관도 아니라고 얘기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07:44지금 야당에서는 김현지 비서관과 조희대 대법원장을
07:47동격으로 취급하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입니까?
07:51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07:52조희대 대법원장의 청문회에서 단지 물어볼 것이
07:56그 부적절한 만남이 있었는가 없었는가만 물어본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08:02조희대 대법원장의 듣고 싶은 얘기는요.
08:04지금 사법부가 가지고 있는 어떤 정치적 편향성이라는 지적에 대해서
08:09어떠한 해법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08:12그리고 지금 내란 재판이 지연되고 있는 이런 우려에 대해서
08:17어떠한 대안책이 갖고 있는지
08:19그런 전체적인 사법부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은 겁니다.
08:23지금 대통령실에 일개 비서관 한 사람을 불러서
08:26정체 대통령실의 운영에 대한 모든 것을 듣겠다고 부르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08:31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 주시는 것과 같이
08:33두 사람을 동격으로 놓고
08:35마치 대통령실의 최고 책임자가 김현지 비서관인 것처럼
08:39그렇게 정책적으로, 정략적으로 활용하려고 한 것은
08:43부적절하다, 이런 말씀 드리는 거예요.
08:46무슨 취지로 말씀하시는지는 알겠어요.
08:47그런데 단순히 일개 비서관은 아닌 것 같은 게 뭐냐면
08:50여기 우상우석도 뭐라고 그랬냐면
08:52초기 대통령실 비서관 행정관 채용할 땐 김현지 비서관이 주도할 수밖에 없었고
08:57대통령 실세는 강우식 비서일장이지 김현지 총무비서관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09:02다음 화면을 볼게요.
09:04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 자타공인 누구나가 그렇게 얘기를 하곤 합니다.
09:071998년으로 인연을 거슬러 올라가서 쭉 봤을 때
09:13제가 다 읽지 않더라도
09:14지근거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보조했던 김현지 총무비서관인데요.
09:19그런데 이런 건 있습니다, 송영훈 변호사님.
09:21단순히 야당이 김현지 비서관과 이재명 대통령의 인연을 묻고자 하는 게 아니라
09:27최근에도 보면 일부 보도에 따르면 김현지 비서관이
09:31공식 라인이 아닌데도 강선우 의원
09:36그러니까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일 때
09:38사퇴를 권유했다라는 얘기도 있어서
09:41그 정도면 실세 아닌가
09:43야당에서는 이런 것 때문에 문제제기를 하는 것 같아요.
09:45그렇죠.
09:46지금 현재 김현지 총무비서관의 지위는
09:49정확히 말해서 비서실세라고 생각이 듭니다.
09:52총무비서관이라고 하는 직함을 가지고 있으니까
09:54비서는 아니죠.
09:55그러나 대통령 시대 정규 인력 안에 들어가 있으면서 시스템이 왜곡돼 있다면
10:00그러한 비서실세의 존재는 어쩌면 비서실세보다 더 나쁜 겁니다.
10:04비서는 알면 잘라낼 수 있고 알면 제어할 수 있어요.
10:08그러나 비서실세는 공식적인 직제에 편입되어 있으면서
10:12마치 정상적으로 국정이 굴러가고 있는 것처럼
10:14국민의 눈을 속이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10:17그러니까 당연히 증인으로 나와서 본인이 어떠한 일을 했고
10:21왜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국민을 대신한 질문을 받아야죠.
10:25그리고 아주 깊이 들어가서 총무비서관이 본래 하는 일에
10:29북한에서 봐도 승인으로 불러야 될 당연한 이유가 있어요.
10:32앞서 김지웅 대변인께서 불러서 도대체 뭘 물어보려는 거냐 하셨는데
10:36단적으로 지금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시에서 특활비 석 달치 공개했잖아요.
10:40세부적인 사용 내역은 없고 큰 틀어에서 항목만 항목별로 얼마 썼다고 공개를 했습니다.
10:45그런데 그거 잘 보면요.
10:46끝자리가 다 1만 원 단위로 맞아요.
10:48어떻게 1천 원 단위, 100원 단위 없고 다 1만 원짜리만 있는 그런 사용 내역은 있을 수가 없거든요.
10:53그러면 불러서 물어야 되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와봤자 뭐라고 하겠습니까?
10:57내가 살림살이를 하지 않아서 잘 모른다.
10:59그러면 총무비서관이 나와야 되는 거예요.
11:01당연히 대통령실에 살림살이라는 총무비서관은 여태까지 30년간 안 나온 적이 없고
11:06이걸 계속 안 나오려고 하면 야당이 무슨 프레임을 만들어서 씌우는 게 아니라
11:10대통령실과 여당이 혼연일체가 돼서 그 프레임 안으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1:16알겠습니다. 4위였습니다.
11:17오늘 국회 운영위도 법사위 못지않게 공방이 여야의 공방이 이어졌는데
11:23김연지 총무비서관이 화두였습니다.
11:26김연지 총무비서관이 화두였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