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름 휴가철이 끝난 김에 바닷속 청소하러 들어가 봤더니 가관입니다.
00:06이런저런 쓰레기는 물론 대형 타이어의 캠핑 의자까지.
00:10도대체 이런 걸 왜 바다에 버리는 걸까요?
00:12강경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3잠수부들이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듭니다.
00:26바닷속은 짙은 부유물이 떠다녀 바로 앞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00:38잠수부들이 손짓하는 곳으로 가보니 거대한 폐타이어가 덩그러니 놓여 있습니다.
00:44낚시꾼들이 쓰다버린 낚싯대도 보입니다.
00:48바닥에는 밧줄과 폐허구들이 엉켜 있습니다.
00:52대형 폐타이어에 밧줄을 묶어 중장비로 들어올립니다.
00:55이끼와 부유물이 잔뜩 낀 캠핑 의자도 건져 올려집니다.
01:011시간 만에 바닷속에서 쓰레기 3톤을 수거했습니다.
01:05자원봉사자들이 해안에서 모은 걸 합하면 4.5톤에 달합니다.
01:10전국에서 수거되는 해양 쓰레기는 연평균 13만 톤.
01:14특히 어선 안전사고를 유발하고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침적 쓰레기는
01:192020년 1만 8,200톤에서 지난해 2만 5,800톤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01:25최근 들어서는 바다가 너무 더러워지고 있습니다.
01:29쓰레기로 인해서.
01:30이러한 바다를 깨끗이 하고자 저희는 전담 부서까지 두고 있습니다.
01:36앞으로도 해경은 민간과 지자체 협업을 확대해 해안정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01:41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01:55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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