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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주 전


법원, 권성동 구속영장 발부… "증거 인멸 염려"
권성동 구속… 김건희 특검, 첫 현역 의원 신병 확보
권성동 구속… 특검, '통일교 의혹' 수사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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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5위 또한 한학자 총재와 연관된 얘기입니다.
00:05바로 국민의힘의 권성동 의원이 구속됐습니다.
00:103대 특검이 출범한 이후에 현직 국회의원이 구속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00:30성동 내란 성동!
00:33무리한 수사, 부실한 구속영장 청구, 그리고 정치권력과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점에서 문재인 검찰이나 이재명 특검은 동일합니다.
00:49신문에서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하셨나요?
00:521억 원 받았다고 하셨었는데 이거 어떻게 부인하셨었나요?
00:56현직 의원의 신병을 처음으로 확보한 김건희 특검인데
01:03유기찬 부위원장님, 구속영장 발부 이후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
01:13이것 또한 눈에 띄요.
01:15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는 부분이 지금 적용된 혐의, 1억 원 수수 혐의에 대한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보는 것인지
01:23아니면 앞으로 특검이 수수할 부분, 사실 특검이 수수할 부분은 국내심을 향한 당원 가입 과정에서의 문제,
01:30이 문제를 특검이 사실은 정조준을 했다 이렇게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01:35그런 향후에 적용될 혐의에 대한 증거를 윈멸할 염려가 있다고 본 것인지 좀 불명확한 부분이 하나 있고요.
01:43또 하나는 지금 법원이 적절하게 판단했다고 저희가 생각할 수밖에 없지만 하나 이건 있어요.
01:49지금 현재 민주당이 저렇듯 반헌법적으로 사법을 흔들어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1:55정치적 영향력으로부터 이번 영장 발부에 전혀 자유롭다 이렇게 보기는 어려운 거죠.
02:01이 부분은 민주당이 자처한 부분이 있어요.
02:03그렇기 때문에 국내심 입장에서도 내심 승복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고요.
02:07또 하나는 별건 구속을 한 목적은 국내심을 향한 대대적인 수사의 신호탄이다 이렇게 저희는 여기고 있기 때문에
02:14그런 전반적인 전체 상황을 놓고 볼 때 아쉽다.
02:19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에 2023년도의 영장 기각 사유를 보면 혐의는 서명된다.
02:26그리고 다른 혐의에 대해서도 이재명 대통령이 관여했을 만한 정황적 증거들이 있지만
02:32그러나 구속 필요성과 관련해서 직접적인 증거가 없다.
02:36지금도 직접적인 증거가 없어요.
02:37이런 상황에서 피고인의 방어권을 박탈하는 만큼 구속의 필요성이 있다 보기는 없다.
02:42이런 식의 영장 기각을 했던 것과 견져볼 때 다소 정치적 상황이 이런 상황임을 감안해 보면 많이 아쉽다.
02:49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02:50구속된 이후에 본인 SNS를 통해서 권성동 의원이 입장을 냈어요.
02:56피냄새 맞는 상어떼처럼 국민을 향해 몰려들 거다.
02:59이건 정치 탄압의 신호탄이다.
03:01장윤주 변호사님, 권 의원은 이렇게 구속 이후에 규정을 했네요.
03:05글쎄요. 사실 야당 의원이기 때문에 지금 구속이 됐다라고 보는 국민들은 저는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03:11이것이 야당 의원이기 때문에 정치적인 탄압이 있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결국 특검이 지금 행하고 있는 수사 과정에서 증거가 있었기 때문에
03:20이 증거로 인해서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한 만큼 범죄 혐의가 소명됐다라고 판단한 것 아니겠습니까?
03:27일단 구속영장이 발부되기 위해서는 그 큰 전제로 범죄 혐의가 소명이 되어야 되고
03:32그 이후에 증거인멸의 우려라든지 이런 구속의 사유가 있어야 발부가 되는 것입니다.
03:36적어도 법원에서 판단을 할 때는 권성동 의원의 혐의가 어느 정도로 소명이 됐기 때문에 영장이 발부되었다라는 점을 생각해 본다라고 한다면
03:45이 혐의로 지금 구속이 된 것 자체가 정치 탄압이다라고 프레임을 짜기에는 사실 국민들께서 그런 부분에 넘어가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03:54국민들께서도 지금 특검이 어떻게 수사를 하고 있는지를 계속해서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4:00사실상 권성동 의원이 얘기하고 있는 정치 탄압이다 이런 외침은 좀 공허하게 들린다 말씀드립니다.
04:06이런 게 있어요. 김진욱 대변인님.
04:12물론 상어 때 혹은 여러 가지 얘기들을 좀 하고 있는데 잠시만요.
04:17지금이 정확히 저녁 6시인데 앞서 여러 제가 오프닝 때도 혹은 뉴스탑 때 시작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04:24조의대 대법원장이 최근에 여당에서 의혹을 제기했던 부분
04:31이재명 사건 제가 알아서 처리하겠습니다라는 취지 얘기
04:35한덕수촌 총리와 점심 먹으면서 저런 얘기를 했다라는 의혹 제기를 했고
04:39연이틀 어제 대전무지문은 오늘 여당의 서영규 의원 등이 연이어서 의혹 제기를 하는 와중에
04:47조의대 대법원장이 잠시 뒤에 퇴근길에서 입장을 발표합니다.
04:53이 시각 대법원 앞에 기자들이 주목할 수밖에 없고
04:57언론도 사실 조의대 대법원장이 입을 지금 주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05:04여당에서 얘기했던 의혹 저게 정말 실체가 있는 증거가 있는 입증할 수 있는 얘기인지
05:10아니면 일부 증권과 정보지 지라시성 의혹 제기를 여당이 그냥 받아서
05:16조의대 대법원장을 겨눈 건지 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만
05:20그와 관련해서 조의대 대법원장 입장에 나오니까
05:23현장을 조의대 대법원장이 퇴근길에 나서면 바로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05:28마지막 저 영상은 갑자기 주목이 되는 바람에 여러분들에게 양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05:34저 카메라를 저희가 지금 여기서 안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요.
05:39김준형 대변인, 다시 통일교 얘기로 돌아와 보면 이 얘기입니다.
05:42권성동 의원의 현직 의원으로서 첫 번째 신병 확보
05:47국민의힘에 의뢰하는 건 줄줄이 그러면 특검이 이 수사의 탄력을 받는 거 아니냐 이런 부분일 거예요.
05:55그렇습니다.
05:56지금 3대 특검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현역 의원들과 관련돼서
06:03여러 가지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게 있습니다.
06:06일단 권성동 의원은 김건희 특검에서 진행한 것이고요.
06:12여기에서 보면 또 윤상현 의원과 김성규 의원에 대한 부분도 일부 있습니다.
06:18이것은 이제 양평구, 서울 양평간 고속도로 특혜 문제라든지
06:23이런 부분들에 대한 수사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이고요.
06:26또 최상병, 최해병 특검 같은 경우에는 임종득, 이철규 의원이 포함되어 있는데
06:33임종득 의원 같은 경우에는 당시 대통령실의 국가안보 2차장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06:40그와 관련돼서 역할이 있었던 것, 이런 부분들에 대한 수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고요.
06:46내란 특검과 관련해서는 이미 추경호 전 원내대표 당시 12.3 비상계엄 당시에
06:56비상계엄 해제 방해 의혹이 있었던 거였느냐, 이런 부분에 있는데
07:00여기에 또 조지연 의원까지도 지금 참고인 신분으로서 압수수색을 당한 상황이 있기 때문에
07:07앞으로 3대 특검에서 수사가 진행되면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07:13현역 의원들과 관련된 부분은 더 나올 수도 있다.
07:17그런데 이것을 국민의힘이 마치 야당 탄압이다라는 프레임으로 지금 잡아가고 있는데
07:24이것은 야당을 탄압하는 것이 아니고요.
07:26실제 이 특검들이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그동안 야당 소속의 의원들이 대통령실에 소속되어 있거나
07:35또는 국민의힘이 여당 신분에 있을 때 그때 당시에 했던 행위들과 관련된 부분을 확인하고
07:44그 관련된 행위들 중에서 위법사항이 있는 부분에 대한 기소를 위해서
07:51지금 수사를 진행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07:54아마 국민의힘의 의원들도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07:58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7:59뭐 직감 생략하고 윤상현, 김선교, 임정둑, 이철규 등등이
08:04이제 특검이 뭔가 다른 성격의 특검이지만
08:08잠시만요.
08:10조의대대 부장이 나왔는데
08:12입장 있으신가요?
08:14경기권에서 사폐 여부 나오고 있는데 어떤 입장입니까?
08:17사법부가 정치적 중리성 잃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08:21오늘도 조의대 대법원장은 별다른 입장을 본인 육성으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08:35그러니까 이재명 사건 알아서 처리하겠다는 취지의 길을
08:38한덕수 존 총리 등과 점심 먹으면서 했다.
08:42이 여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서 오늘
08:44직접 본인이 퇴근길에서 얘기하지 않았는데
08:48잠시만요. 맞습니다. 저 속보자목 그대로
08:51본인 6시 퇴근 전 그러니까 한 5시 30분쯤
08:56저희 뉴스타프트 시작점쯤에
08:59입장문을 미리 냈어요. 서면으로
09:01그 조의대 대법원장의 입장문 얘기를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제가
09:04여당에서 의혹 제기했던 부분
09:08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법 사건
09:11한덕수 전 총리와 논의한 적 없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9:15그리고 한덕수 전 총리와 사건 논의도
09:18만난 적도 없다. 그러니까 이재명 사건
09:22내가 알아서 처리하겠다는 취지의 말도 한 적 없고
09:24한덕수 전 총리와
09:26저 말의 핵심이죠. 명백히
09:28명백히 없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09:33한덕수 전 총리와 물론이고
09:35누구와도 논의한 바 없다.
09:37저 얘기는 아마 여당 의혹 제기했던
09:39정상명 전 검찰총장인가요?
09:42이런 인물 누구와도 논의한 바가 없다라고
09:46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9:48지금 모르라면 조금 전 한 2분 전쯤의
09:51퇴근길 모습인데
09:52두 소리를 좀 모아서
09:54한두 마디 했는데 아마 그런 취지인 것 같아요.
09:58제가 입장문으로 가름하겠습니다.
09:59혹은 저는 이렇게 가겠습니다라는 취지 얘기를 하고
10:02대법원을 빠져나갔습니다.
10:04대법원장님 민주당에선 한덕수 전 총리 등과 만났다는
10:11녹취 증거 있다는데
10:13입장 있으신가요?
10:15경제권에서 사퇴 의고 나오고 있는데
10:16어떤 입장입니까?
10:18사법부가 정치적 중리성 잃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10:21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10:24검은색 승용차에 타기 직전에
10:26취재진의 질문 3개 모두 답을 하지는 않고
10:29다만 지난번 퇴근길과는 달리
10:33비교적 미소를 띈 채 저렇게 퇴근을 했습니다.
10:36아무래도 지금 마치 지금
10:38집권 여당과 사법부의 갈등 양상으로
10:41치닫고 있기 때문에
10:42조대법원장의 입에 모든
10:45이들이 주목할 수밖에 없었는데
10:47다시 스튜디오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10:49속보 내용은 이렇고요.
10:51잠시만요. 이 얘기를 하기 전에
10:52아무래도 대법원에 주목할 수밖에 없고
10:55최수영 변호사님
10:56조대대법원장의 입장문을 봤을 때
10:59확실한 건 아니다.
11:01명백히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어요.
11:03법률가 입장에서 명백히라는 단어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11:07이 얘기는 간단하게 얘기하면
11:08정말 이거는 내가 책임지고 아니라는 얘기를 한 겁니다.
11:13사실 제가 부승찬 의원이 대정부지휘를 통해서
11:16김민석 총리에게 이른바 지라시 얘기를 하면서 언급을 했는데
11:20정치권에서 올해 있었던 사람들을 다 잘 압니다.
11:23이 지라시 혹은 밭글이라는 말하자면
11:26풍문 같은 이야기들이
11:28사실상 어떤 진영에서 의도해서 생산해서 일부러 내보내는 적도 있는
11:32일종의 마타도우 같은 겁니다.
11:35그런데 이제 그걸 가지고 인용을 해서 대정부지휘를 했다?
11:38그럼 저는 면책특권 뒤에 숨은 일종의 말하자면
11:41자기 보호형 말하자면 테러라고
11:44언어 테러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11:46그러니까 사실 지금 조희대 대법원장이 나가면서
11:48육성으로 무슨 얘기를 하더라도
11:50이에 또 꼬리에 꼬리를 물 겁니다.
11:52그리고 대법원장의 말은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11:54이게 사법 제도 대법원 개혁의 방향성과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11:58아마 육성 메시지는 조금 부담스러웠을 것 같고
12:01입장문으로 가름한 것은
12:02지금 여당에서 제기하고 있는 이 부당한 소설 같은 얘기에 대해서는
12:07명백히 아니라고 선을 그음으로써
12:08일단 본인의 결백과 도덕적, 윤리적
12:10그런 어떤 결백함을 입증하는 것 같고요.
12:13앞으로 지금 오히려 지금 대법원장 흔들기를 통해서
12:16여권이 얻고자 하는 것은
12:18일종의 대법관 늘리기라든가 아니면
12:20여러 가지 법관 제도 개혁들 얘기를 하는데
12:22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도 분명한 입장이 서지 않았기 때문에
12:26자신을 향한 음해성 얘기에 대해서는
12:28명박하게 선을 긋고
12:29나머지 얘기는 조금 뒤로 미루는
12:31그런 전략과 그런 생각으로 임했던 것이 아닌가 싶어요.
12:35유기찬 위원장님, 명백히라는 단어도 있고
12:36사실 오늘 오전까지만 하더라도
12:38재법원장 자리가 별거냐라는 취지의 얘기를
12:42정 대표가 어제 했고
12:43오늘도 뭐라 그랬냐면
12:44질문을 피하기 위해서 입틀막 하듯이
12:47출퇴근 영상을 불허, 불응한다고 발표했다.
12:51그래서 오늘 오후에 대법원 측이
12:54조희대 대법원장 퇴근길에 한마디 할 수 있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고
12:58그래서 저희가 현장을 한번 실시간으로 연결해 봤는데
13:01아마 이런 것도 있을 거예요.
13:03조희대 대법원장이 인터뷰라든지 혹은 본인이 육성으로
13:07어떤 입장을 내비치는데 비교적 능숙한 편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13:11오히려 서면으로 활자화해서 했던 부분이 좀 오해를 줄이고
13:16본인의 입장을 더 간명하게 알리는 데 취지를
13:21그런 생각도 늘어서 지금 단순히
13:23아니라는 거잖아요.
13:2430분 전에 아니라고 했고
13:26그럼 이제 어떤 흐름으로 흘러가는 겁니까?
13:29그러면 이거를 여당이 다시 입증을 할 차례가 온 거잖아요.
13:32그러니까 이제 저 부분은 한덕수 총리와의 만남 이런 부분을
13:37사실관계잖아요.
13:38사실관계에 대해서는 분명히 당사자인
13:41경험적으로 알 수 있는 당사자인 조희대 대법원장이
13:43아니다라고 밝혀야 되는데
13:45밝히는 형식과 관련돼서 언론 앞에 서게 되면
13:48언론 또 여러 질문들이 나와요.
13:50평가적 요소들, 대법원 위상과 관련된 거, 독립과 관련된 거
13:54이런 정부나 대통령실의 어떤 여러 가지 언행에 대해서
13:57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쏟아질 것이고
14:00그에 관련돼서 다소간에 또 대답을 하다 보면
14:03이게 대통령실 내지 정치권과 정면대결 양상으로
14:07비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4:08톤다운 양상으로 아마 내부적인 논의를 거쳤겠죠.
14:11그래서 사실관계에 대한 분명한 아니다, 기다 이것만 밝혀주고
14:15나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라는
14:17뭔가 내부적 의사수렴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14:21그런 부분은 저는 개인적으로 조희대 대법원장이
14:23저 판단은 좋았다고 봅니다.
14:25왜냐하면 여기서 만약에 전면전으로 가게 되면
14:28이건 정치권의 위상과 관련된 문제에 휘말리게 되는 거죠.
14:32그러니까 나름 정무적 판단을 해서 직접 육성으로 발표하는 것보다
14:35지금 사법부와 정확히는 행정부, 입법부가 지금 충돌하는 양상이기 때문에
14:39그 정도 순화를 한 거다.
14:41그렇죠. 탄핵 사유만 없애되는 거기 때문에
14:44실제 탄핵 사유로 지금 만들려고 부승찬 의원이 저런 지라씨를
14:49뭐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대정문질문에서 저 부분을 노출시켰잖아요.
14:53저 부분 관련돼서는 저 정도로 마무리되면 더 이상 만약에 탄핵 관련된 부분 관련된 추진
14:58이런 부분들은 저는 잦아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그렇게 평가합니다.
15:03그런데 이걸 한번 설명을 더 하긴 해야 되겠어요.
15:06민주당이 민주당도 계속 전제를 깔긴 했어요.
15:08제법 받았다. 사실이라면, 사실이라면 이런 전제를 다 달긴 했지만
15:124월 4일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이 되고
15:15점심을 4월 7일 혹은 11일 혹은 15일
15:17저는 이것도 이해가 안 되는 게 만약에 의혹 제기를 했다면
15:207일 날 먹었는지 11일 먹었는지 15일 먹었는지 이건 특정을 해야 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15:25점심 식사에서 이재명 사건은 대법원에서 알아서 처리하겠다는 취지 얘기했다.
15:30그 이후로 한덕수 정 총리가 대선 출마 선언했고 파기환송됐다.
15:34그럼 이제 민주당이 이거 다시 검증하고 의혹 제기 접는 겁니까?
15:40아니면 다시 조위대 대법원장 겨뤄는 겁니까?
15:42글쎄요.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 당에서 어떠한 입장도
15:47특히 의혹을 제기했던 부승찬 의원이 지금 이 순간까지 뭘 얘기한 것이 없기 때문에
15:53제가 그 부분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당의 대응은.
15:58그런데 저는 이 대목에서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16:02조위대 대법원장께서 오늘 지금 입장문을 내신 것처럼
16:06만난 적이 없다. 그리고 명백하게 만난 적이 없고
16:11그 누구와도 논의한 적이 없다라고 말씀을 하신다면
16:14이런 입장문, 어제 부승찬 의원이 대정부 질문에서 의혹을 제기했을 때
16:21바로 나올 수 있었던 입장문 아닙니까?
16:24그런데 하루가 지나서 오늘 아침에 출근길은 어땠습니까?
16:28비공개로 출근하셨습니다. 그리고 언론들이 촬영하는 것을 불허했습니다.
16:33그리고 오늘 오후가 되고 나서 굉장히 이 상황들이 확산되니까
16:38이제 언론에 공지를 합니다. 대법원장께서 퇴근하시는 길에 한 말씀 하실 것 같습니다.
16:45라고 해서 언론 다 모아놓고 아무 말씀 없이 가십니다.
16:49그리고 입장문을 덜렁 냈어요.
16:51그렇다면 저렇게 해서 이렇게 이 상황을 단지 마무리하고 수습할 수 있다고 보시는 것이라면
16:58저는 좀 포인트가 잘못됐다고 봅니다. 명확하게 당신의 입으로, 대법원장의 입으로
17:04이 부분은 사실관계가 다르다. 그러니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말아달라.
17:10이렇게 명확하게 국민들께 말씀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17:12그리고 기자들께서 지금 많은 부분을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있어요.
17:16그 부분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단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퇴근했습니다.
17:20이런 과정들 속에서 과연 사법부에 대해서 가해지고 있는 의혹의 시선
17:25그리고 사법부에 대한 어떤 신뢰도의 재고 방안
17:29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을 한 말씀도 없이 가신다는 거
17:33과연 이것으로 마무리가 될 수 있을지 저는 좀 의구심이 있다.
17:37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7:38김준우 대변인님, 제가 윤기찬 부위원장 말에 동의를 다하는 건 아니어서
17:41정부적 판단으로 일단 입장문으로 해야 정면 충돌하는 거 비춰지는 걸 예방할 수 있으니까
17:47그거 빼고 그래도 사법부 수장인데 뭐 여당이 물어보면 맞습니다.
17:52아닙니다.
17:53실시간으로 이걸 다 해야 그게 되는 건지
17:56입장문에 분명히 명백이라고 돼 있으면
18:00이걸 이제 그 책임지는 건 공은 당연히 여당에 넘어간 거 아닙니까?
18:04저 정도면 할 건 다 한 거잖아요.
18:07본인이 물론 지금 말씀처럼 할 걸 다 했다.
18:11정말 할 게 다 했는지 아닌지 아니라고 하면 그냥 믿어야 되는 겁니까?
18:16물론 그 증명하는 부분에 있어서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의원이
18:20추가적으로 어떠한 내용들을 가지고 대응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8:25지금의 이런 사실관계가 양측이 어떤 진실공방이 있다면
18:30그 진실을 확인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있다.
18:33이렇게 보는 겁니다.
18:35알겠습니다.
18:35그런데 이제 민주당 의원들, 제가 김준우 대변인한테 지적을 한 게 아니라
18:39서영길 의원이나 지금 SNS에 올렸던 김용민 의원도 그렇고
18:43부승찬 의원도 그렇고 여러 의혹들이 다 사실이라면
18:47그리고 본인들이 누구로부터 제보를 받았다.
18:50윤석열 정부에서 몸 담았던 사람에게 제보를 받았다는 얘기를 했기 때문에
18:54그럼 그 제보를 갖고 와서 뭔가 실체적으로 눈에 드러나는 걸
18:58입증할 공은 이제 여당에게 넘어왔기 때문에
19:00조위대 대법원장은 명백히 만난 적도 없고
19:04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 선거법 의논한 적도 없다 잘라 말했습니다.
19:09그런데 이제 일단락은 안 될 것 같아서
19:11저희가 이어지는 주제에서 상위권 주제에서 조위대 대법원장
19:15이 파장 다시 짚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19:18일단 속보로 해서요.
19:19권성동 의원 관련 주제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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