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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전


여의도공원에 뜬 주의문… "웃옷 벗지 말라"
주의문엔 "박수·함성 NO" "비켜요 비켜 NO"
작성자 "이 정도만 지켜줘도 욕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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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러닝 크루가 지켜야 할 준칙 저런 공지문 하나가 올라왔습니다.
00:10어제 저희가 자전거와 고라니를 합친 말, 이르니까 자라니, 일반 시민들에게 민폐구, 교통사과에 주문하는 위험천만한 사항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 저희가 전해드린 바가 있습니다.
00:23오늘은 바로 이 러닝 달리기 얘기입니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러닝 문화가 급속도로 자리를 잡으면서 여러 순기능도 자리하고 있는데요.
00:34반면에 일부 러너들이 달리는 분들이 보행자를 고려하지 않는 것처럼 여러 민원들도 동시에 잇따르고 있습니다.
00:463명 이상 무리지어 달리는 등 통행에 불편이 되는 사항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0:51노약자분들이나 어린아이들에 대해서 좀 배려가 부족하지 않나 그들만의 이런 보행로가 아닌데
00:59돈도 별로 안 들고 그리고 건강에도 효과 만점이다.
01:03지금 러닝, 이게 하나의 사회적 문화로도 하나하나 자리 잡고 있는데요.
01:09먼저 허주연 변호사님, 러닝 크루 넘버 4라고 해서 이게 공지문과 공고문이 올라왔다는 건 안 지키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죠.
01:18우덕 벗기 안 된다, 박수와 함성 안 되고, 무리지어 달리기 안 되고, 비켜야 비켜야 안 된다.
01:25실제로 이런 눈살을 찌푸르는 일부 러너들이 최근에 있는 모양입니다.
01:30제가 강아지를 키우거든요.
01:31그래서 주말만 되면 한강공원, 여의도공원, 안양층 근처를 아주 오랫동안 산책을 해왔습니다.
01:37그런데 최근에 그동안 주의를 했던 자전거라든가 킥보드라든가 주변 산책인들에게 혹시나 민폐 끼치지 않을까.
01:46이런 것들만 봐야 되는 게 아니라 러닝 크루들이 언제 오나 노심초사하면서 앞뒤를 살피곤 합니다.
01:52실제로 그렇습니까?
01:53그렇습니다.
01:53왜냐하면 저도 러닝을 정말 좋은 팀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러닝 크루들이 모여서 젊은이들이 건강하게 땀 흘리는 것을 굉장히 좋게 생각합니다.
02:02그렇지만 안양층 같은 곳들은 자전거 통행로가 있고 보행자 통행로가 따로 있는데 이 보행자 통행로 굉장히 좁습니다.
02:10여의도공원도 마찬가지로 산책로로 조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넓은 길이 아닙니다.
02:16한강공원도 넓은 곳도 있지만 각종 자전거들과 순찰 차량도 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다 보면 길이 좁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02:25그런데 여기에 수십 명씩 무리지어서 한꺼번에 달려오는데요.
02:30우르르 달려오면서 비켜, 비켜 하면서 앞에서는 주자가 박수를 치면서 앞에 사람들이 깜짝 놀라서 피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합니다.
02:40낮에만 그런 게 아니라 밤에 러닝 크루들이 뛰면요.
02:43휴대전화 후레시 불빛을 비추면서 비키라는 신호를 보내기도 하거든요.
02:48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다른 시민들뿐만 아니라 제가 가장 아슬아슬하게 느끼는 순간은 언제냐면
02:54바로 어린아이들이 이렇게 걸음맛된 어린아이들 밖에 산책하러 특히 요즘처럼 저녁에 날씨 좋아지면 가족 단위로 많이 나오거든요.
03:03그런데 어린아이들이 깜짝 놀라서 넘어지거나 이런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03:06그러다 보니까 이게 정말 좋은 운동임에도 불구하고 비호감 동호회로 점점 모습이 바뀌어가고 있고
03:13이런 민원들이 정말 끊이질 않았다는 거예요.
03:16그래서 공원을 관리하는 주체나 지자체에서 이제 아예 저렇게 4대 주의사항 하면서 현수막을 걸기도 하고 안내판을 설치하기도 하고 있는 건데요.
03:28우돗 벗고 하지 마라. 박수 함성으로 사람들 놀래지 마라.
03:31그리고 무리지어서 달리기 할 때 길막 하면서 달리기 하면 다른 산책인들이나 시민들이 다니기가 불편하니까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을 수 있습니다.
03:40자전거랑 피하다 보면 자전거랑 뒤엉키기도 하거든요.
03:44이런 것들 때문에 안내판까지 설치하면서 경고에 나선 모습입니다.
03:48김은배 팀장님 저하고 여기 화면을 같이 보실까요?
03:52여기 보면요. 아예 벤치니지 사람들 시민들 앉으라고 만든 공간인데
03:56보면 마실 것들 있고 아이스박스 있고
04:00이게 아마 스포츠 용품들 담는 가방 또 이제 스티로폼 아이스박스와 이온음료 물 같은 것도 있고요.
04:08이렇게 일부 사실 대부분의 러닝을 즐기는 분들이 안 그런데 일부 때문에 이런 공진문도 있고 실제로 이렇게 벤치위를 점령하는 것 같은 느낌 듣고요.
04:19어떻게 받아들이세요?
04:20그렇습니다. 저 정도는 공중도덕의 문제인데 코로나19가 끝난 뒤에 젊은 사람들한테 러닝이 인기가 좋았습니다.
04:27그러다 보니 운동하고 치밀하는 게 너무나 좋지만 조금 전에 화변호사님이 지작한 것처럼 남성 같은 경우에 더우니까 우통을 벗는단 말이에요.
04:36그리고 뛰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눈살 찌푸릴 뿐만 아니라 실제적으로 무리지어 달리기고 박수치기 때문에
04:41제가 이제 그 댓글을 하나 보니까 뭐라고 돼 있냐면 저렇게 무리지고 박수치고 함성할 바에는 군대를 재입대해라.
04:49군대가 저렇게 해라. 군대를 사실 단체로 뛰지 않습니까?
04:51왜 저렇게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냐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참 맞는 지적이라 같아요.
04:56왜냐하면 운동은 자기 혼자 하기 힘들으면 같이 할 수는 있지만 한 서초구 같은 경우는 반보총합운동장에는 5명 이상은 모이지 말라고 하는 것 같아요.
05:05그러니까 6명이면 3명씩 나나 뛰고 그 다음 석촌호수 같은 경우는 3인으로 제하는 것 같습니다.
05:10아, 석촌호수는요?
05:11네, 3명 이상은 못 뛰지 말라고 한다면 그걸 지키기 전에 제일 중요한 건 두열로 뛰라고 하지만 두열도 필요 없어요.
05:18한열로 붙어서. 그리고 아까 화변호사님이 얘기했지만 소리지는 건 좀 그런 것 같습니다.
05:22박수치는 거는 리듬 때문에 쉴 수는 있습니다.
05:25착착하지만 그걸 주변 사람들이 들었을 때 조금 불편하면 안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들이 재미있는지는 몰라도 하거든요.
05:33물론 아까 앵커가 말한 대로 일부가 그러지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05:38그렇다 하더라도 러닝에 대해서 좋아하시는 분들을 하더라도 공중도덕과 예의를 지켜서 또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사고가 안 나거든요.
05:46그렇기 때문에 이 방송을 들으시는 러닝크루들은 절대로 저렇게 무리주어 뛴다든지 박수를 친다든지 저렇게 비켜, 비켜 이런 말 하면 안 되고
05:54조금 다른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면서 뛰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05:59그렇다고 군대에 다시 가라니요? 댓글 소개해지만.
06:02알겠습니다.
06:04잘만 지키면 충분히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러닝이기 때문에 공지문까지 올라오고 시민들의 폐를 끼치는 행동들을 하지 말라는 공고문, 공지문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 붙었습니다.
06:2110위였습니다.
06:2210위였습니다.
06:2310위였습니다.
06:2410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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