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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투숙객 "관리 얼마나 안 했으면 버섯이 피나" 
투숙객 "한 쪽은 오래됐는지 말라비틀어져"
누리꾼 "'머쉬룸'으로 예약했나" "버섯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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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저 사진 행장이
00:05어제 오는 온라인을 꽤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00:10사실 호텔 등급 한 4성급이면
00:12뭐 그래 믿고 숙박할 수 있을 정도 생각이 들고 나는
00:15그 정도 호텔 수준일 텐데요.
00:19이런 사진이 하나 떴습니다. 허주연 변호사님.
00:22사진을 크게 한번 만나볼 텐데 얘기를 좀 해보기 전에.
00:26감사합니다.
00:27여기가 호텔 천장이라고 하고요.
00:31실제로 저게 버섯인데 저 사진 진짜입니까?
00:35보기만 해도 몸에 수름이 끼칠 정도로
00:37굉장히 지저분해 보인다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00:41천정에 그것도 4성급 호텔 천정에 저렇게
00:44버섯이 피어 있었다라는 겁니다.
00:47심지어 제보자이기에 따르면 한쪽은 핀 지 오래됐는지
00:50말라 비틀어져 있기까지 했다고 하는데
00:52얼마나 오랫동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으면
00:55버섯이 저렇게 자라나고 그리고 말라 비틀어질 때까지
00:59모르고 있다가 이 객실을 또 손님에게 배정하는 지형까지
01:04이루었는지 모르겠습니다.
01:06심지어 여기는 강남의 한 복판에 있는 호텔이라고 하고요.
01:10유명 호텔에서 이른바 서브 브랜드라고 하죠.
01:13그러니까 조금 더 경량화해서 접근성을 높여서
01:17운영하는 비즈니스 호텔 체인이라고 하는데
01:19그러다 보니까 유명 호텔 브랜드의 명성을 믿고
01:22다들 여기가 너무나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01:26이런 실망감이 더 커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01:29그런데 지금 호텔 측에서는 왜 이런 방을 배정을 했냐라고 항의를 했더니
01:33해당 객실이 배관 문제로 습기가 차서
01:36보수를 위해서 비워둔 지 오래된 방이었는데
01:39직원 실수로 고객에게 잘못 배정이 됐다는 거예요.
01:42그런데 요즘에 호텔 방을 배정할 때는 전산으로 더 관리가 되고
01:46그리고 만약에 오랫동안 배정하지 않은 방이었다고 하면
01:50전산망 자체에서 내려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01:54석연치 않은 해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01:56제보자 쪽에서도 이것이 호텔 측의 관리 소홀이 아니냐
02:00이렇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2:02원래 고치려고 했었고 방을 비워뒀었는데
02:05실수로 이걸 배정하는 바람에
02:08이렇게 이른바 버섯이 계속 연결이 되어 있는 천장에
02:14버섯 호텔을 배정도 했다.
02:16어느 정도 이런 설명과 해명을 했는데
02:19이게 워낙 화제가 되었어요, 허준 변호사님.
02:22댓글들을 보니까 다른 룸이 아니라 머쉬룸으로 예약했냐는 얘기도 있고
02:26버섯 농장이네, 내일 조식 메뉴 아니냐.
02:30이거를 불쾌하고 이런 부분을 또 넘어서서
02:33실제로 풍자와 해악의 영역으로까지 갔어요.
02:36사람들이 이런 얘기 하더라고요.
02:38버섯 무슨 룸 서비스로 제공된 거냐 이런 얘기까지 하는데
02:42어떻게 보면 조롱의 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2:46최근에 여름이잖아요.
02:48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고 그리고 고온 다습한 환경이기 때문에
02:52더욱더 숙박업소라든가 식당의 위생관리 문제가 절실한 상황인데
02:56지금 유명한 이름을 내걸고 운영하는 체인 호텔에서
03:01저런 상황까지 갔다는 것이 사람들로서는 충격인 동시에
03:05어떻게 보면 충격을 넘어서서 조롱의 대상까지 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03:09그 숙박시설, 숙박업소, 호텔 얘기하면 최근에 저희 뉴스탑10에서
03:14이른바 알몸 노출 사우나 얘기를 전해드린 바가 있습니다.
03:18그런데 이 경주의 이 특정 호텔 역시 다시 한 번 논란이 휩쓸 수밖에 없었는데요.
03:25아시다시피 여기 지금 폭염으로 이렇게 지금 뿌옇게 돼야 될 것들이
03:30사라지면서 이런 불상사가 벌어졌다.
03:34내부 노출론에 대해서 경주의 이 호텔이 해명을 했었는데
03:37필름 성능 저하로 그런데 저 장혜주 변호사님
03:40알고 봤더니 이 호텔이 이제 곧 있을
03:43이재명 정부가 꽤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03:46에이팩 숙소에 포함이 됐다.
03:48이것 하면서 또 다시 뒷발이 좀 나오고 있어요?
03:51그렇죠. 지금 대한민국이 에이팩 준비에 있어서
03:54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어야 되고
03:56그리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될 텐데요.
04:00경북도와 경주시가 이 호텔, 이 문제가 됐던 호텔을 포함해서
04:04총 35곳을 에이팩에 참석하는 회원국들, 특히 정상들이나
04:09글로벌 CEO들이 묵을 호텔로 확보를 해놨다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04:14좀 더 논란에 불이 붙는 것 같기는 합니다.
04:17물론 관련 논란이 있고 나서 호텔 측에서는 사과묵도 공지를 했고요.
04:22특히 사생활 보호 필름의 성능이 여러 가지 이상 고온이나
04:26직사광선 등으로 인해서 성능이 저하되면서 벌어진 일이고
04:29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재발 방지를 할지에 대해서도
04:32나름 입장을 냈습니다.
04:34특히 즉시 사우나 시설 영업도 중단을 했고
04:36필름을 교체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사과물을 공지하기는 했지만
04:40그래도 일단 에이팩 숙소 중에 35곳 중에 한 곳으로 포함이 되어 있다라고 한다면
04:46당연히 국민적인 우려가 줄 수밖에 없는 부분들은 있거든요.
04:49경북도라든지 경주시에서 관련된 부분들, 특히 철저하게 점검을 해서
04:54에이팩 행사 진행 중에는 불미스러운 일이 절대 없어야겠습니다.
04:59숙박 시설, 호텔 관련된 얘기들 최근에 휴가철이 있으면서 끊이지 않고 있는데
05:05그러게요. 호텔 천장에 웬 버섯이 있다는 저 사진 한 장 때문에
05:10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던 얘기가 바로 구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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