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여름도 이미 다 끝났는데 아수라장이 됐다고 합니다.
00:04슈퍼태풍 라가사가 덮친 바로 대만 얘기 한번 해보겠습니다.
00:09임주혜 변호사, 바로 이거 볼 텐데 보면 이게 흙바닥인지 깜깜한 늪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인데
00:16지금 저기 사람이 계세요?
00:19네, 지금 초강력 태풍 라가사가 찾아온 대만에서 한 여성이요.
00:23빠르게 범람한 이 흙탕물 속에서 간신히 간신히 전봇대를 붙잡고 있었던 모습이 앞서 확인이 됐습니다.
00:31이 라가사는 올해 세기에서 발생한 태풍 가운데 그 위력이 최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00:37중심부풍 속이 한때 최대 220km에 도달할 정도로 정말 강력한 위력을 보이고 있는데
00:43지금 전봇대를 붙잡고 간신히 버티고 있는 겁니다.
00:47특히 대만 동부의 경우에는 홍수가 크게 발생을 해서 최소 14명이 사망을 하고
00:53124명이 실종된 상황이라고 하는데
00:56이 인근 다리도 붕괴되고 피해가 정말 극심한 상황입니다.
01:02저희가 이게 물 양을 한번 알아보니까
01:04올림픽 규격 수영장 기준으로 이게 2만 3천 개에 달하는 양의 물이 넘쳤다고 해요.
01:11이게 정말 상상이 안 갔는데
01:12보면 차도 못 버티고 떠내려가고 있어요.
01:15네, 차도 못 버티고 떠내려가는 모습들이 많이 SNS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01:21지금도 보면 온갖 홍수 급류의 여러 가지 물건들도
01:26지금 여기가 한 시장이나 대로변이 아닐까 싶은데요.
01:29온갖 물건들이 또 하염없이 떠내려가는 모습들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
01:34이 대만 뿐만 아니라 홍콩까지도요.
01:37이렇게 태풍과 홍수가 겹쳐서
01:40지금도 지금 차량이 하염없이 떠내려가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는데
01:44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01:47지금 이 영상들을 저희가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01:51보니까요.
01:52지금 실종자가 대만에 100명이 넘는다고 해요.
01:55그런데 사망자 대부분이 고령자라고 합니다.
01:58아까 이렇게 버틸 수 없어서
02:00아무래도 또 고령자 피해가 더 컸다고 하는데요.
02:03이러다 보니까 지금 대만이 또 전국에 1만 4천 가구가 정전이 되고요.
02:08또 4천 가구는 수돗물까지 중단되면서
02:11지금 피해가 극심해진 상황으로 정해지고 있습니다.
02:17그러니까 이 9월에 태풍이 이렇게까지 커지니까
02:19저런 현상들이 빚어지는 건데
02:21그렇다 보니까 이게 태풍이 지금 이동하고 있는
02:23중국 광둥을 한번 가보면
02:26거기 지금 진열대가 텅텅 비었다고 해요.
02:30영상 바로 보여드릴 텐데
02:31다 저렇게요.
02:33지금 거의 사재기 현상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건데
02:35피해가 언제까지 이루어지는 거예요?
02:37워낙에 미리 또 예보가 있었어요.
02:39초강력 태풍이 밀려온다.
02:41그래서 일단 사재기를 좀 한 것이고요.
02:44지금 오늘 저녁 때쯤 상륙을 한다고 합니다.
02:47현재까지는 초강력 태풍이에요.
02:50중심이 시속 198km인데
02:53상륙을 한 다음에는 최대 시속이 172km 정도의
02:59바람을 동반한 태풍 정도로 약간 약화됩니다.
03:03이게 내일 오후쯤이면 베트남 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03:07열대성 폭풍급으로 점차 약해질 예정이라고 하니까
03:12오늘 밤이 최대 고비일 것 같습니다.
03:15그렇군요.
03:15오늘 여기 또 이렇게 핵심반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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