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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제는 “전한길 쫓아내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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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김성태 "전한길, 건진법사와 다를 게 뭔가"
양향자 "공천 청탁? 제명할 수 있는 발언"
조정훈 "전한길 쫓아낸다고 지지율 안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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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 분이 저희 뉴스타팬 주제 주인공의 단골 선임인 것 같아요.
00:10
국민의힘의 장동혁 대표가 그동안의 강경 노선 발언들이 정말 선거 전략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00:17
일단 대표가 되고 나서는 중도층을 잡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00:22
그런데 그와 동시에 공방거리가 된 게 있습니다.
00:24
바로 지방선거 공천 청탁이 들어오고 있다고 발언한 전환기 씨입니다.
00:54
권진법사랑 뭐가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00:58
이런 것도 수사를 통해서 밝혀야 돼요.
01:01
되레 지난 전당대회 당시 난동 그 사건보다 오히려 이 발언이 더 큰 문제다.
01:09
제명할 수 있는 발언이다.
01:10
권진법사랑 다를 게 뭔가 이런 목소리들이 어제 오늘 꽤 이현정 의원님 나오기 시작했어요.
01:15
공천, 제가 오랫동안 정당을 취재를 해봤는데요.
01:19
공천이 옛날에는 총재 시대에는 사실 총재의 뜻에 따라서 공천이 되는 관례가 있었습니다.
01:25
그런데 요즘은 그렇게 하기 힘듭니다.
01:27
왜냐하면 공천 희망자들이 워낙 많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공천하기 위해서는 경선을 거쳐야 돼요.
01:34
그리고 또 이게 대한 전략 공천하는 것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01:38
그리고 또 공천에 대한 심사도 해야 되고.
01:40
그러니까 누가 하나 힘이 있다고 해서 공천이 그렇게 쉽게 되는 건 아닙니다.
01:44
물론 여당일 때는 대통령의 영향력이 좀 있긴 있죠.
01:48
그래서 권진법사가 대통령한테 청탁하고 이런 게 했더니 지금 수사 대상에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01:54
그런데 전학렬 씨가 무슨 이야기를 했냐면 본인이 대구시장 양보하겠다고 그랬어요.
01:59
누가 공천 줬는 모양이죠.
02:00
이진숙 위원장한테 본인이 양보하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나를 지지하는, 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02:07
마치 자기의 영향력이 지난 경선 과정에서 좀 이렇게 시위하고 하는 것들이 영향이 있어서 판단하는지 모르겠지만
02:14
마치 본인이 공천을 결정하는 사람인 것처럼 저렇게 이야기를 한 거예요.
02:19
그러다 보니 아니 공천 희망한 사람들이 당연히 전화하겠죠.
02:22
전학렬 씨 저쪽 공천하는데 힘 좀 써주세요.
02:25
막 전화 온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02:27
이걸 거절하는 것도 보세요.
02:29
저 실세예요.
02:30
저한테 연락 막 옵니다.
02:32
라는 거를 지금 본인이 방송을 통해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2:36
국민의힘 공천은 이렇게 쉬운 건가요?
02:38
그렇게 전학렬 씨가 이야기하면 다 공천되고 그러는 건가요?
02:41
그러니까 이런 거기 때문에 이거는 공천을 희화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02:46
제명할 수 있는 발언 아니냐.
02:48
이거 큰 문제다.
02:49
어제 김용태, 김재섭 두 청년 정치인들도 전환길 씨를 내보내댄다는 취지를 얘기를 했는데
02:56
또 반면에 조정은 의원 같은 경우는 아니 전환길 씨 쫓아낸다고 지지율을 오르지 않는다.
03:02
이런 취지 또 한 번 글쎄요 서로 밀치다 보면 강물에 빠진다라는 얘기를 해서
03:08
장동혁 체제가 출범한 이후 초반에 또 전환길 씨 논란이 갑자기 또 불붙었어요.
03:14
공천 발언 때문에.
03:16
또 한 명 김민수 최고위원 논란의 발언도 있습니다.
03:19
동의하지 않습니다.
03:23
법이라는 것은 지금 역사가 지난 다음에 다시 재평가를 하기도 합니다.
03:26
강경 진압하거나 한 사례도 없습니다.
03:28
방송국 방송 다 하고 있었어요.
03:30
대통령의 의중은 어떤 국민도 다치게 할 의도가 없었다.
03:33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면허나 접견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결정을 하겠습니다.
03:40
헌법 재판관에게 법 절차까지 무시한 채 헌법상 보장된 대통령의 권한을 심판할 어떠한 권한도 부여한 적이 없습니다.
03:50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석방하십시오.
03:53
왼쪽으로 움직이는 보수가 아니라 중도에 있는 분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보수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04:01
이도왕 의원님, 전한기 씨야 사실 국회의원도 아니고 당 안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하면
04:08
뭐 그러다 말겠지라는 것도 있지만 최고위원으로 뽑혔던 김민수 의원이기 때문에
04:13
이거를 장덕역 대표가 실제로 교통정리를 하는 게 맞는 건지
04:18
아니면 일종의 이것도 역할 분답하고 강경보수하고 중도보수 끌고 했다는 보관인지
04:24
어떻게 성대당으로서 보시겠어요?
04:26
저는 서로 하나로 연결되어져 있다고 봅니다.
04:29
한간에서는 김장 대첩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04:32
그것은 제가 볼 때는 너무 나간 얘기인 것 같고요.
04:36
이미 저 둘은 전당대회 과정에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04:39
하나의 노선으로 정해진 상태입니다.
04:42
그게 아니라면 저런 아주 구구적 발언을 최고위 자리에서 서슴지 않고 하는데
04:48
제재를 가하지 않잖아요.
04:51
사실상 징계 감이거든요.
04:52
그러니까 지난번 지도부 때 김민수 최고위원이 대변인이었습니다, 당시에.
04:58
그런데 과천에 군인들이 들이닥쳐서 영장도 없이 사람들 핸드폰 빼앗고 그런 일들을 벌였잖아요.
05:05
그런데 그런 지점들에 대해서 과천 상륙작전이라고 오히려 계엄 자체를 전체적으로 다 옹호했단 말이에요.
05:10
그런데 그때 대변인직을 잃었어요.
05:12
그런데 그때 했었던 지도부와 지금 지도부가 달라졌기 때문에
05:17
그러면 표현도 완전히 지금 행동도 완전히 다르게 하고 있는 겁니다.
05:21
그때는 징계했지만 지금은 더 센 이야기를 해도 징계하지 않습니다.
05:25
그것은 무슨 얘기냐면 장동혁 대표 역시도 저런 지점에 동의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저렇게 하는 거거든요.
05:32
그런 차원에서 저는 저런 부분들이 앞으로 계속 이어지게 될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05:40
처음에 선거 때는 굉장히 단 사탕을 삼켰지만 지금은 속이 쓰려도 뱉을 수 없는 상황까지 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05:48
알겠습니다.
05:49
전한길 씨, 김민수 최고위원 얘기.
05:53
오늘도 국민의힘 내부의 공방거리였습니다.
05:57
3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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