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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尹 구치소’ 추정 영상…‘불법 유출’ 논란 확산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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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전
'尹 구치소' 추정 영상, CCTV 열람 직후부터 확산
법무부, '尹 구치소' 추정 영상 유출 경위 파악 중
尹 측 "수용자 인권침해, 보안 위험…대응 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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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00:04
첫 체포영장 집행이 이뤄진 지 한 달째입니다.
00:07
어제 민주당 그리고 조국혁신당 법사위원들이 당시 CCTV를 열람한 뒤에 공방이 커지고 있죠.
00:14
그런데 여기에 더해서 이번에는 이 논란이 불붙고 있습니다.
00:19
아니 당시 CCTV가 유출됐어요?
00:22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CCTV 영상 전체가 아니라요.
00:25
19초짜리 영상 혹은 살짝 캡쳐된 사진 같은 것들이 어제 오후부터 온라인에 확산되기 시작한 겁니다.
00:35
공교롭게도 민주당 또 조국혁신당 법사위원들이 서울구치소 CCTV 현장 검증 이후에 이게 갑자기 확산이 되기 시작했는데
00:45
법무부도 이게 어떻게 유출된 건지 지금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00:49
제가 뭐 이거를 어떤 내용인지 좀 설명해 드리기가 좀 어렵긴 한데
00:55
그러니까 뭔가 얼굴이 굉장히 뚜렷하게 보이진 않아요.
00:59
한 남성이 이렇게 바라보고 있고 뭔가 특검과 어떤 교도소 관계자로 구치소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밖에 서 있는
01:06
저희가 보여드릴 수는 없고요.
01:09
그런 내용에 약 19초짜리 영상이 지금 유출이 돼서 논란이 있는 겁니다.
01:15
얼굴은 확실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01:16
그러니까 이게 진위 여부가 확인이 안 됐고 또 언제 찍힌 건지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01:21
아니 이게 유출 경로는 그럼 확인이 됐어요?
01:25
아니요.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고요.
01:26
법무부에서도 이제 유출이 맞는지 그리고 유출 경위가 어떻게 됐는지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01:31
그런데 다만 공교롭게도 어제 국회 법사위에서 이 부분을 열람을 했는데
01:35
그 오후부터 이 부분이 사실 유출이 되었기 때문에
01:38
만약에 그 자리에 참석했던 사람이 만약에 유출한 것이라고 한다고 하면
01:43
국회에서도 사실은 관리 책임 그리고 교정당국도 관리 책임에서는 벗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01:49
더더욱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법사위에게 열람을 허용하는 게 맞느냐
01:53
이 부분에 대해서 법리 다툼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유출 이야기까지 나오다 보니까
01:58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윤 전 대통령 변호인 측에서는 법적인 다툼을 할 것 같습니다.
02:03
아니 그러니까 어제 열람 과정에서 유출이 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이 안 된 겁니다.
02:07
그런데 이게 진짜로 영상이 맞다면 혹시 불법 유출로 문제를 삼을 수도 있는 겁니까?
02:13
네. 충분히 민사적, 형사적으로 둘 다 유출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제기가 가능합니다.
02:18
일단 민사적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원래는 이런 CCTV, 교정당국 내 CCTV 같은 경우는
02:24
원래 구치소 내 질서 유지를 위해서만 사용이 되어야 되고요.
02:28
개인정보보호법이나 형집회법이나 아니면 공공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02:33
원칙적으로는 비공개가 원칙입니다.
02:37
다만 국회 법사위 측에서는 법령상 국회의 업무 수행하기 위해서
02:41
특혜 여부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열람을 하겠다고 해서 사실 열람을 한 부분인데
02:47
이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 법률 다툼이 지금 있는 부분이거든요.
02:50
그런데도 이 부분을 이제 그 범위를 넘어서서 만약에 관리 부실로 유출이 되었다고 하면
02:55
이 부분에 대해서 위자료 청구도 가능할 것 같고요.
02:59
형사적으로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03:01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든지 아니면 형집회법 위반이라든지
03:05
그리고 만약에 국회에서 이 부분을 유출했다고 하면
03:08
직무상 취득한 비밀에 대해서 유출한 책임에 대해서도 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3:12
그렇군요. CCTV 열람 이후에 공방이 불붙고요.
03:17
여기에 이렇게 유출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국민적 혼란은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03:22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이럴 거면 차라리 완전히 공개하라 이런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3:28
국민들께 공개를 하고 국제적으로 이것이 알려지게끔 하는 모습이 옳은지는 좀 의문스럽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3:40
저는 사실 공개도 별 무방하다고 보이긴 합니다.
03:43
오히려 정말 예의바로 정중한 태도에 특검과 교도관분들에게
03:49
국민적 질타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사실 들었고요.
03:53
저는 차라리 이 정도 됐으면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국민들의 판단을 받는 게 맞다고 봅니다.
04:00
지금 민주당 의원들이 본인들만 보고 본인들 입맛에 맞는 설명만 하는 이게
04:05
이게 정말로 반민주적인 것이죠.
04:10
어제 민주당 그리고 조국 혁신당 의원들의 CCTV 열람 이후에
04:15
체포영장 집행 당시의 구체적인 상황 묘사와 주장들이 쏟아지고 있죠.
04:20
이런 가운데 이런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04:25
막상 가서 보니까 저는 오히려 어느 내용이 더 문제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04:30
평생 남을 체포하고 구속하는 일을 20년, 27년 가까이 했던 사람인데
04:36
오히려 거꾸로 집행고난이 너희들에게는 없다.
04:41
내가 거부하면 못하는 거다.
04:43
내 몸에 손대면 너희들은 어떤 법적인 책임을 지게 될 거라는 식의 이런 얘기를 보면서
04:50
그러니까 윤 전 대통령이 자신의 검사 경력을 내세웠다.
04:55
이런 주장이에요?
04:55
그러니까 이제 본인을 찾아온 사람들도 검사 후배가 되는 거잖아요.
04:59
그러니까 이런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05:02
내가 검사 경력만 27년이 되는데 이렇게 말하면서
05:07
합법이면 자발적으로 안 나가겠느냐.
05:11
또 누군데 내가 누군데 내 몸에 손을 대느냐.
05:14
그러니까 민주당의 주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반말로
05:18
이렇게 자신을 체포하려는 관계자들에게 검사 경력을 내세워서
05:25
법적인 문제를 제기하면서 체포를 거부했다.
05:30
그러니까 오히려 어떤 옷차림이냐는 것보다
05:33
언어가 해당 영상에서 더 문제였다.
05:37
이렇게 주장을 하는 겁니다.
05:39
특히 여당의 법사위원들의 주장을 재구성한 결과
05:41
저런 말을 했던 것으로 추정이 된다.
05:44
이 얘기군요.
05:44
그런가 하면 지금 이 시각 광화문 특검 사무실에서는요.
05:49
김건희 여사에게 이른바 나토 목걸이를 건넸다고 자수한
05:54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과 또 그의 사위죠.
05:58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소환 조사가 한창입니다.
06:02
김건희 여사에게 6,200만 원짜리 목걸이 직접 주신 거 맞나요?
06:09
목걸이 선물 사위인 박성근 전 비서실장 인사청탁 둘이 연관성이 있습니까?
06:14
청탁 관련해서 윤석열 전 대통령도 알고 있었나요?
06:16
목걸이 포함에 장심도 세 점 모두 선물하셨나요?
06:19
자수서 제출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06:22
비서실장 자리 청탁하신 적 있으십니까?
06:25
비서실장 임명 당시에 이봉관 회장 청탁 있었던 사실도 알고 계셨나요?
06:28
그래서 공직자셨는지 한 말씀 해주십시오.
06:30
김건희 특검 수사가 사실상 2라운드에 접어들었어요.
06:37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 2명이 소환이 된 건데
06:40
이미 자수서까지 제출이 된 이 상황인데
06:43
그럼 어떤 질문을 좀 하고 있을 거라고 보세요?
06:46
보통 특검에서 검사들이 피의자를 조사하기 전에
06:49
부르기 전에 이미 질문지를 구성을 해놓습니다.
06:51
그런데 자수서가 제출이 되었기 때문에
06:53
자수서를 토대로 질문지를 구성했을 것으로 보이던데요.
06:56
일단 지금 목걸이 같은 경우는 언제, 어떻게, 어떤 경위로 이 부분을 전달을 했는지
07:03
그리고 인사청탁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물어볼 거고요.
07:08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중요한 부분이 뭐가 있냐면
07:10
이 목걸이를 건넨 부분을 만약에 김건희 여사에게 뇌물죄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07:15
윤 전 대통령이 이 사실을 알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07:18
이렇게 목걸이 전달 사실을 윤 전 대통령과도 연락을 한 게 있는지
07:22
아니면 윤 전 대통령도 알고 있는지
07:24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07:27
이 회장이 좀 적극적으로 진술을 하고 있습니까?
07:29
네, 휠체어를 타서 만약에 건강상 이유로 이 부분에 진술을 거부할까 우려를 했었는데요.
07:34
특검 입장에서는 지금 건강에는 진술하는 데 문제가 없고
07:38
이 부분에 질문에 대해서 충분히 잘 진술을 하고 있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07:42
네, CCTV 논란부터 특검 수사 상황까지 한번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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