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7주 전


김민수, 이번엔 또 "尹·김건희 석방하라"
김민수 "尹 탄핵 부당…내란확정범으로 몰아"
온건 김도읍 인선했지만… '김민수 블랙홀'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이번에 선출이 된 김민수 최고위원이죠.
00:08글쎄요, 장동혁 체제가 시험대에 오른 게 하나 있습니다.
00:13바로 김민수 최고위원.
00:16지난번에는 사실상 계엄을 감싸는 듯한 발언을 하더니
00:19오늘은 월요일 국민의힘 최고위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00:23저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 발언하겠습니다.
00:31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비로소 탄핵 심판이 시작됩니다.
00:36탄핵소추 없이는 탄핵 심판도 없고 탄핵 결정도 없습니다.
00:41트럼프 대통령은 내란 중입니까, 아닙니까?
00:43대한민국 헌법은 무죄 추정의 원칙으로부터 국민 권리를 보호합니다.
00:48내란죄가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확정 법무로
00:53몰고 있습니다.
00:5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석방하십시오.
01:00이게 지난주 금요일에 정확히 이 시간에도 이런 얘기를 했던 기억이 나는데
01:05저희 뉴스타 편에서 윤기천 부위원장님.
01:07국민의힘 지도부는 합의된 의견은 아니라고 하는데
01:09저렇게 카메라 딱 있는 데서 윤 전 대통령 석방해라.
01:15글쎄 이제 뭐 그냥 평론가나 유튜버나 이런 장 외에서 하는 말이 아닌데
01:20이게 첫 번째 시험대에 올랐다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있을까요?
01:26장동영 체제가요?
01:27다양한 의견을 어느 정도로 조율해 나가는지도 그 시험대에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01:33왜냐하면 민주당의 경우에도 사실은 김용전 부원장에 대해서 석방하라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01:40요하영 전 경기부지사에 대해서 석방하라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01:43거기에 무려 서둔 8명의 의원들이 그렇게 요구하고 나섰어요.
01:47거기에 대한 당내 반응을 한번 보고 지금 윤 전 대통령 석방하라 물론 찬반이 있을 수 있죠.
01:53그리고 강력한 반대도 있을 수 있습니다.
01:55그리고 또 하나는 탄핵 소체 의결에 대해서 사실 의결이 없었으면 탄핵 절차도 없고 이런 이유는 뭐냐면 탄핵 의결은 전략적으로 찬성안과 반대가 공존할 수 있다.
02:08이런 의사가 전제되어 있다고 봐요.
02:11어쨌든 김민수 최고에 대해서 저런 말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도 계시지만 또 최고위원이 5명씩인 것은 다양한 스펙트럼을 정당 내에서 보여주라 이런 의미일 수도 있는 거예요.
02:22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직까지는 김민수 최고의 저런 기조에 대해서 이거는 정당 내에서 포섭할 수 있는 정도에 이르지 않는다.
02:30그 범위를 넘는다라고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02:33왜냐하면 본인이 다듬어가는 과정일 수도 있고 또 장동혁 대표와 조율하는지는 모르겠지만.
02:39조율이 안 되는 것 같아서 드리는지는.
02:41어느 정도 국내에서 걱정하는 모습을 또 김민수 최고가 수용할 수 있는 거고요.
02:47다양한 의견을 왜냐하면 우재준 최고 같은 경우에 또 다른 목숨을 낼 수 있는 거고.
02:50하기 때문에 5명의 최고가 비슷한 기조로 똑같은 목소리를 내는 것도 저는 바람직하다고 보지 않아요.
02:56그러나 어쨌든 당심을 완전히 벗어나는 이런 발언 또는 민심에서 완전히 도외되는 발언은 0점 조율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03:06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3:06그러나 저런 부분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나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윤 전 대통령을 석방하라.
03:13이 부분은 정치적 구호겠죠.
03:14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이거는 당의 소위 말하는 민심을 위반시키는 거다.
03:19이렇게 평가하는 것은 이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3:22그러니까 장동혁 대표가 최근에 저도 기사를 봤는데 지인들, 주변 사람들에게
03:28예를 들어 0과 10의 스펙트럼이 있다면, 좌우가 있다면 본인도 조금씩 더 중도 확장.
03:34하루에 1도씩 더 가겠다고 얘기해서 이현정 의원님.
03:37최근에 정책위기장의 김도읍 의원도 임명하고 비교적 온건한 색채가 있는 사람들을 당 지도부에 앉히겠다는 건 알겠는데
03:45그런 노력에 반대되게 또 접견 말고 계엄 혹은 탄핵 과정에서 김민수 최고위원처럼 이렇게 거칠게 얘기를 한다면
03:55물론 누군가는 거칠다고 할 수, 누군가는 할 만한다고 할 수 있지만
03:58이게 장동혁 체제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부분일 거예요.
04:01그런데 장동혁 체제의 성격이 저거하고 비슷한 거 아닌가요, 근본적으로?
04:07왜냐하면 결국 장동혁 대표가 그 지금 김민수 최고위원 지지자들과 똑같은 지지를 받고 당선된 거 아닌가요?
04:16그게 바로 태생적 한계라는 거죠.
04:18지금 이제 입장이 좀 다른 거는 지금 장동혁 대표는 대표가 됐기 때문에
04:23조금의 어떤 0점 조절이 필요하다는 그런 여러 가지 압력을 많이 받고 있는 거고
04:29반면에 김민수 최고위원 아쉬운 게 없죠.
04:31본인이 지금 지지받은 사람들이 다 그쪽 사람들을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04:35본인은 그쪽 사람들의 보이스를 이해하기는 하는 거 그거 아니겠습니까?
04:39그러나 이제 이렇게 되면 사실은 국민의힘 전체가 어떻게 국민들에게 비춰질까?
04:44바로 이 부분이겠죠.
04:45사실 저게 뭐 당원들만 듣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04:48국민 전체가 다 듣는데 그렇다면 국민의힘의 규정 자체.
04:52왜냐하면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당원도 아닙니다.
04:55그런 상황에서 계속 석방하라? 지금 어떻게 석방해요?
04:59석방할 방법이 없잖아요.
05:01그런 정치적 주장을 매일매일 저렇게 최고위원회의에서 하게 될 경우에 국민의힘이 받을 수 있는 인상.
05:06그리고 장동혁 대표도 마찬가지로 그 지지층을 얻고 당선됐기 때문에 또 똑같은 저런 주장을 내치지는 못할 겁니다.
05:13만약에 내친다고 그러면 만약에 비공개로 한다든지 뭔가 지적을 한다든지 이렇게 한다고 그러면
05:19바로 그 예를 들어서 당선에 도움을 줬던 유튜버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걸요.
05:24바로 청구서를 내밀 겁니다.
05:25아니 지금 당신 말이야 유노게인하라고 지금 당선시켜줬는데 왜 지금 그런 거 입망냐.
05:30바로 그런 이야기 나오는 거 아니겠어요?
05:32그러니까 결국은 저는 이게 지금 장동혁 체제의 태생적 한계로 빚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05:37본인이 사실은 뭔가 턴을 하고 싶어도 계속 그런 세력들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에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저는 굉장히 어렵다.
05:46박미용호 교수가 지난번 동북대 교수가 워크샵 때 그 이야기 했지 않습니까?
05:51지금 장동혁 체제가 롱론하기 위해서는 지지자를 배신해야 된다.
05:55바로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런 용기는 없을 것 같습니다.
05:59그건 좀 지켜보자. 아직 출범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06:02이제 당 내에서는 김문수 최고위원이 여러 가지 이제 설화의 주인공이 됐다면
06:08장우에서는 이 사람 얘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06:13화면을 만나보겠습니다.
06:13놀랍게도 벌써 저한테 인사청탁이 막 들어옵니다.
06:19놀랍죠? 왜?
06:20장동혁 대표님하고 이렇게 영향이 미쳐지니까 전환길이 파워 새졌다 생각하고
06:24내년에 누구 공천 좀 해달라 오늘도 전화 왔었습니다. 실제로.
06:28장동혁 대표의 뇌관이 전환길이잖아요.
06:33그러니까 직간접적으로 이번 선거에서 전환길 씨가 장동혁 대표를 도운 거거든요.
06:38정치적인 빚이 있는 셈입니다.
06:39전환길은 이런 식으로라도 계속 청구선을 내밀 거거든요.
06:43저는 이제 찬탄파 내지는 이런 분들과 전환길이 같은 당에서 존재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06:52장동혁 대표의 뇌관이 전환길 씨다라는 표현까지 썼고
06:57의병이고 당 외곽이 맞는 역할이라고 하는데 성치훈 부장님.
07:01그런데 이게 본인의 주장이니까 진위 여부는 좀 확실하지 않은데 실제로
07:05진짜 본인한테 공천 청탁이 들어온다는데요. 전환길 주장은.
07:10저는 사실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07:13왜냐하면 전환길 씨가 이번 아까 제가 살짝 언급했습니다만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꽤나 큰 역할을 담당을 했죠.
07:20뭔가 본인 전환길 TV를 보고 있는 10만 명이나 넘는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봤더니
07:2580%가 넘는 사람이 장동혁 후보를 지지했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장동혁 후보 사회상의 지지선을 하기도 했었고요.
07:31그렇기 때문에 사실 전당대회가 시작되기 전만 하더라도 김은수 후보의 승리를 예측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는데
07:37그걸 뒤엎고 결국 당선이 되지 않았습니까?
07:39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보수 지지층, 보수에서 출마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07:42장동혁 후보를 당선시켜준 건 전환길의 힘이 아주 크구나.
07:47그러면 나도 공천을 받고 싶으면 전환길 씨한테 부탁을 해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당연히 할 수도 있겠죠.
07:53그러니까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V1은 장동혁 대표일지 몰라도 V0는 전환길 씨가 아닌가라는
07:59인식이 퍼지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하고요.
08:01전환길 씨가 그런 얘기했죠.
08:02그런 역할을 안 할 것이다. 나는 청탁 안 할 것이다.
08:05장동혁 대표에게 부담을 안 줄 것이다 라고 이야기했는데 지금 하나하나 다 틀렸습니다.
08:09전환길 씨가 아무리 V0의 역할을 한다 하더라도 공천을 청탁할 수 없는 위치에 있다는 거를 명심하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08:23그리고 장동혁 대표에게 부담을 안 준다고 했는데 지금 이런 발언 하나하나가 다 모두 부담을 엄청나게 주고 있는 겁니다.
08:29본인이 얼마나 지금 글쎄요. 장동혁 대표가 정말 진심으로 중도를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08:35그래도 겉으로 발언으로 중도층을 향해 가겠다고 말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08:39본인의 그런 발언이 얼마나 지금 국민의힘이 중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지를
08:44아마도 전환길 씨는 국민의힘이 중도 확장하는 걸 원하지 않는 것 같아요.
08:49본인이 중도 확장을 하지 않아야 그래야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08:53그렇기 때문에 저런 발언을 이어가는 게 아닌가 그렇게 봅니다.
08:56김재석 의원 말고도 비대위원장을 했던 김용태 의원은 전환길 씨 어디 아픈 거 아닌가라는 얘기까지 했는데요.
09:01윤기찬 부위원장 이런 거에 두 분의 지적이 있어서 약간의 국민의 내부 얘기를 좀 듣고 싶어서
09:07다양성, 스펙트럼 차원에서 다양한 목소리는 있을 수 있는데
09:10이렇게 장도혁 대표의 생각과는 속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09:14밖에서 전환길, 안에서는 김민수 이런 인사들 혹은 전당대회 때 그의 스피커 역할을 했던 인사들이
09:20이렇게 목소리를 높이면 이게 한 그릇에 품을 수 있는 스펙트럼인지 아닌지가 좀 헷갈릴 수가 있거든요.
09:28전환길 씨의 경우에는 국내심이 품어야 되는 대상 스펙트럼이 아니에요.
09:33저는 당 외인사라고 평가를 하는데 물론 당원에 가입해서 한때 여러 가지 논란이 됐지만
09:40실제 활동하고 있는 영역을 보면 유튜브에서 여러 가지 정치적인 평론을 하고 평을 하잖아요.
09:46그러니까 일반 방송에서와야 다른 정도의 목적 의식을 갖고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09:51정치에 참여하고자 하는 느낌보다는 유튜브에 구독자를 늘리는 듯한 느낌을 가져요.
09:56그러니까 다소 좀 저희가 생각하는 당내에서 할 수 없는 발언들을 그분이 하니까 이걸 품어야 되냐.
10:01저는 그렇게 보는 것 자체가 안 맞다고 보는 것이 김어준 씨가 하는 어떤 스톤을 보세요.
10:07그분 같은 경우에 지난 대선, 윤석열 전 대통령 승리했던 대선에서 이거 문제 있다.
10:11부정선거 본문은 제기했잖아요.
10:13그때 민주당이 어떻게 했습니까?
10:15지금 저는 당내에서 대응하는 것이 약간의 온도 차이가 있어야 된다고 보는 것이
10:18그것이 당의 어떤 세를 확장하는 길인 것이지 너무 엄한 잣대를 갖고
10:23선생님 같은 잣대를 갖고 하게 되면 이게 당세 확장이 되나요?
10:26민주당은 다 저렇게 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그렇게 엄한 잣대를 갖고 해야 되나요?
10:30저는 개인적으로 더 많은, 가 같은 한 표입니다.
10:34더 많은, 당의 어떤 당헌당규에 어긋나지 않는 한
10:37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부분에 있어서
10:40너무 엄한 잣대를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10:43알겠습니다.
10:44김민수, 전환길 두 사람의 얘기가 최근에 주말 새 국민의힘에서 내부에서 많이 흘러나왔기 때문에
10:50김용태, 김재섭, 청년 정치인들도 이제 비판대열에 가담한 얘기까지 3위였습니다.
10:55김용태, 김용태, 김지 Nós,deal자 Kṛṣṇa, 짓거짐, 지연, 지연장, 지연장, 지연장, 시행 뒷배주시장, 지연장, 시행 anchor, 선교실, 지연장, 시행 Sacha, 규정 bay,ข purchases, 지연장 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