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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주 전


임기 채울 것" 버티는 이진숙… 대구시장 출마할까
국민의힘 "그 잣대면 임은정은 이미 파면
최교진 "우는 여학생에 화가 나 뺨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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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준석 대표인데요. 이준석 대표가 이진숙 방통위원장 그리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 하나하나 언급을 했습니다.
00:13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거취를 두고 여권에서는 꽤 큰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22직권면직을 검토하겠다는 데 이어서 이번에는 우상호 정무수석이 처음으로 공개 퇴진 요구까지 나왔습니다.
00:39보수 여전사 이준석.
00:44아무리 봐도 이분은 방통위원장을 하시는 목적이 조금 정치적인 것 같아요.
00:52국무회의에 와서도 제가 국무회의장에서 보면 시키지 않는데 꼭 준비해온 발언을 해서 뉴스를 만들어요.
00:58그래서 우리가 브리핑을 안 해도 본인이 나가서 SNS에 기자실에 가서 자기가 한 얘기를 막 밝혀요.
01:06순수하지 않다. 정치적 목적이 있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대구시장 출마소리도 있는데
01:10정치적 출마를 할 생각이 있으시면 그만두시고 나가시는 게 맞지 않나.
01:16최근에 대통령실의 공식 입장들이 우상호 정무수석 입에서 하나씩 나오고 있는데
01:22어제 SNS를 통해서 임기 채우면 지방선거 출마 불가능하다.
01:29업무에서 정치적 행위한 거 없다라고 이진숙 위원장이 반박하자 했거든요.
01:32그런데 성춘 부의장 이게 그러면 물론 여권 입장에서 대통령실 입장에서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맞듣지 않고 눈에 가신 건 다 알려진 사실이긴 한데
01:42대구시장 안 나가면 남아도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건 아니잖아요.
01:47글쎄요.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직권면증은 사실상 저는 개인적으로는 어려울 거라고 보기 때문에
01:52왜냐하면 한상혁 방통위원장 사례가 있긴 합니다만 그때는 기소가 된 이후에 이루어졌던 것이고
01:57모르겠습니다. 남은 임기를 채우는 동안 기소가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02:02그것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만 현 상황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02:06그런 상황에서는 우상호 정무수석께서 말씀하시는 방통위원장이 정말 방통위원장으로서의 직무를 하기 위해서
02:12지금 자리에 있는 것이 맞느냐라는 문제제기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02:16그래서 앵커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출마 안 하면 있어도 되느냐
02:19저희는 출마 여부를 떠나서 지금 이진숙 위원장이 너무 정치적인 목적
02:23우리가 지금 국무회의에서 저런 행동을 했다는 것은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던 것인데
02:27국무회의 때 논란이 되는 발언이나 이런 것들을 굳이 준비해와서 한 이후에
02:32기자들에게 본인이 다시 굳이 브리핑을 해서 이렇게 기사화를 시킨다
02:36이것 자체가 뭔가 논란을 만들고 업무와는 관련되지 않은 본인의 정치적 레벨을 높이기 위해서
02:42이런 것들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거든요
02:45저는 이진숙 위원장이 이거는 본인이 정말 자리를 지키고자 한다면
02:48세게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2:50지금 정부의 방향과 무조건 운영 방향을 맞추라는 건 아니다 하더라도
02:53방송사법이 통과됐으면 그거에 맞춰서 방통위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02:57그리고 자꾸 이진숙 위원장은 5인 체제 만들어달라 이런 주장만 하고 계시는데
03:01본인이야말로 윤석열 정부 때 2인 체제로서 뭔가 좀 편법적 운영을 했다가
03:06화법보로부터 지적을 받았던 분 아닙니까?
03:08그런 거에 대한 좀 내로남불의 성격도 있는 상황에서
03:11과연 방통위원장직을 유지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03:14한마디만 더 붙이면 지금 보수장 안에서도 이진숙 위원장 원하는 분 있지 않습니까?
03:19전환길 씨가 나오시면 양보하겠다고까지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03:22전환길 씨가 지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상당히 영향을 행사한 걸로 봤을 때
03:27보수장에서도 지금 대구의 여전사다 이렇게 말씀을 하고 있을 정도로
03:32추앙을 받고 있으면 굳이 이런 상황에서 본인의 정치적 목적을 높이기 위해서
03:37직을 유지하는 게 맞느냐는 말씀을 계속 드리고 있는 겁니다
03:39제 질문은 이런 설설설만 갖고
03:42방통위원장 인기가 보장돼 있는데 어떤 조치를 할 수 있느냐는 취지였고
03:47성치훈 부의장의 논평도 어떤 말씀인지는 알겠어요
03:50이게 또 전현지 전 국민권익위원장 사례까지 안 가더라도
03:56정확히 2년 전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 당시
04:00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 대통령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04:04정부가 집권 세력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권력 남용을 너무 심각하게 저지르고 있습니다
04:13윤석열 대통령이 한상혁 방통위원장에 대해서 부당하고 위법적인
04:20언론 탄압하는 정권의 말로는 비참합니다
04:24직권남용은 물론 방송 장압을 위한 불법 쿠데타입니다
04:29당시 이제 기소 이후에 면직된 한상혁 전 방통위원장인데
04:38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뭐라고 그랬냐면
04:41당시 야당 대표 시절 부당하고 위법적이고 위헌적이다
04:44이현종 의원님 그 잣대면 임은정 검사장도 이미 파면이다
04:49국민의힘에서는 이렇게 맞불을 놓고 있어요
04:52좀 전에 들으셨겠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언급이나
04:55지금 뭐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어만 바꾸면 똑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04:59지금 무한적으로 반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5:02결국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쫓아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압력과 함께
05:07이제 또 그냥 말로는 안 되니까 아예 법을 바꿔서
05:11이제 아예 방통위를 없애고 시청각 미디어 무슨 이런 부서인가요?
05:16뭐 그걸로 바꾼다고 하는데
05:17글쎄요 지금 이게 정말 자신들이 그동안 얼마 전입니다
05:22얼마 전에 했던 이야기를 그대로 지금 본인들이 권력을 잡았다고 행사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5:27저는 이진숙 위원장이 당시에 이제 업무 정지가 됐을 때
05:32유튜브에 나가서 저런 거 하는 거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05:35이 위원장으로서의 어떤 여러 가지 어떤 지켜야 될 것이 있는데
05:39정치 중인 중이에요?
05:40그런데요 감사원에서 일단 주의 조치를 받았어요
05:42그러니까 징계 조치도 아닙니다
05:44그런데 대통령실 대변인이 나와서 이거는 뭐 굉장히 엄중한 거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05:50주의는 징계도 아닌데 그걸 마치 지금 대통령실 대변인이 나와서
05:54굉장히 엄중한 거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05:57그런 거 따지면 지금 이 이진숙 위원장의 언급과
06:01조금 전에 우리가 조금 이따 이야기할 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 보면
06:05그분은 물론 임명되기 전이지만
06:08얼마나 많은 정치평양적인 이야기를 했습니까
06:11정말 이 이진숙 위원장과 비교를 하면
06:13이런 말할 수 없는 정치평양적인 언급과 이런 행동을 한 거 아니겠어요
06:17그런 사람이 지금 교육부 장관 되잖아요
06:19그리고 또 출마하실 거기 때문에 그만둬야 하는데
06:23그럼 임은정 지금 동부지검장은 제가 그러면
06:26임은정 동부지검장은 조만간 정치권에 나가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06:30해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06:32세상에 사람의 자기 일을 어떻게 알아요
06:34그리고 그때 가서 마음이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있지 않습니까
06:38옛날에 보면 서울중앙지검장 때 이성윤 의원이나
06:42이성윤 집 의원이나 이런 분들이 다 중앙지검 할 때는
06:45정치 안 한다고 그랬어요
06:47그러다 나와서 바로 정치하잖아요
06:49그리고 전현희 위원장 전 국민권위원장
06:52본인 끝까지 그렇게 싸우면 눈물 흘리고 하다가
06:55바로 출마해서 그냥 지금 최고위원 하지 않습니까
06:58본인들은 그렇게 하면서 왜 다른 사람이 저렇게 하는지
07:01잣대는 하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7:03그 이진숙 방통위원장 자를 거면
07:07그 잣대면 임은정 검사장도 이미 파면이다
07:10이 말 말고도
07:11야권에서는 이진숙 방통위원장 거치 압박하기 전에
07:15지금 대통령실은
07:17이 사람부터 먼저 정리해라라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07:20최규진 후보자 음주운전으로 200만원 선고를 받았습니다
07:27거기다 전과 3범입니다
07:29석사 논문은 다른 논문을 표절한 것도 아니고
07:32블로그에 있는 걸 표절했다고 합니다
07:34조국 윤미향은 옹호했습니다
07:36박근혜 대통령 비하한 것까지도 나왔습니다
07:40그야말로 망은 제조기 망말 제조기입니다
07:43교육정책의 책임자가 될 사람이
07:45이런 전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국민 상식에 맞습니까
07:50이진숙 위원장을 문제 삼는 건 좋습니다
07:52그렇다면 먼저 그보다 훨씬 더 심각한
07:56결격 사유를 가진 최규진 후보자 부처 정리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08:00이준석 대표 얘기예요
08:03그러니까 이진숙 방통위원장 자료라면
08:06최규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부터 정리하는 게 상식이 아니냐
08:09바로 청문회가 내일입니다 내일
08:11막말 칭문 논란 혹은 논문 표절 의혹
08:15음주운전 만취 상태였다
08:18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왔는데
08:19조금 전에 일부 보도를 통해서
08:21최규진 후보자의 구설 하나가 또 나온 것 같습니다
08:25제가 한번 읽어볼까요
08:26과거에 최규진 후보자가
08:31여학생 폭행을 고백했다
08:33이게 영상에 남아있는 모양이죠
08:35전교 1등하던 여학생이 전교 12등을 했는데
08:38성적표 나눠주니까 울기 시작했다
08:42이제 교사 출신이잖아요 최규진 후보자가
08:44우는 여학생이 화가 나서 뺨을 때렸다
08:47구자령 변호사님 저도 전후 맥락은 다 모르겠고
08:50어떤 연휴였고
08:52아 최규진 후보자가 얘기를 했네요
08:54단 한 번이었고 아차 싶었지만 결국 때렸다
08:56그 아이는 나를 싫어했다
08:58이게 뭐 일종의 자기 고백인지는 뭔지는 모르겠는데
09:01저게 10년 전에 있었던 얘기들을 본인이 얘기했고
09:05저 발언 행동을 어떻게 평가하시겠어요
09:08아주 부적절하고 저건 범죄죠
09:11그리고 저 맥락도 저 여학생이 남들한테 패키지거나 잘못하거나 이게 아니에요
09:15그냥 1등하던 여학생이 전교 12등으로 성적이 떨어지니까
09:19그냥 자기가 노력한 거에 대해서 성과가 안 나왔으니까 속상해서 울었거든요
09:23그런데 아무런 대화나 이런 게 없이 성적표 받았는데 전교 12등이 우니까
09:28그러면 전교 13등은 어쩌라는 얘기냐
09:30그보다 성적 안 좋은 사람은 어쩌라는 얘기냐라는
09:32자기 혼자만의 생각으로 최규진 후보자가 그냥 화가 나서 따기를 때렸대요
09:37그게 본인 지금 진술로 남아있거든요
09:38여학생이 아무것도 잘못한 게 없는데 어떻게 폭력을 행사할 수가 있죠
09:43선생이란 사람이 그러니까 선생이란 사람이 음주운전도 하고 논문도 표절하고
09:47교사 정도로 선생보다 교사라고 하시잖아요
09:50교사가 아니 가르치는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09:53그런데 또 내로남불은 학생 인권조례에 대해서 폐지하자는 주장이 있을 때는
09:57사랑과 존중으로 자라는 학생이 사회에 기여를 한다
10:01이런 식으로 또 좋은 얘기는 또 많이 했어요
10:03그런데 저는 이게 어떻게 후보자를 다시 찾은 분이 이럴 수가 있나
10:09지금 이분은 앞에 이진숙 후보자에 비해서 결격 사위가 더 많다
10:13저는 이게 뭐지 이게 뭐지 하다가 확신을 가진 게
10:16저번에 이진숙 후보자보다 낙마 사위가 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0:19그래서 동명이인이라서 말이 좀 그렇지만
10:22지금 이진숙 자를 내면 최규진 먼저 낙마시켜야 된다고 하잖아요
10:26만약에 안 그러면 얼마 전 낙마한 이진숙 후보자가 정말 원통할 것 같아요
10:30정말 그때도 얘기가 논란이 굉장히 컸던 게
10:33장관 자리 올 거라고 꿈에도 생각 못했죠 그랬을 때
10:36네 맞습니다 그랬잖아요
10:37저는 최규진 후보자도 본인이 장관 자리가 올 거라고 생각도 안 하고 살았던 분 같아요
10:42여러 가지 본인이 SNS에 썼던 여러 가지 내용도
10:46이제 와가지고 본인이 지금 하나하나 다 뒤집고 있잖아요
10:49자신의 삶까지 부정하면서 저렇게 장관 자리를 얻고 싶은가
10:53그러면 자기가 결격 사유라고 생각해서 말을 뒤집는 그 이전의 행동이라는 건 도대체 왜 했나
10:58자기 관리가 너무 안 됐고 자기 스스로 만든 결격 사유가 굉장히 차고 넘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1:04여학생 뺨을 때렸다 본인이 전반적인 맥락을 다 설명하긴 했더라도
11:08만약에 저게 청문회 자리에서 얘기가 나온다면 또 소명과 설명은 해야 되겠죠
11:13강성풀 부위원장님
11:15민주당으로서는 어쨌든 지금 최규진 후보자는 절대 낙마 없다
11:21두 번째 낙마는 절대 없다 이렇게 대수진을 칠 수밖에 없는 거예요
11:25그럼요 이제 사실 이제 정권에 대한 책임감
11:29그리고 또 이제 야당 공세에 대한 차단적인 성격에 두 번째 낙마는 없다
11:33이런 기조로 저희가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11:37사실 이제 최규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여러 가지 이제 어떤 부족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11:43그리고 저도 사실 과거에 학교 다닐 때 선생님한테 뺨을 맞아본 적이 있어가지고
11:48상당히 더 기분이 나쁘거든요
11:50그런데 시간이 더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일이 있었다는 것은 명백하게 잘못된 일인 것이죠
11:57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다행인 것은 최규진 후보자에 따르면
12:01그 학생에게 사과를 받았고 이해를 구했다고 하니까 그나마 다행인 것 같은데
12:08이러한 문제가 사실 이제 인사청문회에서 상당히 조금 반감을 느끼게 하는 그런 요소를 작용할 수 있겠다
12:15하지만 어쨌든 저희 민주당으로서는 인사청문회를 지켜보는 수밖에 없고
12:19저희는 두 번째 낙마는 없다라는 입장은 변함이 없습니다
12:23그 이게 해당 학생은 교사가 된 뒤 날 찾아와 용설했다
12:30그러니까 학생이 용서라는 거죠 학생이 사과라는 건 아니고 그렇죠
12:33최규진 후보자의 얘기일
12:34글쎄요 그런데 이것도 다 최규진 후보자가 본인의 과거일을 회고하면서 얘기했던 거기 때문에
12:41모르겠습니다 청문회에서 이런 갖가지 논란 말고도 저 얘기가 또 화두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2:47일단 이런 사례도 있었다
12:49이재명 정부의 여러 인사 문제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 있죠
12:55바로 최동석 인사혁신처장
12:59조금 전 국회 여계를 이어 출석했는데
13:01글쎄요 듣기에 따라서는 좀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을 했어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13:05저게 우리 처장님이 말씀하시는 성취 예측 모형 지수입니다
13:14김경수 김두관 김부겸 김동연 임종석 저런 분들 아예 고위공직에 들어오면 안 되시는 분이네요 그렇죠
13:23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3:25우리 김경수 지방위원장님께서는 공직에 들어오시면 안 된답니다
13:30누가 우리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그럽디다라고 내가 한번 말씀을 드려볼게요
13:35최동석 처장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답변했는지 저는 잘 모르겠는데
13:40제가 최동석 인사처장이라면 제가 예전에 한때 그런 생각을 했지만
13:45지금 와서 돌아와 보니 좀 부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라고 하는 게 정답 아닌가요?
13:49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3:50그리고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과거에 나이 기준을 정한 적이 있었죠
13:54나이 측정 나이가 지나면 공직을 맡으면 안 된다
13:58그럼 그 기준을 유지하고 싶고 계신 거라면 본인도 사퇴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14:02오늘도 괜찮으시겠어요?
14:03저는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야말로 지금 방금 말씀하신 대로
14:07저는 그렇게 생각했다 정도까지 발언을 한다면 괜찮을지 몰라도
14:10그렇게 생각한다면서 본인의 생각을 유지한다?
14:13저는 지금 서범수 의원이 일부러 저 특정 몇 명만 지금 한 것 같은데요
14:17왜냐하면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예를 들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 우상호 정무수석, 강훈식 비서실장
14:22이분들에 대해서도 아주 박하게 평가했던 과거 영상들이 다 우리가 몇 주 전에 다 다루지 않았었습니까?
14:27그러면 과거의 생각을 유지하고 있다는 걸 지금 오늘 확인된 거라면
14:31과거에 본인이 지적했던 사람들을 지금 아주 중용하고 있는 사람이 누굽니까?
14:35이재명 대통령 아닙니까?
14:37그럼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철역과 본인의 인사철역은 지금 맞지 않는 것이거든요
14:40왜 결이 다른 대통령을 모시고 인사혁신처장을 하고 계신 거죠?
14:43저는 제가 아까 전에 다른 이슈에서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거치 문제를 이야기했습니다만
14:47더 거치 문제를 지금 고민해야 되는 건 저는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라고 생각합니다
14:51혹시 결이 맞은 게 아닐까요?
14:54저는 그렇게도 보이는...
14:55왜냐?
14:56저렇게 자신감 있게 이야기할 정도면 자기를 지켜줬잖아요
15:00다, 민주당도 지켜줬고 끝까지 임명을 해줬지 않습니까?
15:04그러니까 본인이 자신감 있고
15:06이게 지금 대통령 생각인갑다라고 해서
15:08오늘 또 저렇게 자신감 있게 이야기한 게 아닌가?
15:11저는 반대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15:12선뜻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을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에 내놔서
15:18글쎄요
15:19영상 있는 그대로 보여드렸습니다 저희가
15:21최교진, 최동석, 여러 인사 관련 논란 있는 인물 등으로 저희가 5위를 만나봤습니다
15:29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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