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스에 시작합니다. 김윤수입니다.
00:02북한, 중국, 러시아가 밀착하고 있습니다.
00:04노골적입니다.
00:06다음 주 수요일에 열리는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서 시진핑 주석 오른쪽에는
00:10푸틴 대통령이, 왼쪽에는 북한 김정은이 나란히 서게 됩니다.
00:15양자회담은 물론 3국 정상회의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00:19한미일 협력에 맞서서 북중러가 본격적으로 뭉치는 겁니다.
00:24우리로서는 신냉전, 그 대결구도 한북판에 서게 되는 겁니다.
00:27오늘의 첫 소식, 박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33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00:37러시아 크렘린궁이 북중러 3국 정상의 자리 배치를 공개했습니다.
00:512015년 70주년 전승절 당시에는 시진핑 중국 주석의 오른쪽엔
00:56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시 그 옆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섰습니다.
01:01시 주석의 왼쪽에는 장저민과 후진타오 등 전임 주석들이 나란히 섰는데
01:06이번에는 그 자리에 김 위원장이 서는 겁니다.
01:10김 위원장이 박 전 대통령의 위치에 있게 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지만
01:14시 주석의 바로 옆자리를 차지하게 되면서
01:17한미일에 맞선 북중러 3국의 단결을 과시하는 모습이 연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01:22또 러시아 측은 이번에 북한과 양자회담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는데
01:38성사된다면 1년 3개월 만에 북러관 양자회담이 됩니다.
01:43내일 중국을 방문하는 푸틴은 중국 관영매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01:48러시아와 중국은 국제사회의 차별적인 제재에 공동으로 반대한다며
01:53무역장벽을 줄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01:57미국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2:00한편 외신들은 주중 미국대사와 주중유럽연합대사 등
02:04서방 외교관들이 이번 열병식에 불참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02:08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02:13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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