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자외교 무대에 처음 등장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확인된 일정은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참석한다는 것뿐입니다.
00:08일단 북중러 3자회담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관측되지만, 김 위원장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는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00:17신웅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1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자외교 무대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00:26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나란히 열병식을 관람하는 것 외에 특별히 확인된 일정은 없습니다.
00:38그동안 중국과 러시아 등 개별 정상과의 양자회담에 치중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00:47일단 러시아 측이 정상회담을 거론한 가운데 주최국 중국과의 만남이 예상되는 수준입니다.
00:55우리 국가정보원은 북중러 3자가 만나는 정상회담 가능성을 낮게 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04만약 사상 첫 3자회담이 열릴 경우 북중러 대 한미일 구도가 더욱 부각되는 상황.
01:12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경우 1965년 인도네시아 반둥회의 등 다자외교에 적극 참여했기 때문에 그 모델을 따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01:23북중러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중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러시아 몽골과의 3자회담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01:32한국에서 의전 서열 2위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열병식에 참석하는데 김정은 위원장과의 자리가 떨어져 있어 대화의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입니다.
01:57YTN 신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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