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 전
트럼프, 회담 앞두고 '韓에서 숙청' 돌출 발언
이 대통령 "특검이 친위쿠데타 사실조사"
이 대통령, 특검 상황 설명… 트럼프 "오해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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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정상회담 직전에 굉장히 긴장이 높아지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00:04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한국 정치 상황을 비판했기 때문입니다.
00:11한국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나, 숙청 또는 혁명처럼 보인다.
00:14우리는 그것을 수용할 수 없고 거기서 사업할 수 없다라는 폭탄 선언을 한 거예요.
00:19이 SNS에 올린 직후 백악관에서 행정서명식에서 기자들 질문에 이 뜻이 뭔지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00:26들어보시죠.
00:30Well, I heard that there were raids on churches over the last few days, very vicious raids on churches by the new government in South Korea,
00:39that they even went into our military base and got information.
00:43They probably shouldn't have done that, but I heard bad things.
00:46I don't know if it's true or not. I'll be finding out.
00:48As you know, your new president is coming in just a couple of hours, coming here.
00:52I look forward to meeting him.
00:53But we won't stand for that.
00:56We just won't stand for that.
00:57미국은 그런 상황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라는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01:03아마도 김유정 의원님,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떤 특검 수사 상황을
01:08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걸로 현재는 해석이 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01:11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제 교회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관심을 가졌고 그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했던 것 같아요.
01:19그러니까 소위 SNS를 통해서 트럼프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되어 있는 충격과 공포 전술이 두 차례나 연달아 나오는 바람에
01:30사실 정상회담 직전에 상당한 긴장관계가 형성이 됐던 것 같고 밤새 깜짝 놀랐어요.
01:36또 한편에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환호했다는 거 아닙니까?
01:42그들이 이제 매번 집회 시위 현장에서 미국이 우리를 구하러 온다.
01:47트럼프 대통령이 구하러 올 것이다.
01:49윤석열 대통령을.
01:49이런 얘기들을 했었는데 환호했다고 하는데 사실상은 그냥 궁금했던 것 같고요.
01:55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계엄내랄 사태 이후에 한국의 어떤 특검, 세계 특검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02:03사실관계 확인 차원에서 특검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이다.
02:08그리고 특히 이제 미군기지에 대한 또 압수수색 얘기도 SNS 통해서 얘기를 했기 때문에
02:14그 부분도 한국군 관할의 어떤 레이더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확인한 것이다.
02:20라고 잘 설명이 된 것 같고요.
02:21그런 점에서 애초에 트위터에 올렸던, 엑셀에 올렸던 그런 내용보다는
02:27좀 잘 이해하고 수긍하게 된 측면이 있는 것 같아요.
02:31그렇군요.
02:34특검팀의 압수수색 현황도 한번 점검을 해보죠.
02:37트럼프 대통령이 정보기관으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다라면서 한국상을 비판한 건데 재차.
02:44함께 보시죠.
02:44차상병 특검팀은 여기도 순봉원교회 압수수색, 김건희 특검팀이 가평 서울 통일교본부 압수수색, 내란 특검팀이
02:53오산 공군기지 레이더 시설을 압수수색했던 것.
02:57이걸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비판한 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03:00특검 수사 상황이기 때문에 검사 출신 또 우리 김광선 변호사님께서 설명을 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
03:06일종의 궁금증, 호기심 차원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협상을 앞두고 압박하려는 카드 차원인지
03:16아니면 내가 알고 있다라는 일종의 선 넘지 말라는 경고 차원인지
03:23잠시 외교 전문가들께도 좀 여쭤보겠습니다만 일단 특검팀이 왜 이렇게 압수수색을 한 거죠?
03:30저거 SNS에 일단 저 내용을 올린 것 자체가 지금 정상회담 앞두기 직전이잖아요.
03:38그건 이제 기자 들으라고 또 얘기한 거 아니에요.
03:41그럼 이제 트럼프의 어떤 특유의 스타일이다 이렇게 봐요.
03:44그래서 숙청 혁명 굉장히 강한 얘기고 이러다가는 사업을 할 수도 없을 것 같다 이런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03:51단서를 보면 뭐라고 얘기했냐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랬어요.
03:57아니 미국 대통령이 CIA랄지 엄청난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를 모를 리가 없거든요.
04:04그런데 본인도 그 내용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04:07하지만 제가 볼 때는 정상회담을 하기 전에 이러한 내용을 어떻게 보면 교회를 압박하고 교회를 압수수색하고
04:17오산기지, 미군 공군기지를 압수수색하고 이런 것들 자체는 어떻게 보면 인권에 관한 문제고 종교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04:25이런 어떤 독재적인 만행을 저지르고 있지 않느냐 사실을 확인해봐야겠지만 이런 얘기를 하고 있단 말이에요.
04:32그래서 그거 자체로서 어떤 압박을 주려는 그런 생각이 있었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04:37저는 트럼프의 정형적인 그런 스타일이라고 볼 수 있는데
04:41제가 정상회담을 더 짧게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말씀을 드리면
04:46저도 오늘 새벽에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으로 들었어요.
04:49그런데 그 브리핑 내용 중에 보면 나쁜 건 하나도 없더라고요.
04:54어떻게 보면 립서비스의 잔치였다.
04:57트럼프도 립서비스하고 이재명 대통령도 립서비스하고
05:00어떻게 보면 굉장히 몸이 간지러울 정도의 립서비스를 둘 다 했더라고요.
05:05그런데 또 한 가지 좀 의문되는 게 뭐가 있냐면
05:08합의문이 필요 없을 정도 정상회담이었다.
05:12이건 말이 좀 어폐가 있죠.
05:15그렇게 좋은 정상회담이라고 한다면 합의라는 것은
05:18양쪽에서 어떤 동의나 협의 과정에 이르는 과정이잖아요.
05:23그러면 그렇게 좋다고 한다면 당연히 합의문이 있어야 하는 거지
05:26그렇게 분위기가 좋은데 합의문이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05:30제가 좀 상당히 이해가 가지 않다 이렇게 보고요.
05:32여러 가지 현안이 있잖아요.
05:34그러니까 우리가 젤란스키랄지 남아프리 공화국 대통령처럼
05:40그 앞에서 면박을 당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선방을 했고
05:45이걸 좋게 평가를 해야 하냐.
05:47그렇지 않다는 거죠.
05:48앵코도 말씀하셨지만 남아프리하고 젤란스키는
05:51우리하고 상황도 틀리고 국제적 위상도 달라요.
05:54그래서 단지 립서비스하고 면박 안 당한 것만 해도
05:57이건 정상회담 좋았다 이렇게 말할 수는 없는 것이라는
06:00말씀을 하나 드리고 싶고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06:04그 다음이 어떻게 되느냐의 문제겠죠.
06:08그래서 저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06:11얻은 것도 없고 빼앗긴 것도 없는
06:15어떻게 보면 선방이라고 말할 수는 있겠지만
06:19아직은 이걸 가지고 굉장히 높게 평가할 그런 단계는 아니고
06:23추후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06:26한국의 정치 상황, 특히 이 수사 상황과 관련해서
06:29트럼프 대통령이 모를 리 없을 텐데
06:32왜 굳이 재차 언급을 했을까와 관련된 부분도 흥미롭습니다.
06:36결국 오벌오피스, 백악관 오벌오피스에 만나면서
06:39이 대통령이 해명을 해야 했습니다.
06:41들어보십시오.
06:42I did hear that from Intel
06:45that there was a rain on churches closing some churches.
06:49대한민국은 아시는 것처럼
06:51신입 프레스타로 인한 혼란이
06:54극복된 지 얼마 안 된 상태고
06:57그 내란 상황에 대한
06:58국회가 임명하는
07:00국회가 주도하는 특검에 의해서
07:02사실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07:05미군을 직접 수사한 게 아니고
07:07국군 안에 있는 한국군
07:10한국군의 통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했냐를 확인한 것 같습니다.
07:14I am sure it's a misunderstanding, but there is a rumor going around about churches,
07:20raiding churches, so we'll talk. I'm sure that's going to be worked out fine.
07:25이따 얘기를 나누겠다, 묻겠다라며
07:28양 정상이 잠시 후에 비공개 회담에서도
07:31이야기를 나누겠다라는 얘기도 한 차례씩 언급했습니다.
07:34그리고 정상회담은 끝이 났습니다.
07:36황 교수님, 굉장히 좀 이례적인 장면으로 저는 보는데
07:41루머 같은데 사실이라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07:45황 교수님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07:47왜 이런 얘기를 언급했을까요?
07:50어떻게 보십니까, 전문가로서?
07:51그런 발표한 시점이라든지 이런 걸 봤을 때
07:54뭔가 트럼프 특유의 압박 전술이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07:59그래서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굉장히 많은 회담이었지 않습니까?
08:04그래서 삼 실장이 총출동한 것도 그렇고 블레어 하우스에서
08:08숙박을 못하는 것에 대한 얘기도 나왔고
08:12상당히 불확실성이 많은 상황에서 사실 가장 중요했던 게
08:15이번 SNS 얘기였는데
08:17사실 어떻게 보면 그 SNS 내용으로만 보면
08:20이게 정치 문제 같기도 하고 경제 문제 같기도 했거든요,
08:23제가 처음 봤을 때.
08:24그래서 팍스 뉴스 같은 데서는 이걸 경제 문제로 봤고
08:28그런데 펄지라는 얘기는 기본적으로 정치적인 얘기니까
08:31그 이후에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교회에 대한 수색이라든지
08:36아니면 군부대 얘기는 상당히 어떻게 보면
08:39우리나라 지금 돌아가는 정치 현실에 대해서
08:42트럼프 대통령이 우려하고 있다?
08:44혹은 어떤 정보를 받고 있다?
08:46왜냐하면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기독교적인 기반이 있고
08:50그런 쪽에서 인풋이 들어올 가능성이 많으니까요.
08:53그런 거에 대한 우려를 표명을 했는데
08:55이제 정상회담 자체에서는 상당히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서 조금 놀랐습니다.
09:03그런데 이제 그 다음에 또 오찬 회의에서
09:07이제 그 얘기가 나왔다고는 하는데
09:10어느 정도까지 비중 있게 다뤄졌는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09:14왜 이런 걸 언급했다고 하세요?
09:16왜냐하면 뭔가를 압박하기 위한 카드라고 보기엔
09:20정상회담에서 현안에 대한 얘기가 아예 없었으니
09:24내가 알고 있다?
09:26그 정도니까요?
09:27그 정도로밖에 지금 얘기한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거로는
09:31그 정도로밖에 볼 수가 없고
09:33뭔가 한국에서 돌아가는 이제 국내 정치에 대한 우려의 표현
09:38특히나 이제 어떤 종교의 자유라든지
09:41이런 거는 미국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아닙니까?
09:44그런 거에 대해서 조금 우려를 표명했다.
09:47하지만 이제 그런 것이 안보라든지
09:49사보라든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서는
09:53저는 아직은 섣불리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09:56그렇군요. 김유정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9:58저도 뭐 그런 점에서 그러니까
10:01돌발 질문이나 또는 현장에서의 어떤 트럼프 여러 가지
10:07예를 들면 관세 협상에서 나타나가지고
10:09숫자를 고쳐서 5천억 불 뭐 이런 식으로 고치는 것 같은
10:13그런 예상치 못한 어떤 행동들이
10:16항상 조심해야 될 별수다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고
10:20그래서 칭찬은 고려도 춤추게 하는데
10:22칭찬 많이 하고 땡큐라는 얘기도 많이 하고
10:25가급적 트럼프가 좋아하는 그런 단어들 많이 사용해라
10:31이런 전문가들의 조언도 있었고요.
10:33또 한편으로는 숫자 같은 거 틀리더라도
10:35현장에서 고치려고 하지 말아라.
10:38중한미군 여전히 지금 계속해서 4만 명이 주둔하고 있는데
10:41이런 얘기 계속하지만 2만 8천 명 정도라고 고치지 말아라
10:46이런 얘기가 나왔잖아요.
10:47그래서 저는 이제 만말의 준비를 아마
10:50여러 가지 변수들을 생각하면서 준비를 했을 텐데
10:54특별한 문제 없이 정상회담으로 가나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11:00갑자기 30분 1시간 전쯤 새벽 무렵에 이런 속보들이 뜨니까
11:06굉장히 모두들 당황했을 것 같고
11:08그래서 강유정 대변인도 이 부분에 대해서
11:10지금 확인을 제대로 못한 상황에서
11:12기자들 질문에 답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도 왔던 것 같아요.
11:16그래서 궁금했던 것들은 그냥 올린 것이고
11:19이것이 무슨 한미정상회담에서
11:22협상의 어떤 지렛대로 삼으려고 했던 것 같지는 않아요.
11:26제가 보기에는.
11:27그랬다면 조금 더 공방이 오고 갔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11:30내가 그 부분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 듣고
11:33오해했던 것 같다라는 정도로 넘어갔던 거 보니까
11:36그다음 실무협상에서 그런 부분들을 거론하면서
11:39어떤 협상의 지렛대가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11:44궁금했던 거를 그냥 SNS에 올리고
11:47처음 만나는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11:50그동적인 차원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11:52일종의 어떤 군기 잡기 내지는 기선제압의 성격이었나라는
11:57궁금증도 있는 것이 SNS에만 그치지 않고
12:00그 직후에 열렸던 백악관 행정선명식에서
12:03기자들 앞에서도 용납하지 않겠다라는
12:05또 강한 우려와 비판을 내보였거든요.
12:09전성원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12:10지금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기반이
12:13소유기 마가 미국 질주의 원칙이고
12:16상당히 과격한 보수주 소유기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12:21그 일부가 한국 현 정부에 대한 상당히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어요.
12:26그래서 여러 경로를 통해서 한국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12:30미국 사회에 전파하고 있고
12:31그러한 정보 보고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들어간 것 같습니다.
12:36정보 보고를 받고 우리 정부를 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12:40시각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12:43그렇기 때문에 저게 반복적으로 나오는 거거든요.
12:46그런데 다행스럽게 어제 모임을 통해서
12:50식사하면서 또 얘기를 나누겠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12:53그래서 그런 과정을 통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12:56한국 정치 상황과 주한미국 기지 압수수색이라든가
13:02이런 문제에 대한 의혹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13:06어제도 말씀드렸지만 비서실장까지 이번에
13:09워싱턴을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13:12바로 이런 항우 내의 정치 상황에 대한
13:14미국 정부의 일각이 어떤 우려랄까
13:18어떤 의문 이런 거를 해소하기 위해서
13:20비서실장까지 갈 수밖에 없었지 않는가
13:23그렇게 좀 되돌아보게 됩니다.
13:26그렇군요.
13:27굉장히 이례적인 장면
13:28이번 정상회담의 한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13:31감사합니다.
13:32감사합니다.
13:33감사합니다.
13:3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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