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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목걸이’ 관련 의혹…특검, 서희건설 압수수색 진행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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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김건희 특검, 오늘 서희건설 전격 압수수색
최근 '반클리프 아펠' 압수수색… 구매자 기록 확보
회장 측근, 2022년 3월 '목걸이 구매'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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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김건희 여사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13
내일입니다.
00:14
구속영장이 발부가 되면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게 됩니다.
00:22
핵심 쟁점은 증거인멸 우려입니다.
00:25
그런데 치열한 법리 다툼이 또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00:31
김건희 특검은 김여사 구속영장 심사를 하루 앞둔 오늘 오전 서희건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00:40
나토 순방 당시에 착용했던 이 고가의 목걸이와 서희건설의 연관성을 특검은 지금 의심하고 있는 겁니다.
00:50
그러니까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00:51
얼마 전에 나토 순방 때 했던 목걸이 그러니까 김여사의 친오빠의 장모 집에서 발견된 목걸이 결국에 가짜로 판명이 됐잖아요.
01:02
가품으로 판명이 됐고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특검은 이건 진품이 있을 것이다 의심을 한다까지는 저희도 보도를 했었거든요.
01:11
그랬는데 그 진품이 진짜 있었군요.
01:14
네 그렇습니다.
01:16
특검은 두 가지 점에서 의심을 했을 거예요.
01:19
한 가지는 대통령의 부인이 가짜 목걸이를 하고 첫 번째 순방에서 정상들 부인들과 만난다.
01:29
이게 가능하지 않다라고 생각을 했었고 두 번째는 오빠 장모 집에서 이게 나왔을 때 그러니까 가짜라고 이야기한 순간부터 굉장히 가까운 시간 내로 그 가짜가 장모 집에서 발견이 된 거거든요.
01:43
그렇기 때문에 이게 맞춘 흔적이 아닌가라고 의심을 했고요.
01:47
이 두 가지를 판단으로 해서 진짜가 어디에 있을 것이다 하고 추적에 들어갔습니다.
01:53
그런데 지금 모델이 있습니다.
01:56
그러니까 6천만 원 정도의 고가 지금 명품이라면 모델 명이 있거든요.
02:02
모델 넘버가 있고.
02:03
그래서 순방 당시의 사진을 보고 이 모델을 구입한 그런 구매자를 찾아본 겁니다.
02:09
그런데 나타났습니다.
02:11
바로 2022년 3월인데요.
02:14
대선 직후입니다.
02:15
직후에 서희건설의 모 임원이 그것을 구입했다라는 지금 증거가 나온 겁니다.
02:22
그런데 알고 봤더니 딱 한 3개월 후 6월이 됐는데
02:27
2020년 6월에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바로 서희건설 회장의 사위가 임명이 된 겁니다.
02:36
특검은 이것이 연관이 돼 있는 게 아니냐.
02:38
그러니까 모델을 지금 구매를 한 것을
02:41
지금 대가로 만약에 생각을 한다면
02:45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6천만 원의 목걸이가 대가로 지불이 된 게 아니냐.
02:51
이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서희건설 측에 지금 수사에 돌입한 겁니다.
02:58
앞서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02:59
김건희 여사는 특검 소환 조사 당시에
03:02
지난 2009년에서 2010년 사이에
03:06
홍콩에서 구매한 모조품 목걸이다라는 취지로 당시에 진술을 했습니다.
03:13
그런데 특검이 확인한 결과 해당 목걸이는
03:16
2015년에 진품이 출시된 것으로 알려졌죠.
03:22
그래서 의구심만 더 증폭이 되어가던 차였는데
03:27
오늘 일단은 서희건설에서 이 목걸이가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겠지만
03:34
이제 특검에서는 진품 목걸이를
03:36
서희건설 측에서 구매한 정황을 포착을 했다라고 알려지고 있어요.
03:40
이렇게 되면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이 정황 자체가
03:44
증거인멸을 시도하려고 했던 걸로 간주가 돼버리면
03:48
내일 영장심사 때 구속영장 발부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걸로
03:53
해석할 수가 있는 거죠.
03:54
지금 드러나고 있고 진행되고 있는 일련의 과정들은
03:57
김건희 여사의 영장 발부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04:00
이 부분이 처음에는 가품이라고 했어요.
04:02
모친이 2010년이라고 날짜를 어떻게 특정을 했냐면
04:06
모친의 황갑인가 해서 본인이 기억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04:09
그런데 그 목걸이의 진품은 2015년도에 나왔어요.
04:12
어떻게 가품이 정품보다 먼저 그 디자인이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04:16
거짓말인 거죠.
04:16
그러니까 행방을 쫓는데 서희건설에서
04:19
이걸 샀다라는 정황을 포착을 한 겁니다.
04:22
이게 굉장히 고가의 목걸이입니다.
04:23
6천만 원이 넘기 때문에 한국에도 몇 점이 들어와 있지 않다라는 거예요.
04:27
그런데 구매 시점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이 됐던, 그러니까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입니다.
04:34
넘겨진 시점은 6월로 추정이 되고 있죠.
04:36
그리고 나토 순방 때 그 목걸이를 착용했습니다.
04:39
그 대가로 서희건설이 얻은 부분은 현재 특검의 시각에 따르면
04:43
국무총리실의 비서실장으로 서희건설 창업주의 맞사위가 들어갑니다.
04:47
검사 출신이죠.
04:48
그 당시에도 아니, 총리실의 비서실장이면 이른바 한덕수 사람 내지는 한덕수 라인이어야 되는데
04:54
어떻게 검사 출신이 가느냐.
04:56
이거 바지 총리 아니냐라는 비판이 언론에서도 제기가 됐었습니다.
04:59
그렇다면 이 부분과 관련해서 김건희 여사의 영장에서의 소명이
05:03
아, 이건 원래 가품을 홍콩 시장에서 산 거다라고 주장을 계속한다면
05:07
영장 발부 가능성은 거의 100%에 수렴하게 될 겁니다.
05:09
오늘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서희건설이 입주한 건물이 주말 사이에
05:15
일시적으로 전면 폐쇄됐다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05:20
이렇게 되면 특검팀 입장에서는 서희건설에서 이거 압수수색을 방해하기 위해서
05:25
또는 증거 인멸을 하기 위한 시도다 이런 식으로 해석을 만약에 할 경우에는
05:30
그럼 서희건설 측도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는 건가요?
05:34
그렇습니다. 지금 서희건설 측에서 이해하지 못할 지금 그런 행동을 보인 겁니다.
05:41
하필이면 언론 보도가 나오고 지금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사이에
05:45
서희건설 입주 건물을 지금 통제를 한 거예요.
05:49
그런데 이 서희건설 입주 건물에는 다른 입주사들도 있거든요.
05:53
그런데 통제를 하다 보면 다른 입주사들도 통제를 당한 거예요.
05:57
그러다 보니까 지난 어떤 주말에도 이렇게
06:00
불씨에 통제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라는 타 입주사들의 불만도 터져나올 테고
06:07
그러다 보니까 바로 언론에 이 사실들이 계속 나옵니다.
06:11
우리가 아무리 의심을 안 하려고 하더라도 언론 보다가 나오자마자
06:16
이런 움직임을 보인다는 건 이 상황을 굉장히 민감하게 지금 서희건설 측에
06:21
받아들인 것이고 그렇다면 증거의 인멸의 어떤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06:25
특검 판단할 수밖에 없는 거죠.
06:27
어쨌든 특검 입장에서는 김건희 여사와 그리고 김건희 여사의 그 목걸이
06:35
그리고 서희건설 이 사이에 무언가 밀접한 연관성이 분명히 있다라고
06:42
의심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6:44
압수수색 결과 이런 의혹들이 연결고리를 찾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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