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런가 하면 김은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는 이런 질문도 받았습니다.
00:05한동훈과 전한길 중에 누굴 공천 줄 거냐 두 후보가 말했던 답이 달랐습니다.
00:10들어보시죠.
00:12한동훈 대표는 우리 당에 대표를 했을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많은 장례가 있기 때문에 우리 당을 필승으로 이끌 수 있는 곳에 적절하게 공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00:23전한길 씨는 탄핵 때부터 우리 당을 위해서 우리 당과 함께 열심히 싸워온 분입니다.
00:28열심히 싸워온 분에 대해서는 공천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0:36전한길 씨를 공천 주겠다라는 장동혁 후보, 둘 중에 한동훈 전 대표를 공천 주는 게 맞다라는 김은수 후보, 어떻게 보십니까?
00:45언론에서 질문을 할 수 있는데요.
00:47저 답변을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한다는 게 저는 논센스라고 봅니다.
00:52논센스.
00:52네. 결국에 한동훈이냐 전한길이냐를 선택하는 거에 따라서 지금 국민의힘의 어떤 방향을 결정 지으라는 건데
01:00그게 지금 보수 정당을 표방하고 대선에서 패배했고 수습을 통해서 내년 지방선거까지 가겠다는 정당이 한동훈과 전한길을 같이 저울에 올려놓고 지금 저울질하는 게 맞습니까?
01:14답을 피해가든지 했었어야죠.
01:15그런데 분명한 것은 김은수 후보는 몇 차례 있었는데 똑같이 한동훈 후보를 지명했고 장동혁 후보는 전한길 씨를 지명했는데
01:25이제 과연 그런 걸 보면서 당 안에서는 둘 중에 누가 당에 도움이 되겠느냐 이런 당원들의 판단에 도움은 된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01:35한 번 떨어져서 객관적 시각에서 보면 둘을 놓고 저런 평가를 서로 하고 있는 이 정당의 모습에 내년 선거에서 국민들이 찍어줄 마음이 생길까요?
01:46저는 이해가 안 되는데 특히 이제 장동혁 후보 같은 경우에 조금 전에도 계속 변신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01:53아까 이 자료 화면에 보면 한동훈 전 대표와 불과 1년여 전이죠.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02:04그런데 결국 선택은 전한길이 된 거예요.
02:08그 길이 그 길이었어요?
02:09그러네요. 그러니까 이런 장면들 하나하나가 당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과정에서
02:17지금 당내 역학관계나 이슈가 그렇게 형성돼 있으니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저렇게 하고 있지만
02:24이게 국민들 보기에는 국민의힘의 미래가 없다.
02:29이런 판단을 자꾸 반복할 수밖에 없게 하는 거죠.
02:33그러니까 한동훈 후보든 전한길 씨든 간에 누구를 선택하는 게 지금 국민의힘의 중요한 문제인가요?
02:43비상기업 내란 이후에 보수를 어떻게 혁신해서 국민들에게 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까?
02:52이런 것이 어떤 전당대회 이슈가 돼야 되는데
02:55이미 지나간 국민적 평가가 끝난 찬탄과 반탄을 가지고 계속 싸우고 있고
03:01그래서 인물에 대한 선택도 그게 이어져서 한동훈이나 전한길이라를 선택하게 만드는
03:07당원들이 그거를 기준으로 당대표 후보를 선택하게 만드는 전당대회로 이렇게 끝이 나면
03:14결국에 누가 당대표가 되더라도 국민적 관심을 끄는 데는 완전히 실패한 전당대회로 평가될 수밖에 없다.
03:21그렇게 봅니다.
03:22과연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종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도 좀 궁금해집니다.
03:28이른바 생각이 다른 당내 세력에 대해서 내보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를 두고
03:38또 두 후보 간의 설전이 있었습니다.
03:40들어보시죠.
03:40조경태 후보도 품어야 된다.
03:45안철수 후보도 품어야 된다고 하시는데 조경태 후보는 500만 명 당원 명부 내줘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이에요.
03:52우리 내란 동조 세력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이고
03:55그런 분과 어떻게 계속 함께 가시겠다고 하는 건지
03:59그게 진정한 통합인지 저는 그게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04:02석득도 하고 대화도 하고 이렇게 해야지 그걸 암세포 자르듯이 잘라내야 된다.
04:07다 잘라내버리면 국민의힘이 그러면 누구랑 같이 일하겠습니까?
04:11지금 내부 총지라는 사람들은 다 좀 내보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보시는데
04:17이 대원 저지선을 막으려면 우리 당이 지금 107석도 부족하다.
04:23저는 이렇게 보는데 장동원 후보께서는 무너져도 괜찮다.
04:26계속해서 당의 방향과 달려가는 분들에 대해서는
04:29그분들이 있다고 해서 대원 저지선을 지켜줄 거라고 믿는 것이
04:32저는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04:37그러면 이제 장동원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04:39전주 의원님 조경태 의원하고 안철수 의원은 출당되는 겁니까?
04:44저는 장동원 의원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04:47그러니까 실제로 뚜껑을 열어봐야지 알겠습니다만
04:51장동원 후보가 된다고 하더라도
04:53저런 발언은 결국은 본인의 어떤 그런 앞으로 하겠다 이런 것보다는
05:00당의 어떤 일정한 지지층을 향한 저는 구애 작전이라고 보여요.
05:06하지만 지지자들은 그렇게 믿을 텐데요.
05:08그러니까 이제 당원의 80%의 당원들의 투표권이 막강하기 때문에
05:14그래서 일정 지지층을 향해서 선명성을 보이는 그런 차원이라고 생각합니다.
05:20제가 나름대로 장동원 의원은 법사위에서도 제 옆자리였고
05:25또 같이 21대 국회에서 원내대변인을 했기 때문에
05:29어느 정도는 제가 장동원 의원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합니다.
05:33그런데 장동원 의원의 저 말이
05:35저는 실제로 실행할 의지보다는
05:39이런 선거에서의 본인의 선명성을 부각시키려는 그런 발언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5:45다만 본인이 당대표가 됐을 때 계속 어떤 당의 분열을 가져오는 그런 언행을 하는 인사가 있다고 하면
05:54그것을 통합이라는 이러한 이유로 해서 무조건 감싸 안을 수는 없는 거겠죠.
05:59그래서 김은수 후보가 얘기하신 것처럼
06:01굉장히 설득이 저는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06:06그런 부분에 대해서 장동원 후보가 귀를 닫고 눈을 감고 그런 것은 아니고
06:12저는 결과 두 분이 당대표가 됐을 때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06:18장동원 후보가 내치려고 정말 내칠 마음이냐 저는 그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06:24다만 보는 당원들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리더십이냐
06:30아니면 좀 더 선명성을 가진 이런 대여투쟁을 할 수 있는 사람이냐
06:36거기에 대한 차이점은 확실히 있어 보입니다.
06:41단결론 대 결별론입니다.
06:47김은수 후보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단일 대우다.
06:50모든 세력과 연대해야 승리의 길이 열릴 것이다.
06:52장동원 후보는 다른 방향 가려는 행위는 용납 안 된다.
06:54내부 총재하는 이들을 결단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06:58박성웅 의처가 어떻게 보십니까?
07:01내부 총재라는 이들을 결단해야 된다라는 말은
07:04사실 장동원 후보가 되게 되면 국민의힘 내부에서
07:07찬탄파라든지 한동원 전 대표를 지지했던 세력들이라든지
07:11이런 분들이 다 잘라낼 것이다.
07:14그런 의지를 당대표 후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은
07:17실제로 굉장히 위협적일 수가 있는 거죠.
07:20그렇기 때문에 저런 메시지가 사실은 일장이 일단 있는 겁니다.
07:24한동원 전 대표에 대해 비판적인 분들 그리고 윤 전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다라는 점에 대해서
07:29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당원들 입장에서는
07:31저런 메시지가 장동혁 후보를 지지할 만한 메시지가 되겠다 싶겠지만
07:36또 한편으로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당의 혁신과 쇄신을 바라는 사람들
07:41그리고 한동원 전 대표를 지지하거나 한동원 전 대표가 아니더라도
07:45찬탄파의 입장이 정치적으로 옳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07:49장동혁 후보가 정말 당대표가 된다면
07:51이거 당이 진짜 위기일 수 있겠다라는 위기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거거든요.
07:55그것만큼 무서운 게 없는 겁니다.
07:57그렇기 때문에 장동혁 후보가 아무래도 바로 직전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후보를 쫓아가려다 보니까
08:04선명성을 부각하는 전략으로 가는 것 같지만
08:07선명성을 부각할수록 그만큼 누군가를 배타적으로 취급하게 되고
08:11어떤 독선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라는 점을 본인도 모르지 않을 텐데
08:15저는 저것이 1대1의 결선 투표 과정에서는 매우 불리하게 작동할 수 있는 메시지다라고 생각합니다.
08:23반탄파 후보 두 명이 결선을 하고 있습니다.
08:27찬탄파 후보와는 여러 가지 논점에서 입장이 달랐습니다.
08:33함께 보시죠.
08:33이렇게 전환길 징계와 관련해서 김문수 후보는 적절한 결정이다.
08:47장동혁 후보는 형평성이 어긋난다라고 입장이 갈리고 있습니다.
08:50방금 들었던 것처럼 포용 전략과 통합이 반대한다라는 선명성 전략으로 나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08:57자 어떻게 보세요?
09:03그 정혁진 변호사님
09:05여론조사에서는 지금 박빙인데
09:07누가
09:08답변하시기 좀 곤란하겠군요.
09:12아니요 곤란하진 않은데 모르겠어가지고
09:14그런데 누가 봐도 장동혁 후보하고 김문수 후보
09:18김문수 후보와 장동혁 후보는 굉장히 대조적입니다. 선명하게
09:22왜냐하면 한 명은 원내고 한 명은 원외잖아요.
09:26지역적으로 김문수 후보는 보수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TK 출신이고
09:31장동혁 후보는 충청도 출신이란 말이에요.
09:34그다음에 관록의 면에 있어서도 장동혁 후보가 이런저런 경험이 많긴 하지만
09:39이제 국회의원 한 지 딱 4년도 안 됐잖아요.
09:42그러니까 지난번에 이제 보선으로 들어와가지고
09:45이번에 이제 국회의원 돼가지고 선수로는 재선인데
09:49제가 봤을 때 한 3년 조금 더 한 거 아닌가
09:52그나마 그런데 지금 원외이긴 하지만
09:55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국회의원도 여러 번 하셨고
09:58경기도지사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재선한 사람이 김문수 아니었겠습니까?
10:03그런데 그 두 사람이 주장하는 바가 달라요.
10:06그러니까 분열할 것이냐 통합할 것이냐
10:08결국 이게 왜 중요하냐면
10:10지금 대여투쟁 이게 이걸 위해서 통합이냐 분열이냐
10:14이게 중요하다고 저는 느껴지지가 않고
10:16결국은 1년 정도밖에 남지 않은 이제 1년도 안 남았네요.
10:20그 지방선거에서 공천권이 어떻게 행사되느냐
10:23그게 분열이냐 통합이냐 여기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10:27저는 그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10:28그런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10:30장동혁 후보가 당대표가 된다고 해도
10:33그다음에 김문수 후보가 당대표가 된다고 해도
10:36지금 국민의힘의 그 잠재력을 쫙 뽑아내가지고
10:40통합해가지고 대여투쟁을 제대로 할 수 있는
10:43그러한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인가
10:44저는 지금 봐서는 두 분 다 굉장히 회의적이다
10:48그런 생각이 드는데
10:49어쨌든 지켜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0:51정혁진 변호사의 개인적 견해까지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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