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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세에 살찌면 조기사망 위험률이 급증한다?!
성인 비만의 기반이 되는
청소년기에 늘어난 지방세포

#알아야산다 #건강 #다이어트 #비만 #뱃살

알아야산다
매주(토) 오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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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 분은 40년째 살과의 전쟁 중이시고요.
00:03한 분은 40년째 평생 옷 사이즈를 유지하고 계신데요.
00:07이렇게 약간 극과 극이잖아요.
00:09정반대의 결과를 나온 이유를 오늘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3이거 진짜 궁금합니다.
00:17안 좋은 건 중학교?
00:19좋은 건?
00:20좋은 건 플러스, 마이너스.
00:22그러네요.
00:23군미경님은 젊어서부터 지금까지 체중이 52에서 54kg 안에서 이렇게 움직이셨어요.
00:31민지연님은 제가 중학교 때부터 살이 쪘다고 들었는데 맞으시죠?
00:36네, 맞습니다.
00:37제가 언제쪄부턴가 생각을 해봤더니 중학교 졸업하고 나서부터는 한 번도 안 찌고 계속 쪄고 있었더라고요.
00:48그런데 사실 어릴 때 찐 살은 다 키로 간다고 좋다고 이야기하는데.
00:52그래서 엄마들이 잘 먹이고 하는 이유가 그렇잖아요.
00:55지난 5월에 발표된 최신 연구입니다.
00:57제가 퀴즈라 낼 텐데요.
00:59네.
01:00여성은 17세에서 29세 사이에 살이 찌게 되면요.
01:04조기 사망 위험 증가율이 몇 퍼센트 증가한다?
01:081번 64%, 2번 84%입니다.
01:13아, 64%냐? 84%냐?
01:16일단 증가한다는 얘기네.
01:17아니, 근데 뭐 조기 사망 위험까지도 그렇게 넘어갈까요?
01:22그러니까요.
01:23여기 너무 무서워요, 갑자기.
01:26자, 보겠습니다.
01:28그렇죠, 84%는 너무, 그렇죠?
01:31심하죠?
01:32네, 심해요.
01:35그런데 사실 어릴 때 이렇게 너무 많이 살이 찌거나 그러면은
01:40그 비만 자체를 계속 유지하고 사니까.
01:43맞아요.
01:43올라와서.
01:45네, 정답은 2번입니다.
01:48맞죠?
01:49그러네.
01:50너무 높네.
01:51네, 수치가 굉장히 놀랍죠.
01:52유럽 비만 화케 총회에서요.
01:54스웨덴인 남성 25만 8천 명,
01:57또 여성은 36만 1천 명을
01:59한 번 체중 변화를 추적하고
02:01사망률을 분석해봤다고 합니다.
02:02그랬더니 17세에서 29세 사이가요.
02:06핵심적 생애 단계였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02:09핵심적 생애 단계는 뭐?
02:11간단하게 설명드리면요.
02:1330세 이전, 그러니까 17세에서 29세 사이에
02:16날씬함을 유지해야지
02:18암이나 당뇨병, 심장병과 같은
02:21질병을 예방해서
02:22조기 사망률이 낮아진다는 뜻입니다.
02:26음, 그렇군요.
02:28여기서 재미있는 건요.
02:2930에서 45세 사이에는 비만하면 52%,
02:3245에서 60세 사이에는 비만하면 25%로
02:36또 조기 사망률이 점점 낮아진다고 합니다.
02:39결국 청소년 비만은요.
02:42키로 가는 게 아니라
02:43성인 비만으로 이어져서
02:45사망률이 높아지는 데 영향을 줄 수가 있다는 겁니다.
02:47아, 민재현님의 경우에는
02:50중학교 졸업 이후부터 살이 찌셨다고 했으니까
02:53딱 17세에 해당이 되겠네요, 진짜.
02:56네, 그럼 저 일찍 가는 건가요?
03:00아니, 오늘 이렇게 배워서 관리하시면 되는 겁니다.
03:03그거 알려드리려고 보신 건 아니에요.
03:05건강하게 살아보고자 하는 거죠?
03:08무서웠어요.
03:09너무 지금 슬퍼하시긴 이르고요.
03:11제가 오늘 설명드리고 싶은 거는
03:13청소년기의 비만에서
03:14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요.
03:17소아기나 청소년기에 형성된 지방세포가요.
03:21성인기 비만에 기반이 되기 때문입니다.
03:24아, 지방세포가
03:27좀 더 설명을 드리면
03:29청소년기에는 지방세포의 수가
03:31급격하게 늘어나는 시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03:35한 번 늘어난 지방세포는
03:36성인이 되어서도 잘 없어지지 않고
03:38크기만 줄어들고 계속 남아있습니다.
03:41그러니까 이렇게 지방세포의 수가 한 번 많아지게 되면요.
03:45커서도 살을 쥐기가 쉽고
03:46또 빼기도 어려운 체질로 바뀐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03:49좀 그에 말해서 제가 너무 칭찬만 드리는 것 같은데
03:54구미경님은 청소년 때도 체중이
03:56네, 저는 어렸을 때도 체중이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고
03:591kg 왔다 갔다 하는 정도
04:01아, 그 정도로 하고
04:02네, 일주하고
04:0410대 때부터 이제 꾸준히 살이 찐 민재현님과
04:07꾸준히 정상 체중을 유지한 구미경님
04:10두 분의 차이를 만든 이유가 있는데요.
04:12오, 야
04:15저건 좀 독특한데요?
04:17라이브 카페요?
04:18라이브 카페
04:18라이브 카페?
04:21탄수화물은
04:21적게 먹었겠죠.
04:24라이브 카페 안 좋아하시거든요.
04:26아, 이게 뭔지 알겠어.
04:27라이브 카페가 한때 유행했거든요.
04:29거기 가서 부어라, 마셔라.
04:31아, 그치, 맞아.
04:32이거 하셨어요.
04:33아유, 좋아하셨네요, 보니까.
04:36미사님 쪽 가셨나요?
04:37아, 예, 예.
04:39어떻게 된 겁니까, 라이브 카페?
04:40저는 인천에서 제가 직접 라이브 카페를 거의 19년 운영을 했습니다.
04:46아, 경영하셨어요?
04:47네, 제가 또 직업은 또 가수이기도 하고요.
04:52무명 가수지만 인기 가수도 하나 있답니다, 저희 집안에.
04:56가수 민혜경이 언니예요, 제가.
05:00민혜경 선배님의
05:01언니예요, 친언니.
05:03친언니예요?
05:03네.
05:04잠깐만, 민재현이 형 맞다, 맞다, 맞다.
05:07아이고, 아이고, 선배님 아이고, 아이고.
05:10아, 이러면 나오신 김에 선배님, 노래 한 소절 조금만 들려주세요.
05:15우리 박수를 한 번.
05:17우리가 언제 들어보겠어요?
05:19민혜경 선배님의 친언니의 노래를.
05:22한 소절 만화기.
05:23예, 예, 예.
05:23음색이 있어.
05:42대단하십니다.
05:43야, 이거 집안 내력이 있네.
05:46라이브 카페 특징이 밤에 어둑어둑 하실 때부터 시작돼서 새벽까지 문을 열어야 되니까요.
05:52네, 맞아요.
05:53한 3, 4시 정도에 끝나요.
05:55그러면 밤 막 몰아서 먹든지 술을 먹거나 더 당길 때가 많거든요.
06:01그리고 하루 종일 힘들었으니까 밤에 힘들었다는 그 이유 하나로 나가서 야식으로 다 스트레스를 주는 거예요.
06:08맞아, 맞아, 맞아.
06:08그리고 자요.
06:09예, 예.
06:10그럼 끝난 거죠?
06:11쫙 몰아먹고.
06:12끝난 거죠?
06:13맞아요.
06:14이렇게 낮과 밤이 바뀐 사람은요.
06:17살이 더 찌기 쉽고 사실 빼기는 더 어렵습니다.
06:19진짜로요?
06:20아니, 근데 진짜 궁금해.
06:21왜 그런 건지.
06:22그러니까.
06:23네, 우리 몸은요.
06:24낮과 밤, 즉 빛의 자극에 맞춰서 살도록 이렇게 맞춰져 있습니다.
06:29생체 시계라는 게 있잖아요.
06:30이 생체 시계가 빛의 자극이 강할 때는 활동하고요.
06:34약할 때는 수배라는 게 가장 건강합니다.
06:36그런데 이런 생체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면요.
06:39지방 대사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특히 지방을 태우는 단백질 대사 활동량이 떨어지게 됩니다.
06:45지방을 태우는 단백질이요?
06:47쥐를 대상으로 하나는 실험을 해봤는데요.
06:50식단은 동일하게 유지하고 5주간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자게 한 쥐가 있고요.
06:55다른 5주간은 반대로 밤에 활동하고 낮에 잠을 자게 한 겁니다.
06:59그 결과 밤에 활동하고 낮에 자는 생활을 했을 때는 지방을 태우는 단백질의 활동량과 신진대사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7:09다시 설명드리면 비만의 위험도가 높아진 겁니다.
07:13잠이 보약이라더니요.
07:15그러니까 살아지려면 잠도 제때 좀 푹 자야겠네요.
07:18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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