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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앵커]
경제계는 이달 예정된 노란봉투법 처리를 막기 위해 긴급 호소에 나섰습니다.

국내 산업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며, 국회에서 결의대회도 열었습니다.

김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제 6단체와 각 업종별 단체 등으로 구성된 경제계 대표 200여 명이 오늘 국회에 모여 노동조합법 개정에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현장음]
"불법파업 부추기는 노조법 개정 반대한다! "

어제 경제단체들이 공동 반대 성명을 발표한데 이어 이틀 연속 국회를 찾아 여론전을 펼친 겁니다. 

경제계는 국회가 노동계의 요구만을 반영해 법안 개정을 강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청업체 근로자도 원청에 단체교섭을 요구할 수 있도록 사용자 범위를 무분별하게 확대하면 산업생태계가 붕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동근 /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특히 자동차·조선 업종의 경우 협력업체가 수백~수천 개에 달해,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할 경우 1년 내내 협력업체 노조의 교섭 요구와 파업에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또 노동쟁의 대상에 사업경영상 결정까지 포함할 경우 국내 기업은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소기업계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우려를 표명하며 법안 개정을 1년 이상 유예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영상취재 : 김재평
영상편집 : 변은민


김태우 기자 burnki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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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경제계는 이달 예정된 노란봉투법 처리를 막기 위해 막판 긴급 호소에 나섰습니다.
00:06국내 산업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면서 국회에서 결의 대회도 열었습니다.
00:11김태우 기자입니다.
00:15경제육단체와 각 업종별 단체 등으로 구성된 경제계 대표 200여 명이
00:19오늘 국회에 모여 노동조합법 개정에 반대하는 결의 대회를 열었습니다.
00:25불법 파업 부추기는 노조법 개정 반대한다.
00:28어제 경제단체들이 공동 반대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00:35이틀 연속 국회를 찾아 여론전을 펼친 겁니다.
00:39경제계는 국회가 노동계의 요구만을 반영해 법안 개정을 강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00:46그러면서 하청업체 근로자도 원청에 단체 교섭을 요구할 수 있도록
00:49사용자 범위를 무분별하게 확대하면 산업 생태계가 붕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00:58원청의 경우 협력업체가 수백, 수천 개 날에서 원청의 사용자성을 인정할 경우
01:041년 내내 협력업체 노조의 교섭 요구와 파업에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01:10또 노동쟁이 대상의 사업 경영상 결정까지 포함할 경우
01:14국내 기업은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01:17중소기업계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우려를 표명하며
01:23법안 개정을 1년 이상 유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01:28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01:29채널A 뉴스 김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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