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치부 이남희 선임 기자와 팩트를 한번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00:03이진숙 후보자, 오늘 처음 나왔어요. 해명하려고.
00:06그런데 논문 표절 아니라는 거예요.
00:08그러면서 국민검증단이 쓰는 카피킬러 검증을 확인하는 건데
00:13그걸 신뢰할 수 없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00:15그러니까요. 카피킬러 같은 경우는 논문이 기존 논문과 얼마나 비슷한지
00:19표절 여부를 따져보는 시스템입니다.
00:23국민검증단이 앞서서 이 후보자 논문 표절률 최대 56%에 이른다.
00:28이렇게 말했죠.
00:28그런데 이 후보자는 보신 것처럼 신뢰 못한다.
00:31내가 돌려보니까 10% 겨우 넘더라.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00:35이 후보자 못 믿겠다지만 보니까 석박사나 교수들 대부분이
00:39카피킬러로 논문 표절 여부를 먼저 따져보더라고요.
00:43그런데 조건 설정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수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00:48그래서 한 교수가 아무리 조건을 바꿔도 표절률이 50%대에서 10%대로 낮아지기는 쉽지 않다.
00:54이런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00:56그런데 이 후보자가 검증했다는 논문 그리고 이 검증단이 검증했다는 논문이 같은지 또 어떤 조건 걸었는지가 지금 나오지가 않았기 때문에 추가 검증은 필요해 보입니다.
01:06또 이진숙 후보자가 논문 표절 의혹 부인하면서 이런 말을 했어요.
01:11이 공개의 관행이다.
01:13이 공개의 관행이라는 게 무슨 말인지 맞는 건지 좀 따져주시죠.
01:17그러니까요.
01:17일단 이 후보자 의혹이요.
01:19제자 석 박사 논문과 비슷한 시기나 혹은 뒤에 유사한 논문을 발표해서 제자 논문 표절 또 가로채기 의혹이 불거진 겁니다.
01:28해명은 이렇습니다.
01:29이 공개에서는 교수랑 제자가 같은 연군 주제로 공동 연구할 때 기여도에 따라서 제1저자를 결정한다 이런 겁니다.
01:37이게 연구재단의 지침이라고요.
01:39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교수가 따온 공동 연구 주제 제자가 먼저 논문 1저자로 발표를 해도 교수가 기여도가 높으니까 나중에 1저자 등장하는 거 문제가 없다 이겁니다.
01:50그런데요.
01:50학계 반박이 나왔습니다.
01:52공개만의 논문 저자 표기 원칙은 따로 없다고요.
01:56그러니까 이진숙 후보자는 내가 수주한 연구는 내가 1저자가 되는 게 당연하다는 거예요.
02:02그러니까요.
02:03이게 지금 가로채기 의혹에 대해서 반박을 한 건데 이건 어떤 거예요?
02:06이거를 한번 맞내지 따져볼게요.
02:08아까 이 공개 관행을 얘기하면서 근거로 든 게 있습니다.
02:132016년 한국연구재단 연구윤리 내용입니다.
02:16그런데 이 같은 해 발간된 같은 재단의 자료집에는요.
02:20이 후보자가 말한 것과 다른 게 적혀 있어요.
02:23뭐라고 돼 있냐면 학생 학위 논문을 학술지 논문으로 거의 그대로 전환하면 학생이 제1저자가 되는 게 맞다 적절하다 이렇게요.
02:33그러니까 기여도로 1저자 따진다는 이 후보자의 주장과는 완전히 배치가 되는 겁니다.
02:41오늘 검증단도 공식 반박을 했는데요.
02:45학생 학위 논문을 이용해서 자신을 학해직 1저자로 한 것은 교육자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비판을 했습니다.
02:53그런데 이 후보자 해명을 듣다가 좀 든 의문이 만약에 본인 사회상 1저자가 맞다면 그 전에 재자 논문이 통과가 됐잖아요.
03:02그럼 그거 통과된 게 잘못된 거 아닙니까?
03:04그러니까요.
03:05바로 학계도 그 부분을 문제가 삼고 있습니다.
03:08한 이공계 교수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03:10자기가 통과시킨 재자 논문 1저자가 본인이라고 주장하는 거 모순 아니냐.
03:14논문 신사 제대로 한 거 맞냐.
03:16이렇게 비판을 했습니다.
03:18그래서 오늘 청문회 때도 재자 항의 없었느냐 이런 질문이 나오기도 했죠.
03:22이거는 민주당 의원 얘기인데 한번 팩트체크가 저도 궁금해서.
03:27그동안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논문 표줄로 낙마했다라고 저희가 소개를 해드렸는데.
03:32민주당 의원이 논문 표줄로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낙마한 사례는 없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03:37나눠 볼게요.
03:37무슨 말이에요?
03:38민주당 김준혁 의원 주장입니다.
03:40김인철 후보자 경우는 방석집 논문 심사로 또 박순혜 후보자는 5살 조기 입학권으로 사퇴했다.
03:48이겁니다.
03:49그것도 낙마 사유였죠.
03:50그런데 분명히 표절도 문제가 당시에 됐습니다.
03:54특히 김병준 부총리 경우는 표절 아니라고 본인이 굉장히 부인했는데 재자 논문 표절 의혹으로 결국 사퇴를 했습니다.
04:02민주당 내에서도 오늘 물어보니까요.
04:04무례한 주장이라는 반응도 나오더라고요.
04:06네, 잘 들었습니다.
04:07이남희 선임 기자 살펴봤습니다.
04:10이남희 선임 기자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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