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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월 전


초선 의원 "전원 통과 시 국힘 비판… 민주당도 부담"
홍익표 "여론 악화하면 국민 이기는 대통령 없더라"
문진석 "청문회 전원 통과 희망하지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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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리고 청문회 첫날이었던 어제 여야 간 공방이 가장 뜨거웠던 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였죠.
00:09자정을 넘어서까지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00:30국회의 보좌진들이 쓰레기와 의원들이 먹는 음식을 구분 못하는 정도의 수준입니까?
00:39민주당에 1500명 이상이 되는 보좌진들 우렁하지 마십시오.
00:45미대 물세니까 고쳐라.
00:46지역 보좌진에게 제가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급박해가지고 조언을 구하고 부탁드리고 그런 것이 부당한 업무 지시로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제가 차마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01:03가장 관심이 뜨거웠던 이 갑질 논란에 대해서 청문회에서 소명하겠다라고 밝혔던 강선우 후보자.
01:12어제 진짜 자정 넘기면서까지 구구절절 해명을 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어요?
01:19충분한 해명이 됐다고 보십니까?
01:21그 해명조차도 다 거짓말로 지금 드러났죠.
01:24지금 강선우 후보자는 차에 남은 음식을 치워달라고 부탁을 했다라고 해명을 했지만
01:29어제 바로 저녁에 관련 보도가 또 있었습니다.
01:32강선우 후보자가 보좌진과 나눈 대화 내역이 나온 건데
01:35현관 앞에 쓰레기가 있으니 지역 사무소에 가서 치워라라고 지시를 하는 명확한 내용이 있습니다.
01:42보좌진에게 10분 거리 사무실까지 자신의 집 앞에 쓰레기를 치우라고 지시를 했다라는 거고
01:47이건 명백한 사적 지시이자 갑질이죠.
01:50또한 본인이 그런 제보 보좌진들을 법적 조치한 적이 없다.
01:55예고조치한 적이 없다라고 어제 해명을 했는데
01:57언론사의 답변서에는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다라고 답변을 했다라는 사실이 또 드러났습니다.
02:03추가적으로 지금 총체적으로 거짓말로 지금 일관을 하고 있다라는 거예요.
02:08그러니까 오늘 청문회 하루만 버티고 나면
02:10여당 의원들이 베이비시팅을 해주고 나면
02:12나 장관 임명될 수 있다라고 하는
02:14그런 과신이 아니고서에 지금 가능하지 않은 행위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02:18지금 민주당이 갑질 후보자를 지키기 위해서
02:21심지어 지금 여가부 후보자로 나온 겁니다.
02:23여가부가 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부처인데
02:25이런 갑질 의혹에 더해서 지금 방금 나온 의혹이 임금 체불까지 했다라고 해서
02:30지금 고용노동부에 진정이 두 건이나 들어가 있어요.
02:34조정을 했다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 인정됐다라고 하는 겁니다.
02:38이런 상황에서 여가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을 한다라고 하는 것
02:41이것은 야당과 국민을 넘어서 급기야는 여당 내 보호자진들까지 적으로 돌리는
02:46매우 부적절한 처사이기 때문에 사퇴하는 것이 맞다.
02:49이렇게 보여집니다.
02:50알겠습니다. 일단 국민의힘에서는 굉장히 강하게 물고 늘어집니다만
02:54여권에서는 강선우 후보자의 갑질이 과연 일상적인 것인지
03:00그걸 국민의힘이 입증하는데 더없이 부족했다라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03:06그리고 야권에서는 강선우 후보자의 과거 발언을 인용하면서
03:12수치심을 아는지 되묻고 싶다고 또다시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03:16처음에 시작하자마자 본인이 잘못했다 이런 게 인정을 했잖아요.
03:22그 부분은 잘한 것 같아요.
03:24다만 지금 과도하게 장관 후보자가 마치 갑질을 일상화한 것처럼
03:29그런 부분들을 어제 야당이 좀 더 짚었었어야 되는데
03:32한두 번에 그치는 게 아니라 네 번, 다섯 번 수시로 그렇게 했다면
03:37이건 좀 얘기가 달라지잖아요.
03:39그런 부분들을 입증하는 게 좀 부족했던 거 아닌가.
03:41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이런 말을 3년 전에 했습니다.
03:47공감, 부끄러움, 수치심 같은 감정은 부모로부터 배운다.
03:53과연 이 말이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아는지 강선우 후보자에게
04:00되돌려드리고 싶습니다.
04:02홍익표 전 원내대표가 아까 해명한 내용 중에
04:06처음에 사과를 했지 않냐.
04:09그리고 갑질이라는 게 반복되면 문제가 되는 거지
04:12일상화되지 않았는데 그거를 지적한 건 문제다라고 했어요.
04:17그러면 갑질은 횟수가 적으면 괜찮은 건가요?
04:20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04:21첫 번째로 비대가 고장난 것 같다, 부탁했다.
04:26이건 명백하게 잘못한 거죠.
04:28두 번째, 쓰레기를 버려달라 이런 걸 했다는 거, 차에 놔두고 온 거.
04:33이거는 제가 봤을 때 상시적으로 계속 한 건지 아니면 정말 한두 번 한 건지
04:38이건 좀 문제가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04:41그리고 세 번째, 보좌진 46명 교체했다.
04:43이거는 사람이 한 명 한 명으로 카운터가 되기 때문에
04:46이것은 46명이 아니라 알고 보면 28명이고 28명도 적은 건 아니지만
04:52그런다고 해서 갑질이라고 지탄받을 만큼의 또 많은 숫자인가에 대해서
04:57한번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04:59마지막으로 임금 체불과 관련돼서 의혹이 나왔다고 하는데 제가 국회에서 12년 넘게
05:04일했거든요. 절대로 국회의원에게 돈을 받는 경우가
05:08없어요. 국회 사무처에서 제 통장을 통해 들어오기
05:10때문에 임금 체불을 하고 말 게 없습니다.
05:12그런데 저는 국민의힘 청문 의원님들에게도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05:18제가 국회에서 일하면서 여당, 야당, 국민의힘 보좌 직원들과도 모임을 하거든요.
05:24국민의힘도 정말 갑질한 의원들 많습니다.
05:27이번 기회에 그런 것들을 좀 돌아보면서
05:30국민의힘 보좌 직원들의 어떤 권리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05:36그리고 저희 민주당도 국민 여론을 신중하게 지켜보겠다.
05:39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05:42국민의힘 의원들도 갑질하지 않느냐.
05:46그리고 듣다 보니까 일단 저는 갑질의 횟수가 적다고 해서 갑질이 아닌 건 아닌 거죠.
05:54갑질은 맞습니다. 그런데 또 국민의힘도 갑질하는 거 많다라고 또 폭로를 해주셨네요.
06:01폭로 아닌 폭로를.
06:02일단 피장 파장으로 퉁칠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06:05문제를 해결하기에 앞서서 일단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좀 아니지 않습니까?
06:10갑질이 일부 여러 가지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06:13적어도 그런 갑질 의혹을 받고 증거까지 나오고 거짓말 해명을 하고 있는 분을
06:18여가부 장관으로 강행하는 건 정말 아니죠.
06:21알겠습니다.
06:21하나만 짧게 여쭤볼게요.
06:23그러면 지금 강선우 장관 후보자 정도의 논란이면
06:27청문보고서 채택과 임명에는 끝까지 문제가 없다고 지금 민주당 내에서는 보고 있는 건가요?
06:33분위기 어때요?
06:34저희 민주당 내에서도 사실 상당히 이견이 있고
06:37또 언론도 아침에 제가 방송을 쭉 모니터링 해보니까
06:42비교적 민주당에게 우호적이었던
06:45가열차하게 비판하시는 분도 봤는데
06:48제가 이건 냉정하게 제가 판단을 해보면 이런 것 같아요.
06:51사람 감정에 관련된 문제인 거예요.
06:53예를 들어서 우리 황인커가 저한테 뭐 하나 부탁을 했어요.
06:57저는 기분이 하나도 안 나쁠 수가 있지만
06:58똑같은 부탁을 박 대변인이 저한테 했어요.
07:01기분 나쁠 수도 있어요.
07:02이게 사람의 감정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07:05여기에 대해서는 조금 더 민주당 차원에서
07:08피해자라고 지목되는 사람들한테 인터뷰도 좀 해보고
07:12좀 더 깊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07:15알겠습니다.
07:16민주당에서는 전원 지금 임명을 목표로 한다고
07:19이미 밝힌 바가 있기 때문에
07:21어떻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07:22어제 강선우 후보자 청문회장에서는요.
07:26야당 의원들의 피켓, 팻말 때문에
07:2910여 분간에 정회되는 일이 있었죠.
07:32그런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도
07:3614분 만에 정회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07:39역시 여기서도 팻말이 문제였습니다.
07:41국회법에 따라 경호에게 이 피켓을 띌 것을 요청드립니다.
07:48띄어주세요.
07:49뛰세요.
07:50뛰세요.
07:53이거 선진화법 위반입니다.
07:56뛰세요.
07:57뛰세요.
07:58이제 홍보하실 만큼 홍보하셨고요.
08:09제가 보기에 충분히 충분히 그렇게 보입니다.
08:18고맙습니다.
08:19네.
08:22고맙습니다.
08:25생쾌하게 하지 마세요.
08:26나한테 당신날 준비해.
08:28한마리 했는데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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