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첫 소식입니다.
00:04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무참히 살해하고도
00:07언론사 카메라 앞에서는 고개를 이렇게 뻣뻣하게 들고 있었던 장윤기의 모습 기억하시죠?
00:15살인범 장윤기, 왜 이렇게 당당할 수 있었을까요?
00:21뭔가 믿는 구석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00:28아버지라서 그랬다. 혹시 이건 아닐까요?
00:31검경에 잇따라 추석한 장윤기의 아버지.
00:34범행 증거를 없앤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한 겁니다.
00:39아버지라서 그랬다.
00:42장윤기 아버지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이 됐습니다.
00:47궁금합니다. 변호사님.
00:49아버지라서 그랬다. 이거 어디서 한 말인가요?
00:53장윤기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8일에 약 7시간 동안 참고인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00:58여기에서는 당연히 장윤기의 아버지가 손을 댔다라고 알려지고 있는 그 증거물들.
01:04케이블 타이의 경우에는 집에서 보관을 했고요.
01:06그리고 장윤기의 집에 있었던 성인용품 2개, 휴대전화 4대는 지금 훼손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유기했기 때문에 찾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01:14또 차량을 그 범행 당일 그리고 지난 다음 날에 가져갔기 때문에 그 이후에 블랙박스라든지 이런 것들을 훼손했다라는 지금 의심을 받고
01:24있는 그런 상황인데요.
01:26이때 조사를 받으면서 왜 이러한 증거들에 손을 댔느냐.
01:30증거인멸 혐의에 대해서 추궁을 받자 장윤기의 아버지가 한 이야기가 아버지라서 그랬다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01:37그 이전에 이제 밝혀진 바로는 뭔가 성적인 연관관계가 있는 것을 좀 피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라는 진술이 이전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01:49가족이어서 자식의 일이기 때문에 그랬다? 글쎄요.
01:53100번 양보해서 저는 사실 100번도 양보를 못하겠지만 100번 양보하더라도 그래요.
02:00인간적으로는 그런 생각을 할 수는 있습니다만 아버지여서 그랬다?
02:07이게 어떤 의도로 어떤 심리에서 이런 말을 하는 걸까요? 교수님.
02:11지금 장윤기의 아버지 입장에서는 다른 얘기를 할 게 없잖아요.
02:18그렇다고 해서 사실 이게 친족 특례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건 아닌가요?
02:24이런 식으로 얘기하게 되면 엄청난 비난이 쏟아질 것이고 그러니까 이제 아버지로서 아버지이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다라고 하는 것은 인간에 있어서의
02:34어떤 정을 얘기를 하는 건데 사실 이제 친족 특례라고 하는 것 자체가 가족 간의 정과 일륜을 고려를 했을 때 증거인멸을
02:44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는 그 행위에 대한 기대 가능성이 없다라고 하는 그런 측면에서 친족 특례라고 하는 것이 만들어졌거든요.
02:51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일종의 형사정책적인 배려에서 만들어진 것이니까 이미 현직 경찰관이니까 그와 연관된 것은 기본적인 지식은 다 알고 있는 그런
03:02사항에서 본인이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문제는 이게 일반 시민에게는 증거를 인멸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허용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지만
03:13지금 장윤기 아버지 같은 경우는 현직 경찰관이잖아요.
03:17그렇기 때문에 이제 이게 커다란 문제가 되는 것이고요.
03:21실제로 이제 뭐 여러 가지 어떤 친족 특례라고 하는 이것에 대해서 좀 바꿔야 되지 않느냐라는 이런 의견들도 있는데 수사라든가 사법기관에
03:31종사를 하는 사람들에 있어서는 이게 좀 뭔가 좀 예외조항을 만들어서 배절시켜야 된다.
03:37또는 뭐 중범죄라든가 이런 것들도 뭔가 고려를 해야 된다라고 하는 이런 움직임이 지금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건이 터졌기 때문에
03:46그러한 법안과 연관된 것이 아주 건물살을 탈 거라고 봅니다.
03:51그렇군요.
03:52살인범 장윤기의 아버지는요.
03:55어제 새벽 1시까지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03:58그리고 같은 날 이번에는 연이어서 검찰이 또 장윤기 아버지를 소환했습니다.
04:04같은 사람을 검찰과 경찰 동시에 부르는 건 흔한 일이 아닌데요.
04:09일단 장윤기의 아버지의 진술이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04:13바로 조금 전에 말씀 들으신 것처럼 아버지를 처벌하냐 마냐 중요하죠.
04:19그런데 이것도 중요하지만 아버지가 처리한 없앤 그 증거 때문에 살인범 장윤기의 처벌 수위가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04:30만약에 경찰이 적용한 일반 살인죄에 우발적인 범행이다 뭐 이런 것까지 인정되면 최대로 감경받게 되는 게 징역 5년입니다.
04:39현재 24살인 장윤기 30대가 되기 전에 사회로 나올 수도 있는 거죠.
04:44그래서 장윤기와 부친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어떤 내용을 주고받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04:52장윤기와 이 아버지는요. 범행 이후 지금까지 3번 만난 걸로 확인됐습니다.
04:57그러니까 아버지가 접견실에 찾아가서 아들을 3번 만난 건데 저는 궁금합니다.
05:02살인을 저지른 가족이 지금 구금돼 있는 상태에서 가족들이 저렇게 3번이나 만날 수 있나요?
05:10그렇게 긴 기간도 아니었는데요.
05:12글쎄요. 일반적이지는 않다라고 보고요.
05:15아무래도 지금 장윤기가 아버지가 경찰 중견 간부이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이 좀 고려되거나 배려가 됐다고 볼 수밖에 없는데
05:26보통 일반적으로 굉장히 언론에 대서특필된 그런 사건 아니겠습니까?
05:30그렇게 된다면 피의자의 가족의 입장에서는 한 번이라도 더 보려고 하는 그런 어떤 시도를 할 텐데
05:40현실적으로는 찾아갔는데도 지금 조사 중이면 만나질 못하는 거죠.
05:44그렇죠. 말을 맞출 수 있으니까요.
05:46그렇습니다.
05:46그래서 이제 지금 제가 추정컨대는 아마 이제 그 이 수사팀과의 어떤 그 연락이 되지 않았나.
05:55그래서 우리가 몇 시에 가려고 그러는데 어떠냐라고 물어봐서 그러면 그때 오지 말고 몇 시에 와라 이렇게 되니까
06:02그 짧은 기간에 한 3번 정도의 만남이 예외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렇게 봅니다.
06:07그게 일반인들은 뭐 수사팀에 전화해갖고 저 아들 좀 만나러 갔습니다. 가겠습니다.
06:12이게 안 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06:14거의 불가능하다라고 봐야죠.
06:15또 한 가지 이 접견을 만약에 어렵게 했다 치면 그 나누는 대화 내용 참관인이 있어서 옆에서 다 듣거나 다 기록하지
06:25않습니까?
06:26네. 그렇습니다.
06:26그러면 그런 상황에서 저렇게 범죄 증거 인멸을 위한 의사소통을 할 수가 있는 건지
06:32그리고 녹음이 되거나 기록이 됐다면 검찰에서도 이제 곧장 다 파악할 수가 있겠네요?
06:38네. 그렇습니다. 지금 이제 보도에 의하면 거기에서 예외적으로 녹음을 하지 않고 이렇게 하지는 않고요.
06:44통상 한 30분 정도인데 20분 정도 이루어졌다라고 하고요.
06:48모든 그 과정이 전부 다 녹음이 돼 있기 때문에 검찰에서 조사를 하는 그 과정에서 어떤 대화를 나누는가
06:55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그 증거 인멸과 연관이 있는가 이것은 다 밝혀질 거로 봅니다.
07:00그렇군요.
07:02시간 문제입니다.
07:04아무리 증거를 감추려고 했지만 녹취록에 다 남아 있다는 거죠.
07:10검찰에서 이제 조사를 하게 되면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했는지도 다 밝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19자신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하는 아버지가 있었기 때문일까요?
07:24앞서 제가 말씀드렸던 장윤기 언론사 카메라 앞에서 너무도 당당하고 태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07:30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있던 장윤기의 모습.
07:33괴롭지만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07:44지금 심장이 어떠십니까?
07:46죄송합니다.
07:47스토킹 여사 왜 찾아갔습니까?
07:49범행 동기는 뭡니까?
07:51방송하고 있나요?
07:53미우치고 있나요?
07:54할 말 있습니까?
07:55왜 그 했나요?
07:56하고 싶은 거 없으세요?
07:57민거임을 왜 했습니까?
07:59하고 싶은 얘기 없어요?
08:03많은 시청자들이 이런 생각을 하실 겁니다.
08:06저게 살인범의 얼굴이 맞을까?
08:09고개를 빳빳하게 들고 교도소에서 나중에 자격증까지 따겠다라는 미래 계획 세운 것까지 알려지면서 공분을 자아냈었는데요.
08:20저 때 저렇게 당당했던 이유, 보통 강력범죄를 저지렀는데 사이코패스인 경우 가끔 저도 봤습니다만, 글쎄요.
08:30저게 장윤기의 캐릭터일 수도 있지만 뭔가 아버지가 모든 걸 처리해 줄 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닌지 저는 개인적으로 의심을
08:39지을 수가 없습니다.
08:39사실 저희가 그렇게 단정하기는 쉽지가 않고요.
08:42그렇죠.
08:43왜 그러냐면 최초에 구속전 신문 때는 모자, 마스크로 다 가리고 나왔었어요.
08:49그런데 나중에 친상공개가 결정이 되고 난 이후에는 저런 식으로 나왔는데 저는 아버지를 믿었다라기보다는 개인적으로 모든 범죄자들이 일단 범죄를 저지르고 난
09:02이후에는 자기의 형량이 어떻게 될 건가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갖거든요.
09:07그런데 이제 사실 이번에 밝혀진 것은 강간살인 아니겠습니까?
09:12그런데 경찰에서 지금까지 수사를 했었던 여러 가지 것들을 보게 되면 이게 일반 살인 쪽으로 가고 있다라고 본인이 느꼈을 수도 있다는
09:20거예요.
09:20그래서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는 어떤 그 결과보다는 예를 들어서 본인이 예측했던 것보다 더 나쁘게 나오느냐 또는 더 자기가 바라는 쪽으로
09:31나오느냐에 따라서 그 어떤 본인의 심정이 달라지게 돼 있습니다.
09:35이걸 우리가 이제 기준점 대비 효과라고 하는데 이런 것들을 봤을 때 이제 바로 장윤기 같은 경우는 얼굴을 빳빳이 들고 저렇게
09:45남들에게 보일 때는 자신 있게 보이는 것은 또 하나의 어떤 원인이 있는 것이
09:49저거는 일종의 나르세시스트의 즉 남들에게 내가 어떻게 비춰질 것인가 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저는 보고요.
09:58그렇기 때문에 이제 무인 세탁소에서 옷을 세탁한 것은 증거인멸이 되겠습니다마는 특이한 것이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했다라고 하는 것은 나중에 신상공개가 됐을
10:09때 자기가 남들에게 어떤 식으로 보여질 것인가 라고 하는 것을 의식했다라고 우리가 추정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10:18범죄자의 심리를 정상적인 사람이 이해하기는 참 힘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10:23범죄자의 Multiproform
10:23범죄자의 The quelبح wanted to deal with more �JONBe?
10:23pleasing and is a lovely example in E स
10:23범죄자의 Hit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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