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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부터 잡는다…기준금리 동결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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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앵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경기 부양보다 집값을 잡는게 더 시급하다 판단한건데요.
이 소식은 여인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2주 연속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서울 외곽 지역은 상대적으로 집값 오름폭이 확대되기도 했습니다.
금천, 관악, 구로 이른바 '금관구' 지역인 서울 관악구에 있는 아파트입니다.
지난 3일 전용 116제곱미터가 전 거래보다 3천 500만 원 더 비싼 14억 4천만 원에 매매됐습니다
[A 씨 / 서울 관악구 공인중개사]
"여기는 아무래도 6억 원 대출로 좀 가능한 지역이라 약간 그런(오르는) 것도 있고요."
한국은행은 오늘 서울 집값 상승세가 여전히 우려된다며,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했습니다.
[이창용 / 한국은행 총재]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번져나가기 시작하면 젊은 층의 절망감부터 시작해서 많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가격 잡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총재는 새 정부의 대출규제를 올바른 정책이라 평가하면서, 전세대출에 대해서도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세 실수요자들이 고통받겠지만 모든 사람을 다 행복하게 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은행은 대출규제 효과와 미국 관세정책 여파 등을 점검한 뒤 향후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채널A뉴스 여인선입니다.
영상취재 : 정기섭
영상편집 : 김지향
여인선 기자 insu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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