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북마크
공유
더보기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울산화력 중장비 본격 투입…매몰자 2명 남아
채널A News
팔로우
8시간 전
[앵커]
무너진 울산화력발전소 잔해 속에서 밤사이 두 명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여전히 2명이 매몰된 상태인데요.
이들의 구조수색을 위해 대형 크레인과 중장비가 본격 투입됐습니다.
허준원 기자입니다.
[기자]
무너진 잔해 속에서 구조대원들이 들것을 들고 나옵니다.
구급차에 옮겨진 시신을 향해 경례를 합니다.
앞서 위치가 확인됐던 60대 작업자의 시신을 수습하는 겁니다.
실종자로 분류됐던 또 다른 60대 작업자 시신도 발견되면서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2명을 찾기 위해 현장엔 중장비들이 대거 배치됐습니다.
집게로 구조물을 자르고 쇳덩이를 나르며 해체하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4백 톤급 대형 크레인도 오늘부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보일러 타워의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대형 크레인이 골조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위치가 확인된 작업자 1명을 구하는 작업이 우선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매몰자가 있는 4호기 쪽 구역은 구조물 하중이 집중된 곳이어서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조견에 설치한 카메라로 내부를 살펴보니 온갖 잔해들이 뒤엉켜 발 디딜 곳조차 없을 정도입니다.
[김정식 / 울산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현장에는 2차 붕괴 우려와 많은 잔해물이 있습니다. 그 구조 작업 여건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구조견과 드론, 매몰자 탐지기 등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수색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허준원입니다.
영상취재: 오현석
영상편집: 김지향
허준원 기자 hjw@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무너진 울산 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잔해 속에서 밤사이 2명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00:07
여전히 2명이 매몰된 상태인데요.
00:10
이들의 구조 수색을 위해 대형 크레인과 중장비가 본격 투입됐습니다.
00:15
허준원 기자입니다.
00:19
무너진 잔해 속에서 구조대원들이 들 것을 들고 나옵니다.
00:23
구급차에 옮겨진 시신을 향해 경례를 합니다.
00:26
앞서 위치가 확인됐던 60대 작업자의 시신을 수습하는 겁니다.
00:32
실종자로 분류됐던 또 다른 60대 작업자 시신도 발견되면서 사망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00:39
나머지 2명을 찾기 위해 현장엔 중장비들이 대거 배치됐습니다.
00:44
집게로 구조물을 자르고 쇳덩이를 나르며 해체하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00:50
400톤급 대형 크레인도 오늘부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00:53
보일러 타워의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대형 크레인이 골조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01:00
위치가 확인된 작업자 한 명을 구하는 작업이 우선 진행 중입니다.
01:05
하지만 매몰자가 있는 사오기 쪽 구역은 구조물 하중이 집중된 곳이어서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01:13
구조견에 설치한 카메라로 내부를 살펴보니 온갖 잔해들이 뒤엉켜 발 디딜 곳조차 없을 정도입니다.
01:19
현장에는 위차 붕괴 우려와 많은 잔해물이 있습니다.
01:26
구조작업 여건이 매우 어려운 사안입니다.
01:31
구조견과 드론, 매몰자 탐지기 등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해 수색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01:37
채널A 뉴스 허준원입니다.
01:39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
0:35
|
다음 순서
올해 1월 개통된 중국 쓰촨성 758m 다리 붕괴 / YTN
YTN news
2시간 전
0:59
[날씨]수능 한파 대신…일교차↑, 안개·미세먼지
채널A News
8시간 전
2:28
울산 화력발전소, 아직 5명 매몰…구조 난항
채널A News
5일 전
2:15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50대 실종자 수색 재개
채널A News
7개월 전
1:55
하수관 공사장 매몰…2명 사상
채널A News
7개월 전
2:07
"안전 확보" 매몰자 수습 속도...수색·구조 총력전 / YTN
YTN news
6시간 전
2:04
[녹색] 감황·스위트골드·골드원...국산 키위의 달콤한 반격 / YTN
YTN news
3시간 전
0:19
'스페인 3쿠션 전설' 산체스, PBA 투어 통산 2승 달성 / YTN
YTN news
4시간 전
13:15
노만석 “법무차관이 지휘권 발동 거론”
채널A 뉴스TOP10
9시간 전
9:03
野 “김현지 비판 현수막에 대통령 직접 나서”
채널A 뉴스TOP10
9시간 전
8:32
“외로움 팔지 않는다”…혼밥 거부 식당 논란
채널A 뉴스TOP10
9시간 전
0:40
검찰, '최목사 청탁' 김창준 전 미국의원 부인 조사
연합뉴스TV
1년 전
0:41
국토부, '속도 무제한'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건설
연합뉴스TV
2년 전
0:43
[영상구성] 최악의 압사 사고 이태원 참사
연합뉴스TV
3년 전
1:48
김건희 측 “보석 허가해주면 전자장치도 달겠다”
채널A News
8시간 전
2:02
中, 스텔스 무인기 과시하며 미국 압박
채널A News
8시간 전
2:28
[경제카메라]맵기·젓갈도 취향대로…맞춤형 ‘김장 대행’ 인기
채널A News
8시간 전
2:11
美 항모·핵잠 총집결…전운 감도는 베네수엘라
채널A News
8시간 전
1:47
지난해 수능 만점자 도시락은?
채널A News
8시간 전
1:47
소프트뱅크, 엔비디아 8.5조 전액 매각…‘오픈AI’에 올인
채널A News
8시간 전
1:50
전자담배 때문에…대한항공 1시간 지연
채널A News
8시간 전
2:03
서울대도 ‘AI 부정행위’…“재시험 실시”
채널A News
8시간 전
1:54
“혼밥 손님 입장불가” 식당 논란
채널A News
8시간 전
1:40
경복궁 돌담서 용변 본 中 관광객
채널A News
8시간 전
2:06
서대문구서 이 대통령 안동 생가 복원?
채널A News
8시간 전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