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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동거 끝?…이진숙, 국무회의 참석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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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진숙, 공무원의 중립 의무 위반 행위 반복"
"자기 정치 없다"…이진숙 SNS 글 결정타?
이진숙, 국무회의 배제에…"개인적으로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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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정치 라이브 마지막으로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00:03
요즘 계속 이슈에 오르내리는 인물이죠.
00:06
최근 국무회의 때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 돌발 발언을 했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00:13
결국 국무회의에서 배제됐습니다.
00:18
다음 주 국무회의부터 현직 방통위원장은 국무회의에 배석하지 않습니다.
00:24
방통위원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해 개인의 정치적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했습니다.
00:31
이와 더불어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게재해 공무원의 중립의무 위반 행위를 거듭했습니다.
00:40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직접 대통령께 방통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00:49
이에 현 방통위원장이 더 이상 배석하지 않도록 결정했습니다.
00:56
물론 이진숙 위원장은 반드시 참석해야 되는 국무회의 멤버는 아니고 배석자이기 때문에
01:04
일단은 배제가 가능하다는 게 민주당 측의 설명이라고 얘기를 들었었는데
01:10
일단은 어제 오전만 해도 대통령실에서 배제 논의 자체가 없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가
01:16
오후가 지나면서 갑자기 논의된다.
01:19
그러다가 저녁 때 돼서 배제됐다라고 밝혔거든요.
01:23
이 부분은 사실은 문제가 있어요.
01:25
왜 그러냐면 방통위원장을 배석시키는 것은 물론 국무회의 규정에는 그 자체가 없습니다마는
01:32
참석해 발언권은 있어요.
01:35
현안이 있는 경우에 방통위원장은 국무회에 참석해서 할 수 있는 발언권이 있다는 부분은 법에 나와 있습니다.
01:40
그렇기 때문에 참석을 못하게 한다는 것은 약간 직권남용의 여지가 있고
01:44
또 하나는 방통위원이 따로 있다면 그러면 이준숙 위원장 성가시니까 당신 나오지 말고 방통위원 보내.
01:53
없잖아요.
01:53
없잖아요.
01:53
그러니까 이 부분은 방통위원과 관련된 국정 전반에 대한 논의 장을 없애는 거라서
01:59
저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성가시 부분은 없지 않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마는
02:02
그러나 방통위원회에 참석해서 발언하는 것 자체를 막는 것은 이건 부적절하다 매우.
02:09
심지어는 직권남용의 소지도 있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다.
02:13
네. 새 정부와 결을 달리하는 발언들을 많이 한 건 사실입니다만
02:17
그렇다고 국무회의 나오지 마.
02:19
이건 좀 너무 심한 조치 아니냐.
02:21
이런 비판이에요.
02:22
국무회의라는 것이 그 누구나 아무나 참가할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
02:26
국정을 운영하기 위한 막중한 자리입니다.
02:29
거기에서 본인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소위 말해서
02:32
본수의 여전사가 되겠다고 하신 본인의 취지에 맞게끔 행동하는 이 행태를 누가 용납하겠습니까.
02:40
그래서 이 공적인 자리를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자리로 변색시킨 것이 오히려 더 잘못이 아닌가라고 많은 국민들이 지적하고 있다.
02:48
말씀이시겠습니다.
02:48
한번 말씀드리면 방송사법이 방송계나 방송 정치적 중립에 부정적이다라는 의견을 내는 것이
02:57
저는 사적이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02:59
네. 알겠습니다.
03:01
어쨌든 이 국무회의에서 배제가 되면서
03:04
오히려 그러면 이진숙 위원장의 그런 이미지가 더 강화된 건 아닌가
03:09
뭐 이런 생각이 드네요.
03:11
오히려 더 그런 거 있잖아요.
03:12
정치권에서 하는 피해자 코스프레 뭐 이런 거를 더 할 수 있게 돼 버린 걸 수도 있어요.
03:17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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