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요즘같이 더울 때면 얼음이 든 시원한 음료 자주 찾게 되는데요.
00:05카페나 편의점에서 사용되는 식용 얼음에서 세균이 무더기로 검출됐습니다.
00:10기준치의 29배가 넘는 곳도 있었습니다. 김동하 기자입니다.
00:20무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얼음이 담긴 시원한 음료가 인기입니다.
00:24점심시간이면 얼음잔을 들고 다니는 직장인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00:30그런데 이 얼음의 위생상태는 어떨까?
00:4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451곳의 카페와 제과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얼음의 위생상태를 점검했습니다.
00:51카페와 제과점 5곳의 얼음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00:56기준치 29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된 카페도 있었고, 대형 프랜차이즈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01:03적발된 업체 중 한 곳은 2, 3개월 전 새 재빙기를 구매했는데, 이런 결과는 말이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01:10식약처는 재빙기 위생관리를 꼼꼼히 하지 않을 경우 얼음이 오염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01:16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얼음컵 제품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01:30편의점에 컵을 납품하는 업체는 조사 결과를 인정하고 시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1:35적발 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서 영업정지나 과태료 처분 등을 내릴 계획입니다.
01:42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01:43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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