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체 왜 이렇게 더운 걸까요? 한반도 상공을 두 겹 이불처럼 덮고 있는 열돔 때문이라는데, 이 대체 뭔지 장치혁 기자가 이어갑니다.
00:13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를 완전히 덮을 만큼 위력이 대단합니다.
00:19덮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은 우리나라 한여름 더위의 주역입니다.
00:24올해는 반대쪽의 티베트 고기압도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00:30덮고 건조한 성질로 해가 갈수록 한반도 폭염에 영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00:37단면으로 보자면 상공 5km의 북태평양 고기압이, 그리고 그 위 상공 12km의 티베트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고 있는 겁니다.
00:48뜨거운 성질의 두 고기압이 만든 열돔입니다.
00:51강력한 고기압이 이중으로 작용해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지면은 더 가열됩니다.
00:57고기압의 하강기류가 열을 압축하면서 기온이 더 올라가는 겁니다.
01:04기록적인 더위로 기억되는 1994년과 2018년의 폭염도 바로 이 열돔 효과 때문이었습니다.
01:11기상청에 따르면 일주일쯤 뒤에야 서울에 비 소식이 있을 전망입니다.
01:27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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