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인의 유고를 바다에 뿌리는 해양장, 올해 초에 합법화됐죠.
00:05그런데 장례업체들도 바다를 터전으로 삼는 어민들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00:11바다 위에서 어떤 문제들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현장카메라 강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9장례를 마친 유족들이 배에 오릅니다.
00:23배는 물결을 가르며 바다로 나아갑니다.
00:26고인의 유고를 바다에 뿌리는 해양장입니다.
00:30그런데 올해 들어 해양장 업체들이 줄줄이 단속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00:37해안선에서 5km 이상 떨어진 곳에서만 장례를 허용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00:45약 15분간 배를 타고 나가 멈춰선 곳.
00:50그동안 수많은 유고를 뿌렸던 자리지만 지금은 불법 구역입니다.
00:56여기가 속도예요?
00:56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해양장을 포함해 자연의 유고를 뿌리는 3분장을 합법화했고
01:182027년까지 3분장 비율을 30%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01:23제일 많이 이용하는 시설이 봉안 시설이기는 하나 포화 상태고 3분장이라는 방법들이 사실은 좀 더 활성화돼야
01:32국민들이 지금은 조금 낯설지만 점차 익숙해질 거라고 생각하고
01:37하지만 업체는 오히려 제약이 생겼다며 불만이고 어민들은 불안합니다.
01:42어민들이 삶의 터전인데 여기다 놓고 맨날 갖다 뿌리면 누가 좋아하냐 이거지.
01:49파는 하시는 곳이랑 그렇게 안 먼가 봐요.
01:51왜 섬취도 좋아해요.
01:52지역 이미지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01:57상의복을 입고 오셨지 또 여기 지금 관광객들이나 낚시 건물이 많이 있는데 그게 좀 문제할 수가 있죠.
02:07인천해양경찰서는 최근 기준을 지키지 않은 해양장업체 3곳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02:14현장 카메라 강태현입니다.
02:22현장 라디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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