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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사관의 동향을 파악하라는 지시에 따라
대사관 정문을 염탐하던 김중근 대사
마당에서 한 남자아이를 발견하는데?!

#이제만나러갑니다 #남희석 #이정민 #김태훈 #김중근 #북한 #북한대사관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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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참사로 근무하실 때 좀 중요한 사건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00:04있었죠.
00:05남북관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사건 중에 하나였죠.
00:10새벽에 전화가 왔어요.
00:12제 친동생 막내 동생한테서.
00:16그래서 뭐해, 그래서 인마 자식이 지금 왜 지금 전화했어, 빨리 대사관 나가봐 그러더라고요.
00:23왜, 그랬더니 김일성이 죽었어.
00:27그래서 이제 딱 전화 끊고 바로 대사님하고 우리 통신관 앞에 전화가서 빨리 대사관으로 나오라고.
00:34딱 갔더니 아니여달라.
00:35한국외교부 본부에서 지시정보가 툭히 왔는데
00:39그중에 일본이 북한 대사관 동향을 파악하라.
00:44이제 그랬어요.
00:45그래서 제가 이제 9시에 북한 대사관 정문 앞에 딱 갔죠.
00:49그러니까 나는 일찍 출근을 했으니까.
00:53그래서 딱 보니까 이게 인공기계가 제대로 쫙 걸려서 팔러 겨눈 거 보니까 이 친구들을 모르는 거예요.
00:59이제.
01:00이상해.
01:01그래서 이제 안을 좀 이렇게
01:03사킬다고 이렇게
01:04저렇게 좀 염상지를 하는데
01:08한 6, 7살 먹은 남자아이가
01:11딱 보는데 잘생기고 아주 예뻐요.
01:14이 친구가 나를 딱 보더니 갑자기
01:16플라스틱 장난감 기관총 있잖아요.
01:19그걸 나한테 딱 들이대지
01:20다다다다다 하고 쏘는 거예요.
01:22이제.
01:23이야.
01:24그러니까 이 친구가 보기에
01:26나를 적군으로 딱 보인 거예요.
01:29이게 국조선 사람하고는 다른 얼굴이니까.
01:31그때 내 마음이 얼마나 아팠겠어.
01:33그 예쁜 친구가
01:36근데 딱 보니까 누군지 알겠더라고.
01:38그 1등 소위관이 미남이에요.
01:40그 친구 보나마는 아들일 것 같아.
01:42근데 그런 일이 있었어요.
01:45북한이 얼마나 악질적으로
01:46그 반미 교육을 시키냐면요.
01:48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와요.
01:50음악 교과서에.
01:51남격당에 기어둔 미제원스노우
01:54뚜루룩 뚜루룩 소자야.
01:57그 노래 때문에 쏘모으나.
01:59네.
02:00그런 노래가 있어요.
02:01어린 애들도 그렇게 가르치고
02:03그리고 초등학교 때부터
02:05조원국적으로 운동에 체육대회를 하잖아요.
02:07학교마다 체육대회를 하게 되면
02:09빠지지 않는 종목이
02:10미국놈 까부수기 종목이 있어요.
02:12맞아요.
02:13보람통 같은 데다 미국놈을 흉축하게 그려놓고
02:15막대기를 가지고 때리고
02:17그다음에 때리는 걸 순차하지 않잖아요.
02:19철천체 미제원스노우면 소멸해야 되니까
02:21맨 마지막 주자는
02:23시발류병에 시발류가 기여하니까
02:25한 방울 정도 해가지고
02:26딱 거기다가
02:27넣어가지고 불을 붙여요.
02:29제일 먼저 불을 붙이는 팀이
02:31이기는 팀이에요.
02:32어린애들한테?
02:33네.
02:34그 정도로 그렇게 교육을 하는데
02:35북한에서 남조선을 그렇게 가르쳐요.
02:37남조선 대사관이 계셨잖아요.
02:40미국놈의 앞잡이잖아요.
02:42그러니까 권총이 바로 나오는 거야.
02:48김준근 대사님이 당시 체코 대사관 참사관으로 체코에 있었거든요.
02:53그때 당시 이제 북한 대사관의 동향과
02:57김일성 사망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한 문건을 작성해서
03:01본국, 우리나라로 보고를 합니다.
03:03근데 이게 30년 동안 우리나라의 외교부 기밀로 잠금이 되어 있었다.
03:08최근에 이게 해제됐어요.
03:10그 분량이 이제 38만 쪽 정도 되는데
03:13그중에 이 당시 체코 대사관, 그러니까 김준근 대사님이
03:18작성해서 또 보고 문건, 이번에 기밀 해제했거든요.
03:21그 부분을 제가 들고 왔습니다.
03:23궁금하다.
03:24자, 지금 비밀로, 기밀로 취급이 되어 있고
03:27원본이라는 표시도 되어 있고
03:29주 체코 대사, 김일성 사망과 관련된 내용인데
03:32쭉 내용이 있는데 그때 당시 보면
03:347월 12일 이른 아침이 돼야 반기가 개양되어 있다고
03:39북한 대사관 앞에서 이렇게 영텀한 내용이 써 있어요.
03:43어린애 기관총은 없죠.
03:45기관총은 없어.
03:46기관총은 이만 가면서 추천복.
03:49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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