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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여야 지도부와 ‘무의제’ 오찬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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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초고속 오찬…이 대통령 "미룰 이유 없다" 의지
김병기·김용태·송언석 등 참석
무의제 회동…①추경 ②상임위 ③총리 인청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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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네, 여야를 만났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어떤 쟁점을 논의했을지 저희 이제부터 패널들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0
이 소식부터는 이민찬 국민의힘 대변인, 박창진 민주당 상금부대변인, 장윤미 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함께합니다. 어서오세요.
00:21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 통합을 강조하고 야당 대표들과 국회에서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당시 모습 보고 오시죠.
00:30
저부터 잘해야 되겠죠. 우리 첫날함 대표님도 우리 김용태 대표님도 제가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00:38
자주 뵙기를 바라고 소통과 대화 또 일면 모든 걸 혼자 다 100% 취할 수 없기 때문에 양보할 건 양보하고 타협해서 가급적이면
00:51
모두가 함께 동의하는 그런 정책들로 우리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꾸리게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01:00
협치를 굉장히 강조하는 멘트를 했는데요. 박창진 부대변인님.
01:06
보면 비공개 식사 자리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나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다르다 이런 취지의 발언을 했다면서요.
01:13
확실히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게 보이고 우리 국민들 평가가 그렇습니다.
01:18
정상적인 국가로 대한민국이 다시 서고 있다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01:22
이런 점에서 본인은 다른 태도로 국가를 이끌어가는 방식을 보여주겠다라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이고요.
01:31
이것이 새로운 이재명 정권의 정부의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국가를 다시 바로 세우는 길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01:39
이번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18일 만입니다.
01:44
역대 대통령들은 여야 지도부와 만날 때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저희가 그림을 준비해 봤는데요.
01:50
박근혜 전 대통령이 46일 걸렸고요.
01:52
문재인 전 대통령 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취임한 지 720일이 지나서 여야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했습니다.
02:01
이민찬 대변인님.
02:03
역대 대통령들과 비교하면 좀 빨리 만났다.
02:06
진짜 협치에 드라이브를 걸겠다 이런 취지라고 저희가 해석을 해야 될까요?
02:09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여야 대표를 초대해서 관저에서 오찬을 하는 게 굉장히 의미 있다고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02:18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에 취임 전부터 또 이후에 광폭행보를 하면서 정치 복원, 협치 행위를 많이 했습니다.
02:26
그런데요.
02:27
중요한 건 만남에 그치지 말고 성과를 낸 것이 중요합니다.
02:31
지금 정부 여당과 야당의 시선이 좀 다른 곳에 가 있습니다.
02:36
정부 여당은 추경이 빠르게 통과가 되길 바라겠지만 이 추경이 통과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원구성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02:45
본회의가 열려야 하죠.
02:46
국민의힘 입장에선 과거 야당이 민주당이 야당 시절에 일방적으로 처리했던 이 원구성을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02:56
이재명 대통령이 이런 부분까지 어떻게 담아낼 것인가 뿐만 아니라 여러 금전거래 등에서 의혹이 제기된 김민서 국무총리 후보자 문제에 대해서 야당의 요구를 얼마만큼 수동하느냐.
03:09
이 부분이 결론이 나와야지만 이 만남에 좀 더 의미를 담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봅니다.
03:15
첫 회동인 만큼 대통령실에서는 의제 제한 없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것이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03:22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오늘 이렇게 말했습니다.
03:41
오늘 어떤 현안들이 논의될 것인가 저희가 그래픽으로 한번 준비를 해봤습니다.
03:46
저희가 준비를 해봤는데 추경 지금 가장 핫한 추경 논란 또 원구성 협상 3대 특검 총리 인사청문회 이 4가지 정도가 아마 테이블에 오르지 않겠느냐 이렇게 좀 전망이 되고 있던데요.
04:03
장민 변호사님.
04:04
그런데 제가 봤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추경과 원구성 이 두 개를 둘러싼 줄다리기 아니겠느냐 이런 관측들이 지금 나오더라고요.
04:13
그렇습니다. 일단 송은성 원내대표가 또 행정관료 출신으로도 재정 전문가로서 추경에 대해서는 지금 민생 지원금과 관련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하고 있어서 여기에 대한 또 국민의힘의 야당으로서의 의견 개질이 당연히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04:28
그리고 원내 특히 법사위원장직을 둘러싸고 야당에서 이 부분이 야당 목소로 지금 관철을 시켜야 된다라는 목소리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대통령이 초대 국무회의에서도 언급했듯이
04:45
이를테면 국무위원들이 윤석열 정부의 인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특검을 1호 법안으로 통과하는 게 문제가 있지 않냐.
04:52
여당이면 특별수사위원회나 이런 다른 방식으로 수사를 하는 게 어떻겠냐라고 제안했을 때
04:56
그 당시에 이재명 대통령의 답변이 이게 국회의 몫이고 여당이 됐으니 나도 그 생각에는 동의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05:05
국회의 어떤 진행과 관련해서는 예우하고 일단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게 상권불립의 취지라고 답변한 적이 있거든요.
05:12
그렇다면 이런 틀에서 이를테면 이 원 구성과 관련해서 추경과 관련해서 다 이게 국회에서 입법부로서 입법기관이 해야 되는 부분과 관련해서
05:21
대통령이 또 왈과왈부하는 부분이 어떻게 보면 좀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어서 사실상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있는 건
05:28
김민석 후보자에 대한 언급이지 않을까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추측합니다.
05:33
알겠습니다. 추경과 관련해서도 뜨거운 논란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05:38
국민의힘에선 30조 원 넘는 추경을 포퓰리즘적 현금 살포라고 지금 비난을 하고 있고요.
05:45
반면 민주당에선 국민의힘에서 법사위원장 자리를 야당에 달라고 한 것을 두고
05:50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05:52
이야기 듣고, 아, 목소리 듣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05:57
이번 추경안은 한마디로 사이비 호텔 경제학의 대국민 실험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06:02
대통령 당선 축하 파티 열듯이 돈을 마구 뿌리는 정치 추경으로
06:07
국민의힘에서 요구하는 것은 법사위를 달라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국회 운영에 영향을 많이 미쳐서
06:15
그것을 통해서 또 정부를 견제하겠다 이런 얘기이지 않습니까?
06:19
그런데 사실 그 발상이 굉장히 잘못된 발상이죠.
06:23
그러니까 여야가 지금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인데, 구 부장님.
06:27
오늘 회동을 계기로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 이렇게 보십니까?
06:31
만나는 것 자체는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어느 정도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는
06:36
좀 결과를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06:37
왜냐하면 앞서 네 가지 주제를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06:42
추경에 대한 야당 협조, 그리고 원구성에 대한 원만한 타결, 그리고 3대 특검에 대한 여야 협조, 그리고 총리 인사청문회에 대한 야당의 원활한 협조.
06:53
그런데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실제로 협조를 구할 수 있는 것만 있지, 야당에게 뭔가 줄 수 있는 건 없습니다.
07:00
왜냐하면 총리 인사청문회도 여야 합의를 통해서 진행을 해야 될 문제고, 추경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특검은 이미 국회를 통과해서 특검까지 임명을 하지 않았습니까?
07:12
남아있는 하나의 현안이 야당이 요구를 하고 있는 법사위인데, 원구성 문제를 실용적으로 접근해서,
07:20
좋다, 거대 여당이지만 야당이 그렇게 원하고,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필요하다면 법사위 정도는 양보할 수 있는 거 아니냐.
07:28
여당 지도부에게 오히려 대통령께서 그렇게 권유를 하셔서 원만하게 타결이 이루어진다면, 오늘 회동이 얼마나 뜻깊은 회동이 되겠습니까?
07:37
협치의 시작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7:41
야당이 원하는 것이 단순히 법사위라는 자리 하나를 차지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07:45
지금 원구성도 그렇고,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정부의 출연으로 인해서 입법 권력과 행정 권력을 하나의 정당이 통할하고 있기 때문에,
07:57
법사위라는 안전장치가 될 수도 있고, 견제장치가 될 수 있는 법사위원장 한석을 양보해달라.
08:04
이런 국민의힘 그리고 야당의 요구에 대해서 오늘 이재명 대통령께서 어떤 말씀을 하느냐.
08:10
그리고 그 말씀에 따라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여야 협치에 물꼬가 트일 수도 있고,
08:19
아니면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빈손 회동으로 끝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8:25
알겠습니다. 어쨌거나 오늘 이란과 관련해서 미국에서 공습을 했기 때문에 그 대화 주제도 테이블에 오르겠죠?
08:32
그렇습니다. 더더군다나 이번에 G7 정상회의를 다녀오지 않았습니까?
08:38
그리고 빠르면 이번 주에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도 큽니다.
08:44
대한민국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원수이자 행정부의 수반의로서 대통령께서 야당에게 협조를 구하는 것은 우리 국민의 민생도 중요합니다.
08:54
그리고 국가의 안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08:57
지금 국제질서가 이렇게 급변하고 있는데 우리끼리 내부에서 여야 협치를 못 이루고 갈등하고 양극단으로 대결해서야 되겠느냐.
09:08
진짜 이번에야말로 협치를 좀 시작합시다.
09:10
이런 얘기를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에게 협조를 구한다면 이 협조를 할 수 있는 토대를 이재명 대통령께서 오늘 모두 발언이나
09:20
아니면 여당과의 어떤 협조를 통해서 야당이 원하는 것을 받아들이는 수용을 통해서 이게 좋은 표현은 아닙니다만
09:29
이 기브앤테이크가 되는 생산적인 회동이 됐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람입니다.
09:35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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