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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월 전


김밥·햄버거·떡볶이 등 5년 새 30% 이상 올라
정부 '물가 잡기' 범부처 대책 추진
"스위스 다음 한국"… 먹거리 체감 물가 OECD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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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외부 상황이 이렇게 우리 경제를 그리 도와주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00:06하지만 이런 가운데 우리 내부 경제 여전히 계속 만만치가 않죠 상황이.
00:12사먹기도 해먹기도 사먹는 게 비싸서 재료 사다 집에서 해먹는 것도 요즘은 겁난다라고 합니다.
00:21그만큼 물가가 치솟고 있다는 건데요.
00:24물가가 최대 화두입니다.
00:30라면 한 개 2천 원 안다는데 진짜예요.
00:33대통령님께서 물가 문제를 제기하시고 라면 값을 제기하신 것은 무발적인 것이 아니다.
00:40특히 일하는 월급 생활자들 그리고 그중에서 젊은 분들이 매일 매일 부딪히는 음식 물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0:52물가 비싸다 물가 비싸다 계속 말만 했는데 드디어 기준이 지금 명확하게 나왔어요.
00:58수치로 우리나라 음료 식품료
01:03식품류 물가가 OECD 국가 중에 2위라고요.
01:08거의 최고급이네요.
01:10OECD 평균을 100으로 봤었을 때 한국의 식료품 비주얼 이런 가공식품을 다 포함하는 이런 물가가 보면 47%가량 높다는 게 이번에 통계체에서 확인이 된 거고요.
01:22OECD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보다 물가 비싼 나라는 이제 스위스.
01:26스위스는 원래 유명한.
01:28물가가 비싸기로 악명 높은 나라.
01:30스위스 다음이라고요 우리 물가가.
01:32상당히 비싼 거죠.
01:33아이고야.
01:33그런데 이제 아이러니한 거는 전체 교통이나 문화 주거 이런 물가를 다 포함한 거는 또 OECD 평균보다 좀 낮아요.
01:42그러니까 결론을 내보면 먹고 있는 거 이런 물가들이 특히 더 비싸기 때문에 우리가 문제가 되고 있는 거고 원인을 어디에서 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01:53일단 우리 먹는 것만 따져놓고 보면 먹는 거 만드는 가공식품 대부분 원재료 다 해외에 수입해 오지 않습니까.
02:01그렇죠. 그렇죠.
02:01그러니까 외부 변수에 취약한 거죠.
02:03원달러 환율 비싸지면 수입 물가가 비싸지니까 들여져서 비싸.
02:07이거 다 가격이 전가되는 거고 지금과 같이 예를 들어서 중동이라든지 전쟁 같은 지정적 리스크 반영되면 혹은 작황이 부진하다.
02:15뭐 이런 것들이 발생을 하면 그런 외부 리스크에 취약하게 지금 노출돼 있는 상황.
02:19이런 것들이 구조적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02:21처음에는 잘못 듣고 음식 장사 하시는 분이 폭류를 취하는 걸로 오해를 할 수가 있는데 그게 아니라 우리 식품이나 음료 산업이 대부분 원재료를 수입하기 때문에 그게 가장 큰 요소일 것 같다.
02:36이렇게 교수님이 또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02:39어쨌든 다른 물가보다 먹는 것 같고 이렇게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에 2위 스위스 다음이라고 하니까 좀 안타깝습니다.
02:49먹는 것만이라도 좀 편하게 우리 국민들이 드시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02:55그런데요.
02:56최근 국내 경제는 이렇게 부담스럽게 오른 물가에다가 소비가 뚝 끊겼습니다.
03:02이러면서 경기 침체의 악순환이 지금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소비가 악화, 제약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시름도 점점 연쇄적으로 깊어지기 마련이죠.
03:14결과적으로 은행 대출 연쇄율이 지금 11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고요.
03:20그러니까 11년 만에 지금 은행 빚 갚지 못한 비율이 가장 높아졌다는 거잖아요.
03:27네, 그렇습니다.
03:28그러니까 2014년 이후 5대 은행 기준으로 봤었을 때 연쇄율이 특히 개인 사업자를 좀 주목해서 보셔야 되는데 개인 사업자가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다 포함하고 있으니까요.
03:380.67% 이게 2014년 이후 이렇게 연쇄율이 치솟은 거는 상당히 지금 대출이 부실화되고 있다라는 걸 보여주는 거죠.
03:52최근까지 비교를 해보면 2023년 1분기와 비교를 해도 지금 연쇄율만 따지면 2배 정도가 증가한 셈이거든요.
03:59연쇄율이 왜 올라가냐, 어떻게 보면 너무 뻔한데 경기 침체, 일단은 소비 부진 계속되고 있죠.
04:06고금리, 장기화 됐었죠.
04:09그다음에 코로나19 이후 시기적으로 보면 대출이 급증한 이런 영향들 있죠.
04:13그리고 이제 구조적인 거를 보면 영세 신규 사업자 이런 분들의 대출이 좀 취약해졌다라는 거죠.
04:19사실 제가 제일 걱정하는 건 지금 5대 은행 연쇄율만 보는데 2금융권, 그다음에 비은행권 대출, 이거는 연쇄율이 더 높습니다.
04:29이런 분들은 보통 5대 은행에서 대출을 못 받으니까 이런 데 가서 또 받는 분들이거든요.
04:35그럼 이런 분들은 다 양쪽에서 대출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라는 거죠.
04:40이런 분들이 이제 계속해서 힘들어지게 되면 그다음에 어디로 사채, 불법 사금융으로까지 가게 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는 거죠.
04:48그렇군요. 그러니까 11년 만에, 그러니까 2014년부터 봤을 때 최고치를 지금 연쇄율이 찍은 거고
04:54아까 그래프에서는 2024년대부터 그래프가 나와 있어서 제가 순간적으로 잘못 지적을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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