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유심 해킹 사태의 파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이 다음 주부터 신규 가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08고객들의 유심 교체에만 집중하겠다는 건데요. 소비자들의 불안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00:14임종민 기자입니다.
00:19SK텔레콤이 전국 2,600여 개 매장에서 신규 가입을 중단기로 했습니다.
00:23유심 교체 물량이 안정화될 때까지 신규 가입자 모집과 번호 이동을 받지 말라는 정부의 행정 지도에 따른 조치입니다.
00:41이번 결정으로 오는 5일부터 전국 모든 키월드 매장에서의 신규 가입은 당분간 중단됩니다.
00:47하지만 통신 3사를 모두 취급하는 휴대폰 판매점이나 온라인 채널을 통한 신규 가입은 가능합니다.
00:54이들 매장은 전국에 수만여 개로 추정되지만 소상공인의 영업 중단을 강제할 수 없다는 설명입니다.
01:01고객들은 이 같은 SK텔레콤의 결정이 불안감을 해소시키기엔 역부족이라고 토로했습니다.
01:06SK텔레콤은 오늘부터 어르신과 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별도 신청 없이 유신보호 서비스에 자동 가입되도록 했습니다.
01:35하지만 지난 청문회에서 요구됐던 위약금 면제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01:43채널A 뉴스 임종민입니다.
01:45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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