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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개월 전


“트럼프와 가상화폐 논의 가능?”…“전문가와 같이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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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그 CBDC 문제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00:02제가 이 말씀을 자꾸 드리는 이유는 홍 후보님 괴롭히라는 취지 전혀 아니고
00:06이게 어차피 정책 토론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건데
00:09제가 홍 후보님 책에 보니 복지수당을 CBDC 등 디지털화폐 이용해서 주자라는 상세한 주장을 하셨어요.
00:18그 취지는 어떤 뜻인지 좀 설명해 주실까요?
00:20그게 이제 우리 이병태 교수님이 주장을 해서 그때는 그 용어를 알았어요.
00:28중앙은행에서 관리하는 화폐 그런 식으로 알았는데
00:34그렇게 하면 복지 비용이 넣을 수가 없고 또 정확히 전달이 되고
00:42그리고 여러 사람 복지에 관여하는 사람들이 인건지도 줄여들 수 있대요.
00:47그래서 내가 그 제도를 채팅하는 게 좋겠다.
00:50한 번 더 들어가서 말씀드릴게요.
00:52지금 프로젝트 한강이라고 한국은행에서 그 취지의 CBDC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00:57그런데 시범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은 시중은행을 중간에 두고 있습니다.
01:03그런데 기술적으로 보면 시중은행 없이 한국은행이 직접 국민을 상대로도 할 수 있는 사업이거든요.
01:11이 방식, 이 두 가지 방식 중에서 어떤 게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01:14그거는 한 후보님이 좀 의견 제시해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01:18제가 이 CBDC 부분에 대해서 상당, 그러니까 제가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 이거예요.
01:24지난 대선 공약에도 이 CBDC가 들어있었습니다. 기억하십니까?
01:28홍 후보님.
01:29지난 대선 공약에는 나는 그때 정신이 없어서.
01:34아니, 그런데 홍 후보님의 공약이시잖아요.
01:36그때 공약을 내가 직접 발표한 게 별로 안 될걸요.
01:41참모진들이.
01:42제가 외람되지만 그러면 공약을 만드시거나 공약을 내실 때 이렇게 하십니까?
01:46늘 본인이 정확하게 이해하거나 본인의 소신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하시나요?
01:49소신이 들어간 걸 대부분 발표하죠.
01:52그리고 그런 전문적인 용어 같은 경우에는 전문가들의 의견만 존중합니다.
01:57좋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 책 있지 않습니까? 70하고.
02:01거기 보면 굉장히 상세하게 나와 있어요.
02:03CBDC를 어떻게 쓰고, 복지 비용을 어떻게 하고, 이런 얘기 나오는데.
02:07홍 후보님 단독 저자로 돼 있습니다.
02:09그렇죠.
02:10이거 직접 쓰신 겁니까?
02:11아니, 직접 쓰죠.
02:13그런데 문제는.
02:14직접 쓰시면 이렇게 모르셔도 없는데.
02:15제가 잘 모르는 분야는 전문가의 의견을 받습니다.
02:19전문가의 의견을 받고 듣고 난 뒤에 그걸 글로 씁니다.
02:24아니, 그러니까 제가 이렇게 정리하죠.
02:26그러면 듣고 나신 다음에 원고 자체는 홍 후보님이 직접 쓰신 거 맞습니까?
02:30그렇습니다.
02:32매번 그리고 이모 교수, 저는 잘 모르는 분인데요.
02:35이분이 한 거라고 하시던데 본인 공약이고요.
02:38트럼프랑 만나게 되면 트럼프는 가상화폐 진짜 전문가거든요.
02:42멜라니아 코인 같은 것도 나올 정도로요.
02:45트럼프 만나서 얘기하실 때도 전문가 얘기 들었다.
02:48나는 잘 모른다. 이렇게 말씀하실 건가요?
02:50그때도 이 교수 부르실 건가요?
02:52아니, 전문가하고 같이 가야죠.
02:54이병태 교수랑 같이 트럼프를 만난다고요?
02:55아니, 그럼요.
02:57당독으로 혼자 가서 뜯을 수 있습니까?
03:00모르는 분야도 있는데.
03:02대통령이 그걸 어떻게 다 알아요?
03:05아주아주 전문적인 영역이면 모르겠는데요.
03:08본인이 두 대선에 걸쳐서 상세하게 주장하고 저서에까지 상세하게 쓰는 내용 정도라면
03:15본인이 저는 설명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03:17꼭 지금 하시는 말씀이 지난번 탄핵 대선 때 어느 후보가 H2O가 뭐냐.
03:28장학 퀴즈 하듯이 그렇게 질문하고 논박한 거 하고 비싸고.
03:31죄송합니다.
03:32그런데 장학 퀴즈가 아니라 홍 후보님 책에 나오는 얘기예요.
03:36홍 후보님 책에 나오는 얘기인데요.
03:38정확히 큰 흐름을 물어봐요.
03:40정확히 큰 흐름상 CBDC를 어떻게 하실 겁니까?
03:43저번에 말씀드렸죠?
03:44달러 스테이블 코윤하고는 좀 배치되는 면이 있어요?
03:47하실 겁니까?
03:48아니, 지금 하는 거 보니까 그쪽에 고동진 후보인가?
03:53고동진 의원인가?
03:55삼성전자 사람한테 열심히 과외받는다든지.
03:59그냥 답을 해주세요.
04:00과외받고 왔구만.
04:01답을 해주시고요.
04:02아니, 그렇게 눈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CBDC 문제는 중요한 정책으로 대선 공약으로 양쪽에 두 번 하셨고 책에도 길게 쓰셨어요.
04:12CBDC 문제, 스테이블 코인하고 어떤 걸 선택하실 겁니까?
04:15그거에 대한 책, 제가 이 얘기를 드린 이유는 그 내용이 책에 나와 있기 때문이에요.
04:19스테이블 코인하고 두 개 다 선택해야죠.
04:22둘 다 선택한다고요?
04:23달러 스테이블 코인을 선택하면서 원화 CBDC를 한다고요?
04:26둘 다 선택하는 게 좋다고 그럽니다. 전문가들이.
04:30어느 정도 저는 중요한 정책에 대해서 이 말씀을 자꾸 드리는 이유는 너무 중요한 거고 청년들이 깊이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4:42또 하나 제가 이 말씀도 드리죠.
04:43알래스카 천연개발, 천연가스 개발 이슈가 있죠.
04:47오늘 지금 관세 상황에서 많이 나왔잖아요.
04:50역회전 입장은 어떠십니까?
04:51그거는 2017년도에 전수력 재배치로 그 문제로 10월에 워싱턴을 방문했을 때 알래스카주 상원이 설리반에 있습니다.
05:04그 설리반 위원이 군사위원회에 있어가지고 군사위원회에 설리반하고 이야기하는 도중에 설리반이 알래스카에서 우리 천연가스를 한국이 도입해 주면 어떻겠느냐.
05:182017년도 10월에 제안한 일이 있어요.
05:21어제 한미통상협의회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05:23아니, 지금도 그 설리반 위원이 트럼프의 최척거입니다.
05:27그래서 그때 우리가 야당이기 때문에 추진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한미무역 흑자가 금년에 아마 작년에 557억 달러가 됐죠?
05:44짧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05:45그래, 됐기 때문에 무역적자를 메꿔주려면 우리나라 원유 수입하는 게...
05:53너무 오래전 얘기 말고 지금 바로 어제 트럼프 속에서 강하게 요청하고 있는 거예요.
05:57지금 이야기하고 있어요.
05:58무역적자를 메꿔주려면 에너지 수입 비용이 우리나라가 1,400억 달러입니다.
06:05중동으로부터 들어오는 게.
06:07그 절반만 알래스카나 미국 쪽으로 돌리면 우리나라도 손해 없고 미국도 손해 없지 않느냐.
06:14그걸 페이스북에 한 달 전에 다시 쓴 일이 있어요.
06:16그러니까 한덕수 대행이 트럼프하고 통화하면서 그 제안을 했어요.
06:23제안을 하니까 트럼프가 그 있던 날 트위터에 한국에서 이런 제안이 들어왔다.
06:30정말 좋은 제안이다.
06:31그렇게 됐잖아요.
06:32이 얘기는 굉장히 미국과 오래된 얘기예요.
06:35홍 후보님 말씀하셔서 페이스북에 써서 된 일은 아니고요.
06:38그런데 제 말씀은 뭐냐 하면...
06:402017년도부터 논리를 했다니까.
06:41잠시만 죄송합니다.
06:43그런데 이게 우리가 쓸 카드로서는 저는 찬성하는데 문제가 있어요.
06:48미국 기업들이 알래스카 천연가스 개발을 안 하는 이유가 뭐냐면
06:52가스전이 위치한 곳이 포인트 톰슨이라는 곳인데 거기가 얼어있는 항구예요.
06:57그러니까 실제로 보면 개발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07:00저희가 개발을 참여했었을 때 그래도 어느 정도 경제성을 확보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07:05어떤 방식으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07:08그걸 기업하고 협의해야지.
07:08지금 이 자리에서 나한테 물으면 어떡해요?
07:11지금 그 문제를 가지고 관세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07:14아니, 그럼 홍 후보님한테 물어볼 수 있는 정책은 도대체 뭡니까?
07:17지금 한동훈 후보가 법률 지식밖에 없는 사람인데
07:23그걸 지금 어떻게 또 만들어낸다는 말이에요?
07:26후보님,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 누가 어떤, 뭐밖에 없는 사람이다.
07:30이렇게는 요즘에 얘기 잘 안 해요.
07:32주변에다 그렇게 얘기를 안 하셔야 합니다.
07:34왜냐하면 사람들이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준비를 했는지 모르시는 거 아닙니까?
07:37그렇지 않습니까?
07:39저는 그렇게는 얘기 안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7:41조언입니다, 그냥.
07:42그래서 아무것도 있습니다.
07:45그런데 같은 문제는 놓고,
07:46그렇다면는 일단 1,2-3, 3,3, 3,5, 2,4,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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