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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논문 저자 개념 모른다던 조국, 7년 전엔 설명 ‘술술’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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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3.
지금부터는 조국 후보자 딸이 제 1저자로 등재된 의학 논문 문제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조국 후보자는 문과라서 이과 쪽 논문 저자 개념은 잘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7년 전 조국 후보자는 이과 논문의 저자 개념을 정확히 설명했습니다.
박수유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국 후보자는 딸의 의학논문 1저자 등재 논란과 관련해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조국 / 법무부 장관 후보자 (어제)]
"저는 제 전공이 법이어서 이과 쪽, 여기 의학을 포함해서 이과 쪽의 1저자, 2저자 이런 것들을 사실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법학을 전공한 탓에 이공계 저자 개념을 잘 모른다며 답변을 피해간 겁니다.
하지만 이미 7년 전 조 후보자는 이공계 논문의 저자 개념을 정확하게 설명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2012년 9월 SNS에 "이공계 논문의 경우 제1저자 외에 제2,3 등 저자는 제1저자에게 조언, 조력을 준 사람을 다 올리는 것이 규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모르고 안철수 표절 운운하는 것은 무식한 것이고 알고도 했다면 악의적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 후보의 논문 표절 시비가 불거지자 안 후보를 옹호하며 쓴 글입니다.
조 후보자는 고등학생인 딸이 1저자로 등재된 이유로 영어실력을 꼽았습니다.
하지만 한국당의 주장은 달랐습니다.
[주광덕 / 자유한국당 의원]
"영어 작문, 영어 독해 평가는 상당히 하위등급입니다. 대부분 다 6등급 이하입니다.유일하게 영어회화는 4등급을 받은 적이 두 번 있고..”
채널A 뉴스 박수유입니다.
aporia@donga.com
영상편집 민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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