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이어 이번에는 방송으로 국민들과 소통한다고 합니다.
00:08내일 밤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청와대 설명 직접 들어보시죠.
00:30대통령의 Y에서는 현안에 대한 답변, 정책에 대한 설명을 담을 예정이며 대통령의 SNS 채널에 올라온 국민 댓글에 직접 답변도 할 예정입니다.
00:45내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00:49이미 녹화는 마쳤다고 하고 제목이 대통령의 Y인데 해당 30분 정도 후 2, 3주 간격으로 업로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00:57손정은 전 아나운서랑 같이 녹화를 한 것 같아요.
01:00김근식 실장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1:03SNS로도 충분히 소통을 하고 있는데 유튜브까지 하겠다.
01:06이거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01:08글쎄요. 요즘 정치인의 뉴노멀이라는 게 그런 뉴미디어 시대에 맞게 새로운 온라인이나 SNS를 이용하는 건 대세인 것 같은데
01:17누차 야당에서 또 국민들도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고 심지어는 민주당 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적지 않은 분들이
01:25제발 대통령께서 SNS에 너무 중독되지 마시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요.
01:30그런데 이제 유튜브 방송까지 정규로 다시 또 정기적으로 올리겠다고 이야기를 하시면
01:35저희들은 좀 방목스럽습니다.
01:40그러니까 국민들을 상대로 또 야당을 상대로 또 여당 내 일부 비판을 상대로 끝까지 한번 해보자는 거다.
01:47저는 이렇게까지 들릴 수밖에 없다고 봐요.
01:49그리고 이제는 수석보좌관회의도 생중계로 다 보고 있지 않습니까?
01:54국무회의도 생중계로 다 국민들이 보고 있고요.
01:57그런데 이제는 유튜브까지 또 봐야 됩니까?
02:00저는 조금 심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02:03물론 어떤 내용을 가지고 어떻게 할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02:06매일 공개를 한다니까 봐야 되겠습니다만.
02:09그런데 아까 성경 홍보수석이 말하는 거 보니까 SNS 소통 철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다는 거 보니까
02:15제가 볼 때 최근에 이른바 구 트위터 X에서 서로 논쟁하고 치고받았던 그 고집스러운 이야기를
02:22저는 유튜브에 와서 또 말할 것 같다는 지금 불교난 애감이 듭니다.
02:26아직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02:27그렇다고 한다면 저는 이제 국민들 중에서는 이건 소음일 수 있다.
02:33제발 국정에 전념하셔라.
02:35부동산, 그다음에 경제, 한미관계, 남북관계, 글로벌 경제
02:40저는 국정에 전념하시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더 길을 기르시는 게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02:47이미 녹화를 마쳤다고 하는데 생방송이 아니라 녹화방송이라서
02:51이게 소통이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한 지점인데요.
02:54박차원 교수님.
02:55원래 소통을 하려면 라이브로 진행을 지금 저희처럼요.
02:59이렇게 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03:00저는 일단 적극 환영입니다.
03:02왜 환영이냐.
03:04그동안의 SNS를 통해서 소통했을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게 뭐였냐면
03:09내용보다는 표현이었어요.
03:11사실은 다문화 정책에 대한 지원이 너무 좀 과도한 거는 좀 조정돼야 된다라고 하는 얘기 자체.
03:18그 자체는 틀린 얘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03:20사실 국민의 공감을 받을 내용도 많아요.
03:22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외국인 노동자 문제와 연관되면서 비교합법이 논란이 됐었습니다.
03:29이렇게 SNS라고 하는 게 굉장히 짧은 글 안에다가 녹여내다 보니
03:34본의 아니게 오해를 사는 내용도 굉장히 많았고
03:38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그동안에 비교합법을 갖다가 쓰면서 오해를 갖다 불러일으킨 이유가 굉장히 많았어요.
03:44그런데 이것이 단문이 아니고 이렇게 말로써 그것도 한 번 오해가 갈 얘기들은 다 걸러서
03:52녹화된 유튜브면 충분히 본인이 설명하고자 하는 취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거다.
03:59좀 그런 점에서 지금 많이들 우려하고 있는, 여야 모두에서 우려하고 있는
04:04SNS 소통을 좀 줄여라고 하는 얘기는 오해가 오해를 낳는 것이 국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거잖아요.
04:10그러면 유튜브를 통해서 본인이 정책에 대한 것과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오해를 사지 않을 정제된 언어로 나온 것이라면
04:20저는 차라리 SNS를 많이 하는 것보다 이것이 훨씬 더 유용한 수단일 수 있겠다라고 봅니다.
04:28두 분의 생각이 정말 극명하게 엇갈리시는 것 같은데
04:31내일 방송을 한 번 지켜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04:34이제 다음 순으로 넘어가기 전에 댓글을 좀 확인해 보겠습니다.
04:40누구든 잘못이 확인되면 책임지는 게 상식이다.
04:43김민석 대표를 겨냥한 댓글이 아닐까 싶고요.
04:48할 말을 해야지 왜 말을 막나요 하셨는데
04:50최민희 최고위원 말을 막았다는 건지
04:52아니면 법사위원들, 야당 법사위 얘기를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04:58검찰 해체하고 일곱 번째 특검일원이...하셨는데
05:02이것에 대한 국민 여론이 좀 들끓지 않을까
05:05추가 설명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5:09언제까지 고성치고 싸우는 걸 봐야 하나요 하셨는데
05:12앞으로 예상 국회라서 조금 더 보셔야 될 것 같아요.
05:18오장하는 눈치 게임 중이라는 댓글까지 한 번 확인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