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00:06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를 요구하고 내부 공격하는 게 문제다, 이런 내용인데요.
00:12정치권 일각에서는 여권 내 강경파를 겨냥한 게 아니냐, 이런 해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0:18그 강경파 중에 한 명, 바로 이 사람입니다.
00:24김지용 후보자께서 여러 차례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일에 지휘 라인으로 관여하셨던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 드러나고 있는데
00:32그분께서도 반대 의견을 개진하셨다고 주장하지 않습니까?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공직자의 도리고.
00:41저는요, 이거는 진짜 도를 지나쳤다.
00:43이 사람은 광주 중수청장 아니에요. 상명하복이라든가 이런 게 있는 거 아니에요.
00:50이렇게 따지면 속된 말로 이건 중수청에 무슨 콩가루 집안 내는 거죠.
00:57여당의 의원과 공직자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말씀을 주시는 것 같아서
01:03그에 걸맞는 절제,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01:08대통령이 구체적으로 누구를 향한 건지 어떤 사례를 향해서 하는 말인지는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01:15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를 요구하고 급진개혁을 내세우면서 내부 공격하는 것이 더 문제다.
01:21이런 표현을 썼습니다.
01:22서재현 부대변인님, 당연히 지금 대통령의 여러 차례 SNS에도 불구하고
01:28본인들 목소리 내는 그 사람들 아니겠느냐.
01:31추미애 지사나 이문정 광주청장이 거론이 좀 됐거든요.
01:34어떻게 읽히시나요?
01:35특정 일을 얘기하신 건 아니고요.
01:38특히 임은정 중수청장이죠, 광주.
01:41그분 같은 경우는 상명하복이 있으니까 중수청 내 내부 규정에 따라서 징계위원회를 열든지 하면 되는 것이다.
01:49그래서 대통령이 저 말씀은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 요구하고 하면
01:53사실 제 주변에도 이재명 대통령은 내가 만들었어.
01:57내가 이 정권의 그런 역할이야.
01:59그래서 내가 어느 자리에 한 자리를 가야 되는데 왜 나를 안 불러주냐.
02:03이런 사실은 그런 안타까움이나 어떤 화남.
02:07이런 게 사실 서운함도 있어요, 사실은.
02:09그런 부분에서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공적인 거잖아요.
02:13자리를 위한 것보다는 정말 우리가 윤석열 정권에서 정말 얼마나 국민들이 힘들었습니까.
02:18그래서 정권을 교체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또 모두의 대통령으로서
02:23또 인사일 기준이 일 잘하는 것이고 사실은 인사는 본인이 하는 것이거든요.
02:29본인이 능력 있으면 요구하지 않더라도 그런 자리를 갈 수가 있는데
02:33그렇게 능력, 준비도 안 되면서 어떤 권리만 찾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추측한데
02:39저도 그런 얘기 들었다면 아마 대통령 주변에는 대통령을 만들었던 측근을 떠나서
02:44여러 가지 도움을 주셨던 분들이 요구했을 수도 있겠구나.
02:47그렇게 추측은 됩니다.
02:50일단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14일로 잡혀 있는데
02:54계속 당 내에서는 후보자의 부적격을 주장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3:00이걸 좀 절제해야 된다는 얘기도 많이 나오는데
03:02김민석 대표는 여당 의원과 공직자는 절제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
03:06청문회를 주관할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김영진 의원은
03:11임은정 광수청장을 향해서 직을 관두고 오며 증인으로 받아주겠다.
03:15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3:17이현정 의원님.
03:18그런데 두 분이 거만둘 것 같지는 않고요.
03:22임은정 광주청장 같은 경우도 증인 채택 안 된 거에 대해서 민주당의 역사에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이다.
03:28이런 취지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03:30그러니까 이게 저는 대통령께서 어제 하신 말씀을 보면 꽤 수위가 높은 이야기입니다.
03:36이건 뭐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 요구했다?
03:40도대체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03:42그런데 저는 이걸 보면서 대통령이 보통 헤비급은 헤비급하고 싸워야 돼요.
03:47그런데 지금 헤비급이 펜탄급하고 싸우는 이런 양상이거든요.
03:51지금 대통령이 왜 임은정하고 싸웁니까?
03:54지금 사실 추미애 지사도 마찬가지예요.
03:56그래서 대통령이 지금 싸울 상대가 아닙니다.
03:59그러면 김민석 대표나 이런 분들이 사실 대신 싸워줘야 되는데
04:03이분들의 메시지가 싸우는 강도가 약하다 보니까 아마 대통령이 답답하셨던 모양이에요.
04:09그러니까 본인이 지금 직접 등판을 하는데 문제는 이거는 굉장히 좋지 않습니다.
04:13왜냐하면 대통령은 그래도 뭔가 아우르고 통합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데
04:17지금 대통령이 계속 사실 공격수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04:21그런데 그 공격수 역할이 대통령과 급이 맞는 사람인가?
04:25그게 아니잖아요.
04:26지금 임은정, 추미애 이런 분들이 지금 대통령 급이 맞아요?
04:29아니지 않습니까?
04:31그러니까 오히려 이 문제 때문에 오히려 지금 사실은 대통령의 위상만 지금 점점 더 약화되는 거 아닌가 하는 우려가 되고
04:37그러면 대통령을 대신해 싸워주는 사람들이 정말 제대로 싸워줘야 돼요.
04:42그런 독한 이야기 하면서 제대로 공격을 해줘야 되는데 아무런 존재감이 없으니까 지금 대통령이 답답하니까 저러시는데
04:48그리고 또 능력도 안 되면서 큰 자리를 요구한다?
04:52솔직히 이 이야기는 저는 대통령도 해당된다고 봐요.
04:56아니 김승원, 그다음에 용혜인 누가 발탁했습니까?
04:59그러니까 본인도 결국 이렇게 지금 되잖아요.
05:01이러니까 지금 대통령의 이야기가 힘이 없는 거예요.
05:03저는 그래서 대통령께서는 지금 사실은 여권 내의 분열이 저는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05:10정말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봐요.
05:12감정적으로도 굉장히 지금 반영했고
05:14이런 상황에 대통령이 계속 사실은 참전해서 공격하면 더 악화될 수밖에 없어요.
05:19대신 다른 사람이 싸워줘야 됩니다.
05:22너무 SNS로 설전을 벌이는 것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이셨습니다.
05:27이제 시청자 여러분들의 댓글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05:31안보가 이렇게까지 불안한 적이 있었나? 라고 하셨는데
05:35일단 정부가 초금속 발사체도 관람을 했고 하니까
05:40좀 더 적극적인 대응도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05:44여당 대표였던 의원이 비자 지연이라니 믿기 어렵다.
05:47정청래 의원에 대한 댓글이셨고요.
05:51달랬다고 북한이 말을 들을까요? 라고 하셨는데
05:55말로만 달랠 수는 없을 것 같고
05:57좀 힘을 보여주는 것도 이제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06:02법사위 나오면 볼륨을 줄이게 된다.
06:04저희 탑10에서 많이 들려드렸는데
06:06아마 그때마다 소리를 좀 줄이시나 봅니다.
06:10잘못했으면 사과를 해야지 초등학생도 안다.
06:13라고 하셨는데
06:14이건 아마 북한을 향한 댓글이신 것 같아요.
06:16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