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사건의 단서는 세브란스. 또 하나의 강력사건입니다. 어떤 사건인지 보시죠.
00:08또 진료실 흉기 난동. 요즘 말이죠. 강력사건이 왜 기승을 부리는지.
00:15그제 오후 4시 35분.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00:19예약 없이 이 여성이 방문을 했어요. 5층 진료실에 난입을 했습니다.
00:24교수를 향해 흉기를 휘둘렀어요. 담당 의사도 아니었는데 정신의학과 교수님이 5cm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00:35그런데 이 가해 여성은 다른 병원에 가려고 했지만 세브란스 병원 의사가 다른 병원과 짜고 진료받지 못하게 화가 났다. 횡설수설.
00:45완전 망상이죠. 망상이죠?
00:47왜냐하면 저 선생님은 직접적으로 진료하신 분도 아니에요. 과거에 몇 년 전에 한 번 하셨어요.
00:55그러니까 실제로는 저렇게 얘기하지도 않으셨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아닌 저 여성의 망상에 의해서 발생한 거예요.
01:04무슨 잘못입니까?
01:05여성분의 진료를 할 때는 좀 가드가 흔히 말하는 옆에서 좀 이렇게 있어야 되는데.
01:12왜냐하면 임세원법 이후에 이런 여러 논란이 있었습니다.
01:15왜냐하면 굉장히 위험한 어떤 상태라고 하면 그걸 지켜줄 수 있는 우리 의료진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어야 되는데.
01:23최소한 남자 간호조무사라도 옆에 있었어야 되는 건데.
01:27그냥 바로 쇼핑몰에서 그래서 공격하는 여성 교수님이 무슨 힘이 있으시겠습니까?
01:33사실 요즘 대학병원 지키고 있는 교수님들은 지난 의료 대란 때도 상당수가 환자 곁을 지키겠다며.
01:44그럼요.
01:45의료진을 못 지켰다고 하는 건 이거 분명히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01:48임세원법에도 어떤 허점이 있는 겁니다.
01:51그러네요.
01:52의료계의 반응도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01:54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이어서요.
01:56의료계 반응 보시죠.
01:58대한병원협회의 깊은 분노와 참담한 금화일 수 없다.
02:02의료진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병원 결코 묵과할 수 없다.
02:05도대체 얼마나 더 많은 의료진이 다치고 희생되어야 의료현장의 안정이 보장될 것인가.
02:09최근 뭔가 의료진들의 당혹감을 주는 사건이 또 있었는데 언뜻 생각나는데 반장님 오시면 물어봐야겠지라고 생각하다가 경찰이 아주대병원 응급실 압수수색했잖아요.
02:20만약에 반장님이 현역 수사 책임자였다면 그렇게 지시하셨겠습니까?
02:25안 되죠.
02:26안 된다.
02:27왜냐하면 지금 의사선생님이 하는 행위로 아이들이 다칠 수 있어요.
02:32긴급한 상태인데 그건 최소한으로 협의를 하고 했어야 되는 거죠.
02:39그건 날이 안 되는 거예요.
02:40왜 그런 판단을 했는지.
02:42물론 본인들은 그런 얘기를 합니다.
02:44좀 급했다고 했는데 사실 다 변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02:47이 선배 경차 얘기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