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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당뇨 합병증에
골골 주민도 깊어지는 혈관 걱정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

#건강스폐셜한양촌 #갱년기 #당뇨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 [건강스페셜 한양촌]
목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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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오우 시작부터 노래소리 어깨가 막 들썩들썩 하는데
00:10야 이거 가만히 있기 힘들죠 이런 노래
00:12표정 한번 보세요 이 감정 잡는 건 이미 프로네요
00:18오우 가수로 데뷔 하시겠는데요
00:21지금 노래 배우고 갔는데 지금 이번에 배운 거를 지금 연습하고 있어요
00:26오우 그럼요 복습이 중요하죠 노래교실 모범생이신가 봐요
00:35손짓도 그렇고 리듬 타는 게 예수롭지가 않네요
00:40근데 땀이 많이 나셨네요
00:45목까지 땀으로 완전히 다 젖었어요
00:48원래도 땀을 좀 많이 흘리는 편이었는데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고
00:53아마 갱년기에 들어서면서 땀을 주체 없이 흘리게 된 것 같아요
00:59조금 있으면 초겨울인데 골고루 지면 혼자 한여름이에요 아직도
01:04창문 열면 썰렁하던데요 어머 세상에 선풍기까지 켜신다고요
01:09아니 요즘 날씨가 좀 쌀쌀해지기 시작했는데 왜 이렇게 땀을 흘리실까요
01:13체온 조절이 잘 안 되면 얼굴에 홍조가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01:17더위를 타기 시작하면서 선풍기가 사계절에 나와 있어요
01:22그것도 모자라서 내가 움직이는 데마다 소형 선풍기를 갖다 놓게 되더라고요
01:28어머 사방에 선풍기가 있어요
01:32갱년기가 되면 열이 올랐다가 내렸다가 주체하기가 굉장히 힘들죠
01:37살도 더 많이 찌고요
01:40갱년기라서 그런지 힘들 때마다 나도 모르게 들어갔던 것이 음식인 것 같아요
01:45이게 어느새 30kg 이상을 찌게 되더라고요
01:4815년도가 아마 제일 기억이 나는데
01:51그때 하혈을 너무 많이 해서 머리가 갑자기 피잉 돌더니 결국은 쓰러지더라고요
01:58결국은 응급실로 방문을 해서 검사를 했는데
02:01자금경부암 초기 증상이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02:05적출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02:10갱년기에는 호르몬 변화 때문에 내 몸이 마음처럼 조절이 잘 안 되죠
02:15아니 근데 약은 또 왜 이렇게 많이 드실까요?
02:18아이고
02:19아 이게 고혈압하고 고지혈성 약이에요
02:22그걸 지금 한 근 10년 가까이 먹은 것 같아요
02:26아 사실 이게 갱년기가 시작됐다
02:28이러면 혈관 건강에도 주의부가 켜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02:32아무래도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니까요
02:34혈압이나 콜레스테롤도 꼼꼼하게 챙기셔야 해요
02:41당뇨도 있으신가 본데요
02:43검사하고 그랬는데
02:46당뇨 전 단계라는 소리를 들었어요
02:48그래서 한 번씩 재보는 거예요
02:51당뇨까지 생기면 혈관 건강을 위협한
02:55이 쓰리고를 모두 갖게 되는 셈이거든요
02:57너무 걱정스럽습니다
02:59공복 혈당 수치가 중요한데요
03:02너무 높죠
03:04아무래도 수치가 많이 나오면 걱정돼죠
03:07그리고 신랑이 또 당뇨병 환자니까
03:10당뇨 때문에 발도 절단할 뻔했고
03:14심해지기 시작하니까 신장도 안 좋아져서 지금 투석도 하고
03:18남편분은 합병증이 심각하네요
03:21옆에서 다 지켜보셨으니 마음 교리를 만도하십니다
03:24반에까지 당뇨가 심해지면 정말 큰일이겠어요
03:27아직 희망의 끈이 좀 남아있으면 좋을 텐데요
03:32체지량 지수가 35로 고도비만에 해당이 되는 걸로 나왔고
03:37체지방률이 45%로 매우 높으세요
03:40혈액검사를 같이 진행을 또 해봤는데
03:43혈당이 지금 5.8로 당화혈색소가 전단계 수준으로 나왔고
03:47현재 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에
03:49혈관질환 이런 것들이 나빠질 수 있고
03:51혈관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03:55당화혈색소 수치로 보면 아직 당뇨 전단계이긴 한데요
03:59이런 경우 혈관 건강을 제대로 잘 관리하면
04:02얼마든지 정상 수치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04:09초대도 하지 않은 갱년기가 찾아와서
04:12너무나 힘들다는 오늘의 골골지미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04:15근데 안 추우세요?
04:16지금 날씨가 엄청 쌀쌀해지고 있는데
04:17저만 해도 여기 막 좀 따뜻한 거 입었거든요
04:19근데 반팔 반바지에
04:22괜찮으세요?
04:23지금도 더워요
04:24더워요?
04:24그렇게 열이 많아요?
04:26네 한겨울에도 눈이 와도 땀 흘려요
04:29아 진짜?
04:30아니 그러면 갱년기가 오기 전과 온 이후에
04:34일상도 정말 많이 달라졌겠어요?
04:37많이 달라졌죠
04:37살이 급격하게 찌니까
04:39아픈 곳도 많아지고
04:41또 암 수술도 하고
04:43혈관도 여기저기 안 좋다고 하니까
04:46걱정이 많이 되죠
04:48지금 가장 걱정되는 건 어떤 거예요?
04:51제 남편이 당뇨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
04:56그거를 지금
04:58발이 썩어서 수술을 하고
05:01당뇨발까지 생겼던 거라
05:04그걸 보고서 있었으니까 제가 제일 무섭고
05:07걱정이 많이 되죠
05:09근데 이렇게 골골주민처럼 갱년기 겪으면서
05:12혈당에도 문제가 생기는 분들이 많이 있는 거 같아요
05:15네 많습니다
05:16당뇨 환자의 연령별 분포를 한번 살펴볼까요?
05:20남성은 50대가 가장 많고
05:2360대부터는 줄어드는 반면
05:25여성은 갱년기를 맞는 50대가 19.1%
05:29갱년기 이후인 60대가 27.9%
05:3270대가 41.2%로
05:35고령층에서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
05:38이 시기에 주목해야 될 게 바로 여성의 갱년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입니다
05:43갱년기가 되면 여성 호르몬 즉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게 되거든요
05:47에스트로겐은 식욕과 에너지 소비를 조절하고
05:50지방이 이 몸의 어느 부위에 쌓이는지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05:54이 호르몬이 줄어들게 되면 복부의 지방이 쌓이기 쉬워지고
05:58또 인슐린에 대한 몸의 반응도 둔해질 수 있습니다
06:02이른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서
06:05혈당 조절이 더 어려워질 수 있는 것이죠
06:08한의학에서는 갱년기에 대해서 신어의 범주로 인식하고 있는데요
06:13이걸 현대의학적으로 해석을 해보면
06:15난소 기능과 호르몬 분비의 저하로 풀이를 할 수 있습니다
06:18문제는 여성 호르몬이 급감을 하게 되면요
06:22다양한 질환이 도미노처럼 이어질 수 있다는 건데요
06:25뇌의 온도 조절 중추 기능이 떨어지면서
06:28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고 통조가 나타나기도 하고요
06:32또 50대 중반에는 인지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 부위에
06:37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충분히 작동을 하지 못하면서
06:40급격하게 기분 변화와 기억력 감태를 겪기도 합니다
06:44감사합니다
06:4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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