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휴지를 다 쓰고 나면 남는 휴지심, 보통 그냥 버리죠.
00:04그런데 이 휴지심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개당 100원 정도에 팔리고 있습니다.
00:09누가 어디에 쓰려고 사는 걸까요? 김세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00:15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휴지심을 검색해봤습니다.
00:19판매글이 수십 개 올라와 있습니다.
00:22개당 50원에서 100원 정도 되는 가격에 대량 구매도 가능합니다.
00:26실제로 한 20개 이상 정도 모였을 때 팔려서 1,000원에 판매했습니다.
00:33지금 모으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한 20개에서 30개 사이 정도 모은 것 같아요.
00:38원통 모양을 살려 놀이재료나 공예용품으로 다시 쓰는 겁니다.
00:43반려견 키우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00:46휴지심 안에 간식이나 놀이감을 숨겨놓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하는 방식입니다.
00:52강아지가 휴지심을 굴리거나 입으로 움직이면서 간식을 꺼내야만 합니다.
00:58여기서 조금 더 어렵게 하고 싶다면 간식을 넣은 상태에서 양쪽을 모두 접어서 이렇게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01:07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만들기 재료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01:12아이들은 저마다 집이나 자동차 등을 만들며 상상력을 키웁니다.
01:28또 버려질 물건을 다시 쓰는 경험 자체가 어린이들에겐 교육이 될 수 있습니다.
01:34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01:47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