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 보이시는 물건은 화장지를 다 쓰고 남은 휴지의 심입니다.
00:05보통 가정에서는 그냥 버리기 마련이죠.
00:08그런데 이 휴지심이 뜻밖의 재활용 품목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00:14최근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휴지심 판매글입니다.
00:18화장지를 다 쓰고 남은 종이 심을 여러 개씩 모아서 판매하는 건데요.
00:22쉽게 버리던 이 휴지심 왜 판매하는 것일까요?
00:27실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선 휴지심을 만들기 위해 수업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00:34또 반려견을 위한 놀이 도구로도 활용되고요.
00:37휴지심 안에 사료나 간식을 넣어서 후각을 활용한 놀이를 하거나
00:41종이를 접어서 간단한 장난감을 만들기도 합니다.
00:46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00:52버려지던 물건이 누군가에게 쓸모있는 재료가 된 겁니다.
00:56이 같은 거래의 놀이꾼들은 어떤 물건이든 하나의 자원이다, 버렸는데 참신하다,
01:03안 그래도 거래 품목에 왜 이렇게 많이 올라오나 했다, 이런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01:10무심코 버리던 휴지심이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재료로 판매되면서
01:14이색 거래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01:17작은 재활용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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