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5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 수돗물에서 씨너냄새가 나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00:07물탱크 방수 작업을 한 뒤에 벌어진 일이라는데 악취 때문에 밥을 짓기는커녕 씻지도 못하고 주민들은 생수를 구하느라 때아닌 전쟁을 치렀습니다.
00:18신선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2아파트 입주민들이 생수를 받기 위해 줄줄이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00:265,200여 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 단지 수돗물에서 어제 오전부터 신어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00:35결국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수돗물 공급을 중단했습니다.
00:40그제 물탱크 바닥 에폭시 방수공사 작업 과정에서 수돗물에 냄새가 유입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00:47한 차례 물탱크 청소 이후 14시간 만인 어제 자정쯤 단수는 풀렸습니다.
00:53하지만 여전히 신어냄새가 난다는 입주민들도 적지 않아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생수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01:01관할 지자체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급수를 지원했습니다.
01:06아파트 인근 행정복지센터에는 생활용수를 받아가려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01:18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 항의하는 입주민들도 있었습니다.
01:37지자체는 내일 수질검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01:41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01:54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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