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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장윤미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직에서 자진사퇴했지만 후폭풍은 여전히 거셉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심 잡기에도 골몰하는 여야 분위기, 장윤미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청와대에 전달됐다는 추가 폭로 탄원서가 김승원 의원 사퇴의 결정타였을까, 이 부분이 궁금한데요. 일단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장윤미]
일단 탄원서가 청와대에 접수됐다는 건 김승원 의원도 인정을 한 사실이고요. 다만 본인이 그 자리에서 내려오겠다고 밝혔을 때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의 내용을 보고 결심을 굳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부분은 탄원서의 내용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그때까지는 확인이 됐다고 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고 대통령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 아직 정확한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고 했던 것은 향후 김승원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의혹이 국민 눈높이에 맞게 완벽하게 해소되지 않았다는 그런 부분의 평가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향후 국정운영에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의 연장선상에서 대통령 발언의 그 무게감, 엄중함을 본인이 깨달은 것 같고요. 그 연장선상에서 직에서 내려온 것이지 탄원서가 결정적 계기였는지는 아직 정확히 알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장윤미 대변인께서는 이 탄원서가 김승원 후보의 낙마에 결정타는 아니었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금요일 대통령 기자회견이 갑자기 30분 연기된 배경에 바로 탄원서가 있었던 것 아니냐라는 이런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거든요.

[원영섭]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채택했었습니다. 인사청문보고서를 단독으로 의결해서 채택했다는 것 자체가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때까지는 임명을 전제로 한 그런 빌드업을 하고 있었다는 거고.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답변이 나왔어요. 그 답변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어떤 상황의 변동이 발생한 것이 분명하거든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변동이...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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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민주당 김승헌 의원이 법무장관 후보직에서 자진 사퇴했지만, 후폭풍은 여전히 거셉니다.
00:06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심 잡기에 골몰하는 여야 분위기, 장윤미 전 민주당 대변인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 법률단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16어서 오십시오.
00:16네, 안녕하세요.
00:19청와대에 전달됐다는 추가 폭로탄원서가 김승헌 의회 사퇴의 결정태였을까, 이 부분이 좀 궁금한데요.
00:28일단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00:29일단 탄원서가 청와대에 접수됐다는 것은 김승헌 의원도 인정을 한 사실이고요.
00:35다만 본인이 그 자리에서 내려오겠다고 밝혔을 때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의 내용을 보고 결심을 굳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00:45이 부분은 탄원서의 내용과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그때까지는 확인이 됐다고 보기는 좀 어려운 측면이 있고,
00:52그랬을 때 대통령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 아직 정확한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고 했던 것은 향후 김승헌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01:04의혹이 국민 눈높이에 맞게 완벽하게 해소되지는 않았다는 그런 부분의 평가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향후 국정운영에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01:14점에 연장선상에서 대통령 발언의 무게감, 엄중함을 본인이 깨달은 것 같고요.
01:20그 연장선상에서 직에서 내려온 것이 탄원서가 결정적 계기였는지는 아직 좀 정확히 알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01:28장현미 대변인께서는 이 탄원서가 김승헌 후보의 낙마의 결정타는 아니었다라고 보셨어요.
01:35그런데 금요일 대통령 기자회견이 갑자기 30분 연기된 배경에 바로 이 탄원서가 있었던 건 아니겠느냐, 이런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거든요.
01:43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채택을 했었습니다.
01:48인사청문회 보고서를 단독으로 의결해서 채택을 했다는 것 자체가 민주당 입장에서는 그때까지는 임명을 전제로 한 그런 빌드업을 하고 있었다는 거고
01:59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답변이 나왔어요.
02:07그 답변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지금 어떤 상황에 변동이 발생한 것이 분명하거든요.
02:14그런데 그 상황에서 변동이 발생한 것은 이 탄원서밖에 없습니다.
02:19이 탄원서에 사실은 많은 보좌진들의 어떤 의견이 지금 요러로 이렇게 제출이 됐는데
02:26그 내용을 보면 성추행 의혹이나 이런 것처럼 굉장히 휘발성이 높은 이슈까지 포함이 돼 있었습니다.
02:32그런데 그 이슈를 보면서 그러면 과연 임명을 했을 때 이 탄원서가 초래할 그런 파장 이런 것들을
02:40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그거를 확인할 수밖에 없고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02:46답변을 이제 결정이 안 됐다 이렇게 나온 거고
02:49그러면 김승헌 후보도 그 탄원서를 본인이 해명할 자신이 있으면
02:55뭐 어떻게든 또 채널을 동원해가지고 해명을 했겠죠.
03:00그런데 그런 게 굉장히 좀 역부적인 그런 상황까지 갔기 때문에
03:04저는 그 사퇴를 했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03:07그러니까 이 탄원서가 굉장히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걸로 그렇게 보여집니다.
03:13그런데 탄원서가 청와대에 전달되기 전에 민주당이 먼저 알았다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거든요.
03:20그렇다면 목요일에 민주당이 인사청문 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할 때
03:23이미 탄원서를 알고 있었던 것이냐 이 부분이 좀 궁금해요.
03:27그런데 이제 보도 내용을 보면 17일 그러니까 인사청문회 보고서가 채택되던 때
03:33청와대에 간 것으로 이제 시기는 나오고 말씀 주신 대로
03:36그 전에 당에 어느 정도 의견을 전달했다라는 해당 보좌진의 내용이 나오고 있어서
03:44그럼 당에서도 법사위원들이 전체 다 알았다고까지는 보기 어렵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요.
03:51만약에 그 의혹이 있으면 민주당이 주도적으로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채택하는 데는
03:56조금 제한적인 이유인 거는 좀 분명히 보이니까요.
03:59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는 그리고 설사 알았다고 하더라도
04:03이게 어떻게 보면 이 당사자한테 소명을 좀 요구를 해가지고
04:08정확하게 이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는 어느 정도는 한계가 있는 이런 의혹들인 것 같아요.
04:15이게 뭐 적발되지는 않았지만 추가 음주운전을 했다.
04:18술자리에서의 어떤 비위가 있었다라는 것도
04:21이게 또 단건이 아니라 여러 건이다 보니까
04:24이런 부분에 어떤 한계가 있었던 게 아닌가라고 미루어 짐작해보고 있습니다.
04:28또 녹취록도 있었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04:30녹취록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이 들은 바는 없어서
04:34구체적으로 그 내용에 대해서는 왜냐하면 김승헌 의원실 자체에서
04:38좀 과장되고 이게 왜곡된 부분이 있다.
04:42사실이 아닌 부분도 있다.
04:43이 사실관계에 대해서 과거 다른 보좌지나 이렇게 확인했을 때는
04:47또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다라는 이 설명을 내놓고 있어서
04:51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마 추가 설명이 나오거나 해야 되는 그런 사안인 것 같습니다.
04:56이 탄원서를 민주당이 언제 알게 됐는지 한동훈 의원이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요.
05:02민주당은 한동훈 의원에게 윤석열의 허세 판박이 윤동훈이라고 칭하기도 했습니다.
05:09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05:14민주당이 공식 논평을 낸 건데요.
05:17조계원 대변인은 윤석열의 허세 캐릭터를 그대로 베낀 판박이 정치질에 여념이 없다면서
05:26조선제일관종왕자병은 범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5:29스스로의 범죄만 키운 자승자박의 자충수가 될 거라고 지적했는데
05:34조금 전 한동훈 의원 이렇게 답했습니다.
05:39왕자라고 얘기하셨는데
05:41아 참 신뢰나는 오딩입니다.
05:43그런데
05:47룸사롱 여동생 브로커를 공주님으로 모시는 민주당이
05:52자기 공주님이나 잘 챙기라고 말씀드립니다.
05:55김민석 민주당 대표 답하십시오.
06:01제보자의 추가 탄원서 그 내용은 언론인에 대한 성추행
06:07그리고 음주운전 후 각질
06:11이런 심각한 내용입니다.
06:14이거 청와대에 이 탄원서가 가기 전에
06:17김민석 당대표에게 갔던 건 맞습니까?
06:23한동훈 의원이 민주당의 이 탄원서 내용을 청와대보다 먼저 알고도
06:28소위 뭉갠 것 아니냐
06:29이거 공식적으로 답하라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데요.
06:32지금 김성훈 후보자와 관련한 인사청문회나 후보 지명이나
06:37이 모든 사태와 관련한 과정들이
06:39과연 민주당이나 이재명 정부가 제대로 된 국정수행능력을 가지고 있느냐를
06:46의심받는 대목입니다.
06:47그러니까 탄원서 같은 경우에도 여러 보좌진들이 같이 의견을 올렸다고 하는데
06:52누군가 공직에서 장관급 후보자가 선정이 될 때
06:57세평수집을 합니다.
06:58그럼 같이 일했던 근무자들
07:00그분들에 대한 세평수집은 필수적으로 하게 돼 있거든요.
07:03그런데 그런 세평수집이 제대로 됐느냐
07:06아니면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면
07:08중간에 무엇이 문제가 있느냐
07:10그리고 보좌진들이 했던 이야기가
07:13이게 하나하나가 간단한 이야기들이 전부 아니에요.
07:17이런 것들을 지금 어떻게 그러면 검증을 했냐
07:20단순히 이제 정부 쪽의 문제뿐만이 아니라
07:23민주당도 이게 문제인 겁니다.
07:25그걸 사전에 알았으면
07:26지금 이 인사청문회에서
07:28인사청문회가 진행되지도 않도록
07:31그 전에 조치를 취했어야 되는 게
07:34국민 앞에 당연한 도리고
07:35인사청문회에서 결국 이제 민주당 의원들은
07:38김성훈 후보를 두둔하고 뭐 그러지 않았습니까?
07:41그런 게 본인들이 이 탄원서를 알고도 만약 그랬다 그러면
07:45독립된 헌법기관으로서 각 국회의원들의 그런 자질이 저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07:50민주당의 김민석 대표도 대표로서의 그런 최소한의 자격도 안 된다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07:56그리고 민주당은 집권 여당이지 않습니까?
07:59집권 여당이 정말 이 탄원서 문제를 어떻게 처리했냐는
08:03국민의 알 권리에 속하는 사항이고
08:05그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그러면
08:09앞으로 누가 또 법무부 장관 후보를 지명해야 될 텐데
08:12그것이 과연 제대로 된 후보자냐고
08:15끊임없이 국민들로부터 의문을 발생시킬 수밖에 없는 겁니다.
08:20앞으로의 국정수행이나 업무를 진행
08:23국회의원으로서의 업무를 민주당이 진행하기 위해서라도
08:26자기들의 어떤 탄원서를 가지고 처리됐던 내용에 대해서는
08:31정확하게 명명백백히 국민들 앞에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08:35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보면 볼수록 잘된 인사라면서
08:39김승원 의원을 엄호했기 때문에 이런 의문이 자꾸 나오는 것 같습니다.
08:43도대체 언제 알았느냐.
08:45알고도 인사청문회를 강행한 것이냐
08:47지금 계속 이런 의문이 제기되는 거거든요.
08:49그런데 그 보도의 시점이 이미 특정이 돼서 나오고 있기도 하고요.
08:54이 부분을 일부러 뭉개했다는 건 근거 없이
08:56제기하는 거의 마타도우라는 생각이 들고
08:59이 부분에 대한 탄원서의 어떤 무게감이라는 게 분명히 있잖아요.
09:05그리고 직접 참모를 일했던 보좌진이 했다라는
09:08그 구체성 때문에 이걸 알았다면
09:11보면 볼수록 잘된 인사라는 워딩은 나오지 않았겠죠.
09:15그리고 훨씬 전에 나왔던 부분이고요.
09:17김대표는 그 이후에 탄원서를 알았을 것이다.
09:19그런데 이걸 다 뭉개해서 혼합해서 정확하게 인과관계를 따지지 않고
09:24잘 보면 볼수록 잘한 인사라고 했는데
09:26탄원서는 그럼 알고 그런 거 아니냐라고 하는 건 너무 과하다.
09:30그리고 한동훈 의원께서도 본인이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 대상이셨잖아요.
09:36그때 일부 자료가 보도가 됐었습니다.
09:39그때 어떻게 하셨습니까?
09:40남해꼬제하기 위한 불법 자료 유출 이건 엄단해야 된다고 했어요.
09:44법무부 장관됐을 때는 압수수색됐습니다.
09:46본인이 당사자였을 때는 이걸 수사해야 되고
09:50본인이 발화자고 본인이 발표하면
09:53그거는 억울한 사람이고 이건 보복이라고 얘기를 합니까?
09:56그리고 어제도 본인의 주장을 가져가는데
10:00정말 방송에서 옮기기도 어려운 그 워딩들
10:03지금도 브로커 공주님 이건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10:07이건 수사를 하겠다는 거예요.
10:08수사가 더 맞는 옷이라면 정치권에 계시면 안 되는 거 아닌가 말씀드립니다.
10:13지금 민주당에서는 공식 논평에서
10:17조선제일관종 왕자병이라면서 한동훈 의원을 저격하고 있고요.
10:21한동훈 의원은 조금 전에 기자회견에서
10:23브로커 공주님이나 잘 챙겨라 이렇게 받아쳤습니다.
10:27이런 상황들 어떻게 보이세요?
10:29우리가 지금 정치를 논함에 있어가지고
10:32그래도 제도권 정치에 계신 분들은 조금 말을 순화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10:38이거는 여당이나 야당이나 동일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10:41한쪽에서는 좌파 유튜브가 문제다.
10:45한쪽에서는 극우 유튜브가 문제다.
10:47이런 식으로도 이야기를 하는데
10:48점점 이제 흔히 우리 유튜브에서 발언하는 그런 과격한 발언들을
10:53제도권 정치인들이 다 닮아가는 현상을 띠는 거는
10:57그거는 결코 좋은 게 아니다.
11:00지금 국민들이 특히 자라나는 10대 또는 어린이들도
11:07공식적으로 나오는 내용들은 다 보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1:10오늘 김민석 대표가 취임 한 달을 맞았잖아요.
11:13그래서 일반적으로는 기자들과 얘기도 많이 나누고 할 텐데
11:16오늘 백브리핑을 하지 않았어요.
11:18그리고 오늘 김승원 의원에 대한 언급도 없었거든요.
11:21이제 좀 화제를 전환해야 되겠다.
11:23이런 의견일까요?
11:24이게 그 부분에 대해서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설명한 내용을 봤더니
11:29원래는 취임을 기점으로 해서
11:32기자분들이랑 차담회 같은 걸 할 계획도 없지는 않았는데
11:36지금 대통령께서 기자회견을 하신 지가 정말 그 간격이 짧잖아요.
11:41그리고 거기에 대한 어떤 해석과 당이 어떻게 뒷받침해야 되는지에
11:45훨씬 더 집중해야 되는데
11:46또 당대표가 또 기자들과의 간담회 형식으로 갖는 부분에 대한
11:51어떤 좀 조심성, 신중성 이런 부분 때문에
11:56다소 순연된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11:58이게 단순히 저희가 뭐 국면 전환하겠다고 되는 거겠습니까?
12:02설명이 미진하다고 국민들이 말씀 주시면
12:04설명 끝까지 해내야 되는 게 또 당의 입장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12:08꼭 어떤 그런 이 상황이 불편하기 때문에
12:11이런 취지로 이게 연기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12:14자꾸 한동훈 의원은 김민석 대표가 백브리핑도 못하고
12:17도망갔다라는 취지의 글을 올려가지고요.
12:19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말씀은 주셨습니다.
12:22지금 야권에서는 다음 타깃은 국방장관 후보자로 삼은 것 같아요?
12:27네. 지금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별명이 강신철검인이 돼 있습니다.
12:34특히 철검인 특별공급과 관련해서 굉장히 어떤 교정시설 실시계획인가가 나는
12:44그 직전에 아주 짧은 기간에 전입 신고를 했어요.
12:48그것도 당연히 실제로 근무하시던 데, 거주하시던 데는 전방이었기 때문에
12:53위장 전입으로 볼 여지가 굉장히 큰 사안에서
12:56그런 이제 어떤 딱지 우리가 분양권이 나오는 그런 위장 전입을 했다는 면에서
13:03그리고 그것이 본인뿐만이 아니라
13:05아버지를 포함한 모든 여러 사람들이 했다는 점에서
13:09이거는 비판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13:12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무엇을 제대로 해명하고 있는지
13:15뭐 어떤 걸 제대로 해명했는지도 전혀 확인이 안 되고 있고
13:19무슨 말을 들어도 계속 헷갈려요.
13:21그런데 과연 지금 부동산 때문에 이재명 정부가 굉장히 지금
13:26이 부동산 정책의 실패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고
13:29그리고 많은 국민들이 부동산에 있어서 이재명 정부한테 분노하고 있는데
13:34이런 철검인 특공이라는 아주 이상한 그런 불법적인 의혹이 있는
13:42작업을 거쳐가지고 그런 딱지를 받아가지고 아파트에 입주했다.
13:46이것이 과연 국민 눈높이에 맞는가?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가?
13:49저는 이 강신철 후보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13:54지금까지도 명확하게 본인의 해명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고
13:57그렇기 때문에 지금 명백히 사퇴를 해야 되는 그런 사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4:03네. 지금 현재 국민의힘에서 다음 타깃은 강신철 국방장관 후보자로 삼은 것 같고요.
14:07이에 대한 민주당도 대응 논리를 세우셔야 할 텐데
14:10또 이와 함께 법무장관 후보자도 다시 후보자 지명이 있어야 하잖아요.
14:15맞습니다.
14:15지금 하마평에 오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14:16지금 하마평에 어떤 인물군을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했던 것 같고요.
14:24다만 김승원 장관 후보자가 거론되던 시점에 같이 거론되던 정치인들도 있고
14:30법조인 출신 인사들도 있는데
14:32지금 이 과정을 쭉 지켜봤을 때
14:35굉장히 과거에는 정치인이라고 하면 무사 통과를 한다는 그런 공식도 있었다고 합니다만
14:41그건 깨진 지 오래됐고 그러니까 이 부분과 관련해서 정말 청와대가 고민이 너무 깊을 것 같습니다.
14:49몇몇 거론됐던 분들도 과거의 어떤 이력 때문에 그리고 검찰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과거에 맡았던 어떤 사건 때문에 상당히 제한된다.
14:59이런 식으로 거론이 되고 있고 평가가 나와서 그 풀단 자체가 상당히 좀 어려운 것 같고요.
15:04본인들도 고사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15:07아마 이 정도의 청문회 그러니까 청문회 제도 자체에 대해서도 미국같이 도덕성 검증해야죠.
15:13그런데 민감 정보를 다 공개하면서 망신주기 식으로 가는 건 저는 국민 편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5:19사실 정말 검증해야 되는 게 오히려 오빠 논란, 독약 논란 이건 사실 김성훈 후보자가 그 쥐 폐사를 알았다는 건 전혀
15:27밝히지도 못했거든요.
15:29그게 사실도 아니었거니야.
15:30그러니까 정확하게 사실관계에 기반한 부분을 공개로 하고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정확하게 하는 이런 2단계 검증 방식도 우리가 논의할 때가 된
15:40것 같고
15:40저는 김성훈 후보자 청문회를 보면서 국회의원, 국무위원이 야당, 지금 국민의힘 분이라도 이런 검증의 대상인 대상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5:50이렇게 수사기록으로 강력하게 추정되는 부분을 쪼개서 입맛대로 다 그걸 공개하는 게 이게 맞는 검증 방식은 아니고
15:58오히려 공론장의 타락이란 말이 언론에서 나왔거든요.
16:02이런 부분에는 국민들이 동의하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6:05차기 법무장관 후보자 누가 지명될지 청와대의 고심도 깊을 것 같습니다.
16:09그런가 하면 이재명 대통령, 진보 진영 내의 분열을 많이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16:15지난 금요일 기자회견에서도 언급이 있었는데요.
16:18조금 전 유튜브에서 유시민 작가는 멸칭을 사용하는 일부 지지층을 신발 속의 돌멩이에 빗대서 그 돌들이 대통령을 힘들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6:29들어보시죠.
16:53대통령이 지금 걸어가고 있는 거예요.
16:55그런데 본인이 원치 않는 신발을 신고 걸으니까 지금 불편하시죠?
17:00신발을 신고 걷다 보면 돌멩이 같은 게 들어올 때가 있잖아요.
17:05그 돌멩이를 꺼내야지 잘 걸을 수 있는데 돌멩이가 들어왔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그냥 불편하다.
17:12이렇게 이런 상태 같죠?
17:16기자회견 뒤에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한 지지자의 게시물을 공유를 했는데
17:21그 해당 지지자가 과거 민주당 내의 멸칭 용어를 쓰면서 또 다른 지지자를 비하했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17:28또 대통령이 이를 길게 해명하는 이런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17:31유시민 작가가 일부 극좌 유튜브에 나와서 여러 가지 내부적인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17:40그런데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이 부분을 좀 정확하게 인지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17:46지금 민심이 악화되는 것은 정책이 실패해서입니다.
17:50정책이 실패해서지 민주당 내부에 그게 파벌 싸움을 하는데 그 파벌 싸움을 관리하지 못해서
17:56지금 이렇게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는 그런 부분이 아니거든요.
18:01그런데 막상 그 파벌 싸움을 조금이라도 완화시키기 위해서
18:05조금 더 왼쪽에 있는 사람들을 더 포섭해야 된다 그러면
18:09그러면 그 왼쪽에 있는 사람들이 그냥 포섭당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18:12정책적인 면에서 더 이념적이고 그런 왼쪽에 있는 이념을 더 주의하는 정책이 들어올 수밖에 없어요.
18:22그러면 그렇게 되면 결국 민생이나 국민들의 국익 이런 부분들하고는 더 멀리 갈 수밖에 없는데
18:29지금 진단을 잘해야지 거기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18:33이번에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봐도 이 기자회견의 목적이 그냥 내부 좀 뭐랄까 단결용
18:41그러니까 분열을 하지 말라라는 게 전체적인 기자회견의 주제였던 것 같아요.
18:47그런데 진영대 내부의 단결이 과연 중요한 것인지 아니면 정책을 성공시키는 게 중요한 것인지
18:54거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중심을 잡고 가지 않으면
18:58지금에 있는 이런 여러 지지율의 하락이나 이런 것들이 결코 이게 멈춰지지 않을 거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9:06극자 유튜브라는 표현을 좀 개인 생각으로 정리를 하도록 하고요.
19:09유시민 작가도 어쨌든 일부 친명 지지층이 멸칭으로 부르는 그 문조로 시작되는 멸칭 중에 한 명인데
19:16그 멸칭을 부르는 지지자들은 대통령의 신발 속에 돌멩이라고 표현을 했어요.
19:21그러니까 제대로 걷는 과정 중에 있어서 장애가 되는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는 거잖아요.
19:27그 인식은 사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드러났었고
19:30이른바 ABC론, 재개발, 재건축론 이러면서 대단히 논란이 됐었는데
19:36저는 유시민 작가께서 대통령이 처한 어떤 정확한 지위에 대해서 더 이해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19:44대통령이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지만
19:46대통령은 지금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의 마음까지도 가져가야 되는 존재예요.
19:54그게 걸어가야 될 길인 겁니다.
19:56저희가 내란의 끝에 대선을 치렀다고 해도 과반 득표를 하지 못했습니다.
20:01그만큼 국민들 마음을 나머지 절반의 마음도 잡고 그래야 성공한 정보를 받을 수가 있는 거예요.
20:08그래서 더 오른쪽으로 인사와 정책에서 가져가겠다.
20:13그러니까 이제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는 거예요.
20:15우리가 원했던, 우리가 방향성을 지정했던 개혁이라는 게 있는데
20:19그거에 퇴행이 아니냐라는 어떤 직격과 비판이 나오는 거예요.
20:23거기에 대해서도 이번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정확하게 설명을 합니다.
20:27소리만 요란한 개혁. 내가 지금 개혁을 한다고 떠드는 그 개혁.
20:31그래서 과정은 시끄러웠지만 결과적으로 결론은 대단히 초라했던 그런 개혁은 할 수 없다.
20:38그렇지만 내가 개혁이란 그 의지, 그리고 나를 그 부분으로 지지해줬던 그 마음은 정확히 새기고 있다고 했거든요.
20:45대통령은 한 진영에 속했던 정치인이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20:49거기에 대한 이해의 폭을 좀 넓혀주셨으면 말씀드립니다.
20:52그러니까 유시민 작가가 대통령이 그 신발 속의 돌멩이를 털어버려야 하는데
20:56아, 그냥 불편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가시는 것 같다. 이렇게 얘기한 건
21:00대통령에 대한 섭섭함을 계속해서 얘기하는 걸까요?
21:03아마 본인의 문제의식을 계속 대통령의 입장 변화나
21:07아니면 거기에 대한 답변이 나와도 아마 철회할 생각은 없으신 걸로 보이는데
21:12여러 어떤 노선과 계파를 돌멩이라고 지칭하는 것도 맞는지 저 개인적으로는 의문입니다.
21:20대통령께서는 이 진보 진영 내 분열을 우려해서 여러 목소리를 내고 계신데
21:24오늘 장동혁 대표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본인 지지층에게 소구하는 것이다.
21:30지금 내 지지율 떨어지고 있으니 눈치 좀 챙기라는 것이다. 이렇게 깎아내렸더라고요.
21:34네, 기본적으로 대통령은 전 국민의 대통령입니다.
21:39그러니까 대통령 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정치인은 어느 진영에 속해서 끊임없이 선거의 승리를 향해 가지만
21:45선거가 일단 승리하고 나면 대통령이 특정 진영을 위해서만 봉사한다는 건
21:51그거는 우리나라가 민주공화국이라고 하는 그 헌법 1조의 내용 그 자체에 이미 다 들어있는 겁니다.
22:00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깊이 인식을 하시고
22:04결국에는 정책의 성공이야말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직결되는 거지
22:09진영의 성공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2:14네, 대통령의 기자회견과 오늘 유시민 작가의 메시지까지 한번 분석을 해봤습니다.
22:19지금까지 장윤미 전 민주당 대변인 원영석 전 국민의 미디어 법률단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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